[사사기 12장] ⊙ 사사 입다, 입산, 엘론, 압돈 (20140207) - 사사 찾지말아요
하나님은 오늘도 계속해서 사사들을 세워 나가세요. 때로는 6년, 혹은 7년, 또는 10년과 8년 등, 참 다양한 시간과 기간을 세우시
거든요. 그런데 왜 그러셨을까요? 그냥 모세와 같이 한번 세우셨으면 장기간을 세우시든지 하시지, 왜 굳이 힘들게 단기간 사
역자로 사사들을 세우시고 말았을까요?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건, 지도자가 아니라는 사실이예요. 하나님은 지도자를 결코 세우길 원치 않으셨거든요. 그건, 우리 모두
의 각자의 중심이, 하나님께 향 하길 원하셨기 때문이예요. 그런데 그게 안되니 자꾸 지도자를 세우시며, 우리의 마음을 다시금,
하나님을 향하게 하신것일뿐, 지도자를 나타내시기 위해서도, 또한 그들로 인해,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시기 위해서도 아니었거
든요.
그러니 진정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건, 우리 각자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고, 그럴수만 있다면,
그것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건 없어요.
그렇기에 우리에게 중요한건, 사사도, 하나님의 기사와 표적도 아니라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이러한 것들은 다 본질을 위한 부수
적인 일 들일 뿐,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건, 우리 자신들의,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라고 말씀하신답니다.
그러니 이제 우리도 더이상 사사 찾지 말고요, 하나님의 기적을 보려고 하지 말아요. 그리고 지금 이 상황 이대로, 우리를 안전
케 하시며, 우리를 무탈케 하시는 하나님께 그저 감사와 찬양을 드려요. 그럴때 하나님은 우리를 더욱 크게 들어 사용하시며, 더
욱 아름답게 세워나가실테니까요.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세요. 예수님 믿으시죠. ^^ 사랑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