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 전소민이 서하준에게 청혼했다.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130회(임성한 극본, 김정호 장준호 연출)에서는 혈액암 투병 중인 설설희(서하준 분)의 곁을 지키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내내 오로라를 그리워했던 설설희는 오로라와 함께하는 시간에 행복해했고 "이렇게 로라씨를 보고 있으니까 아무렇지도 않다"며 미소 지었다.
이에 오로라는 갑작스럽게 설설희에게 "
결혼하자"고 말해 그를 놀라게 했다. 오로라는 "황마마와 헤어지면서 다시 결혼 안하려 했는데"라며 설설희에 청혼했다.
이에 설설희는 "생각 좀 해보겠다. 충동적으로 결정할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지만 오로라는 "충동적으로 뱉은 말 아니다"라면서 확고한 마음을 드러냈다.
첫댓글 설희.로라 도란도란 이야기만 해도 케미 갑이야~~^^
그니까요~둘은보고만있어도~~로코에요^^
진즉 이렇게 되었어야 했는데 ㅡㅡ
로설...저토록 서로에게 절절한 커플 일찌기 못 봤어요 올해 베스트커플입니다
어떻게 같이 있기만 해도 캐미가 돋을까요?!!^^
아휴 이쁜 귀요미커플ㅎㅎ
오로라니깐 마음만 먹으면 다 할수있는 오로라니깐...그게 황가네에서는 안먹혔지만 울 설희는 되죠
무조건 네`~` 네 니깐요
휘리릭 ~ 읔 .. 여긴 가입 안된 관계로 패스 ㅡㅡ^
결국엔 먼길 돌아서 이리 될꺼 야러 사람 잡았네여 ㅠㅡㅠ
로라 값비싼 댓가치르고 설희에게로 오네요. 이제 설희 울리면 디질랜드간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