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귀는 제가 하는말의 7-80프로는 알아듣는것 같아요
근데 하는 말은..저는 이정도도 잘한다 생각했는데 여기서 보니 제 아이는 말하는 축에도 못끼는...^^;;;;;;
엄마 아빠 맘마 붕붕 배 발 양말 옷 신발 포코 말 등등이구요 앚ㄱ 문장을 말한적은 한번도 없어요 ^^
직장맘이라 어린이집 맡기는데 어린이집에서는 그렇게 앉아서 밥고 잘먹고 기본규칙을 잘지킨다는데 집에서는 ^^;;;;;;;;;;;
동물이나 자동차를 너무 좋아해서 집에는 자동차책이랑 리틀자연북스? 그리고 블루래빗하구 아이챌린지 하고있는데
실상은 타요책이랑 부릉부릉씽씽만 보네요 ^^ㅌㅋㅋㅋ
사실 직장때문에 거의 아기를 보는게 하루에 두세시간? 정도라 ㅠㅠ 뭘 더 해줘야하는지 잘 모르겠고 감도 안잡히네요
물 흐르는대로 키우고는 있는데 가끔 카페 들어오면 저도 모르게 조급함이^^ㅎㅎㅎㅎ
조언이나 해줘야할것 들 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원래 아이들이 밖에서 생활이 다르더라구요 ㅋㅋㅋ 저정도면 잘하고 있는걸요 책을 조금더 늘려주심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