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조미선기자] 해남도서관(관장 박은정)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4일간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12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고 모의 법정 토론 속으로!’라는 주제로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독서교실에서는 ▲행복을 찾아나선 스위티 파이 ▲같이 삽시다 쫌! ▲샌지와 빵집주인 등의 주제도서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독서 토론 프로그램으로 자기표현을 통한 학생들의 논리력·사고력을 확장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독서교실 프로그램 참가 학생은 “겨울방학에 그림책으로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고 다양한 체험을 해보니 책의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책이 더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나 올해 독서교실은 2023년 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독서토론지도사 자격 강좌를 통해 1급 자격증을 취득한 강사들에게 수업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수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기에 의미를 더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책 읽는 것을 지루해하지 않고 즐거운 활동으로 여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더불어 지역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많은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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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도서관 겨울 독서교실 '성료'
[해남=조미선기자] 해남도서관(관장 박은정)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4일간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12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읽고 모의 법정 토론 속으로!’라는 주제로 겨울 독서교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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