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가운데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5:7
생사화복은 결국 예수님께 있고 결국 예수님을 통해 우리의 모든 복이 달려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를 믿은 것이 최고의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이곳에 나누는 묵상을 아들과 딸에게도 나눕니다.
아들은 그것을 며느리에게 보여준다고 합니다.
작은 일이지만 이 일로 예수님이 그 아이 마음에 스며들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믿는 것이 가장 큰 복임을 믿기에 날마다 그것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람을 기다리고 의지하던 마음이 변해서 오직 예수님을 의지하고 그 기쁨과 감사를 나누는 사람으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10절부터 14절까지 ‘멸하며, 멸절하며, 멸할 것이며’ 이 말들이 참 많이 나옵니다.
말씀의 기준으로 세상의 있는 것들을 다 멸하시면 남을 것은 정말 적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직 남을 것!
예수님, 그리고 주를 사랑하는 마음.
묵상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이 얼마나 큰 감사인지 마음에 새겨봅니다.
하나님께선 유다 백성에게 말과 병거, 우상 숭배를 철저히 제거하고, 목자 되신 하나님만 온전히 의지하라 말씀하십니다.
세상은 강력한 힘과 물질적 풍요가 우리를 안전하게 해줄 것처럼 말하지만, 그 모든 것은 하나님 앞에서 아무 의미가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가운데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7절)
오늘 예배를 드리며 '빈들에 마른풀같이' 찬송을 통해, 물질적인 필요와 공급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영혼이 메마르고 시들어갈 때, 성령의 단비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에 성령의 단비를 간절히 구하는 남은 자가 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베들레헴 작은 땅에 낮은 모습으로 이땅에 오셔서 참된 은혜와 평안이 우리 삶에 스며들도록 성령님을 보내주신 예수님 감사드립니다.
세상 어떤 것보다 이슬처럼 맑은 하나님의 은혜의 단비를 사모하는 제가 되길,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주님의 증인 된 삶을 살아가게 인도해 주세요.
여호와께서 이르시도 그 날에 이르러는 내가 네 군마를 네 가운데에서 멸절하며 네 병거를 부수며 (10절)
참으로 허망한 것에 의지하고, 그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기를 기도하고 결단하여도 문제 앞에서 먼저 앞서는 세상의 의지함이 참 믿음이 없음을 느끼게 합니다.
오늘 예배말씀에 지금의 세대는 기도의 힘으로 살아가고 있으나 장차 올 다음 세대를 살 우리의 후손은 더 많이 힘들 수 있음을 말씀하셨습니다.
더욱더 하나님 뜻을 아는 일에 힘써야 함을, 더욱더 기도에 생명을 걸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음먹으시면 다 멸절되고 부서질 것에 붙들고 놓지 못하는 나의 삶을 주님께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시는 그 은혜를 알고 말씀에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향한 부족한 기도를 회개합니다.
어지러운 세상을 향한 부족한 기도를 회개합니다.
두려워서가 아니라 사랑해서 기도하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4-5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목축하니 그들이 거주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지금까지 살아오는동안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결혼후 생각도 못한 어려움을 겪으며 마음이 참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 과정 중에 때로는 낙심하기도 절망하기도 원망하기도 불평과 불만에 사로잡히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의 믿음의 연약함을 마주하고 있는 시간 속에 하나님께서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뒤돌아보면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에 연연하지 말고 그것에 쉽게 무너지지 말고 더 의지하고 신뢰하라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요즘 느끼고 있는 가장 큰 마음은 괴로움과 두려움과 불안함과 초조함이었는데 하나님께서 독생자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심으로 그의 평강안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며 별것도 아닌 일에 괴로워하고 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호와 이름의 위엄으로 모든 백성을 목축하시는 분을 신뢰하지 못함을 땅끝까지 미치는 그의 창대함을 확신하지 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평강을 이루시는 분 그에 소망을 두며 담대함으로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인내하며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가운데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그들은 수풀의 짐승들 중의 사자 같고.....
하나님을 믿고 사는 자들이 누릴 복이 이런 것들인 줄 믿습니다.
주어진 상황과 환경을 탓하고 포기하는 마음 갖지 않고 주님만 의지하며 모든 어렵고 힘든 상황과 환경들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잘 다스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은혜가운게 영어캠프를 잘 마쳤습니다.
부모로부터 사랑도 잘 받지 못하고 공부도 잘 못하고 어려움 가운데 살아가는 여러명의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이 아이들이 복음을 듣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아이들의 인생이 주님으로 인해 회복되고 치유되어서 어려운 지금의 환경을 잘 다스려 그들의 자녀들에게는 이런 환경을 물려주지 않고 참 행복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