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성당 성경필사 (2023.12.24)
예레미야서50장2~20절
<바빌론의 패망과 이스라엘의 해방> <바빌론>< 이스라엘>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평화가 너희와 함께!”
❤
하루중 몇 분이라도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투자해 보세요
♧성경에 머무르십시오.♧
(머무르지 않으면 읽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읽고 내게 선포하고 삶으로 살아 내십시요 .
♡☆
❤️ 성경 필사를 하기 전에
말씀은 너희에게 가까이 있다
너희 입과 너희 마음에 있다 -로마10.8
주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눈을 여시어 주님의 길을 보게 하시고
저희 귀를 여시어 생명의 말씀을 듣게 하소서.
아멘
☆♡
💜
<바빌론의 패망과 이스라엘의 해방>
<바빌론>
< 이스라엘>
☆♡
예레미야서50
장1~20절
바빌론의 패망과 이스라엘의 해방
1 주님께서 예레미야 예언자를 통하여 바빌론, 곧 칼데아인들의 땅을 두고 하신 말씀.
바빌론
2 민족들 가운데에서 알리고 선포하여라. 깃발을 올리고 선포하며 아무것도 숨기지 말고 전하여라. “바빌론이 점령된다. 벨이 수치를 당하고 므로닥이 공포에 질린다. 신상들이 수치를 당하고 우상들이 공포에 질린다.”
3 북녘에서 한 민족이 바빌론을 치러 와 그 땅을 폐허로 만든다. 그러면 그곳에 사는 자 아무도 없고 사람도 짐승도 도망쳐 가리라.
이스라엘
4 그날과 그때에 이스라엘 자손들과 유다 자손들이 함께 오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그들은 울며 돌아와서 주 그들의 하느님을 찾으리라.
5 그들은 시온으로 오는 길을 물어 그들의 얼굴을 이곳으로 향하리라. 그들은 돌아와 잊히지 않을 영원한 계약으로 주님과 결합하리라.
6 내 백성은 잃어버린 양 떼였으니 목자들이 그들을 잘못 이끌어 산에서 헤매게 하였다. 그들은 산에서 언덕으로 떠돌아다니며 제 보금자리마저 잊어버렸다.
7 만나는 자들마다 그들을 잡아먹었다. 그들의 원수들은 “우리에게는 죄가 없다. 그들이 자신들의 참된 처소이시며 자기네 조상들의 희망이신 주님께, 그 주님께 죄를 지은 탓이다.” 하고 말하였다.
바빌론
8 바빌론 한가운데에서, 칼데아인들의 땅에서 도망하여라. 거기에서 빠져나와 양 떼 앞에서 걷는 숫염소들처럼 앞장을 서라.
9 이제 내가 큰 민족들의 무리를 일으켜 바빌론을 쳐들어가게 하리라. 그들이 북녘 땅에서 내려와 바빌론에 맞서 전열을 갖추니 바로 그 자리에서부터 바빌론은 정복당하리라. 그들의 화살은 빈손으로 돌아오지 않는 노련한 용사와 같으리라.
10 칼데아인들이 약탈당할 것이니 그 약탈자들이 모두 흡족해하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11 나의 소유를 빼앗은 자들아 너희가 참으로 즐거워하고 기뻐 뛰지만, 초원의 송아지처럼 뛰어다니고 힘센 말처럼 소리를 지르지만,
12 너희 어머니가 큰 수치를 당하고 너희를 낳은 여인이 수모를 당하리라. 보라, 민족들 가운데 가장 뒤떨어진 민족, 메마른 광야와 사막을!
13 주님의 진노 때문에 그곳은 인적이 끊기고 온통 폐허가 되리라. 바빌론을 지나는 사람마다 깜짝 놀라고 그 모든 참상을 두고 비웃으리라.
14 활을 당기는 자들아 모두 바빌론을 에워싸고 전열을 갖추어라. 그 성읍을 향하여 화살을 아끼지 말고 쏘아라. ─ 그가 주님께 죄를 지었다. ─
15 너희는 사방에서 그를 향하여 함성을 올려라. 그 성읍이 손을 들었다. 보루가 쓰러지고 성벽이 무너졌다. 이것은 주님의 복수이니, 너희도 바빌론에게 복수하여라. 바빌론이 한 대로 그에게 해 주어라.
16 씨 뿌리는 자와 수확 때에 낫을 든 자를 바빌론에서 없애 버려라. 무자비한 칼 때문에 모두 제 백성에게 돌아가고 모두 제 나라로 도망치리라.
이스라엘
17 이스라엘은 사자들에게 쫓겨 흩어진 양과 같다. 처음에는 아시리아 임금이 잡아먹고, 마지막에는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가 그 뼈를 씹어 먹었다.
18 그러므로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제 내가 아시리아 임금에게 벌을 내렸듯이, 바빌론 임금과 그 나라에도 벌을 내리겠다.
19 내가 이스라엘을 그 목장으로 되돌아가게 하리니 그가 카르멜과 바산에서 풀을 뜯고 에프라임 산악 지방과 길앗에서 배불리 먹으리라.
20 그날과 그때에 이스라엘의 죄악을 찾으려 해도 전혀 찾지 못하고 유다의 죄를 찾으려 해도 발견하지 못하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내가 살아남게 한 자들을 용서할 것이기 때문이다.”
❤️성경 필사를 하고 나서
당신 말씀은 제발의 등불,
저의 길에 빛입니다.--시편119.105
주님.
저희가 성경을 생명의 말씀으로 믿고 기도하며
살고 선포하게 하시어
언제나 성령 안에서 평화와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