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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수 중하위권이다가 합격하신 분도 있고
계속 등수 떨어지다가 합격하신 분도 있어요
저 역시 후자의 케이스였습니다
심지어는 한 주 내내 열심히 공부해놓고,
모의고사도 다 써놓고
등수 부담감에 제출 안 한 적도 부지기수입니다
시험날만 잘 쓰면 장땡입니다
시험날 잘 쓰기 위해서는
모고 보완 열심히 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됩니다. 생각보다 이 기간에 힘빠져서 포기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사실상 남은 기간은 버티냐 안 버티냐의 차이 같습니다.
첨삭하다보면 간혹 답안 미완성에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시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ㅜㅜ
전혀 죄송할 일도 아니고, 기 죽을 일도 아닙니다.
잠깐 주춤해도 일단 끝까지 나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날이 더워서 공부하기 참 힘드시죠
밥 잘 챙겨드시고, 간식이나 음료 같은 것도 먹으면서 남은 기간 힘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온라인이라 오픈북이나 시간초과 된 사람들하고 섞이니 더욱 더 모고는 의미가 없는듯요
그런 문제도 있죠… 저도 채점하면 그런 분들을 종종 뵙지만 참 어쩔 수 없는 문제 같습니다 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28 14:16
포기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도 등수에 일희일비했던 사람이라 정말 공감합니다 ㅜㅜ 파이팅입니다!!!
@밍루 감사합니다..노동법이 많이 부족한데 남은 기간까지 회독 많이하고 보완하면 되겠죠ㅠㅠ
@2024_330 그럼요~~~ 얼마 안 남은 것 같지만 시간 많이 남았습니다.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많이 힘드시죠… 저도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요 지금은 진짜 버티는 것만으로 대단한 일입니다 할 수 있어요!!
생동으로 달리고 있는데 넘 힘나는 글이네요 ㅜㅜ
잘보던 과목이 하락세고 못보던과목은 그대로 유지되고 잘하는게 한과목밖에없어서 올해 포기할까 고민했는데 마지막까지 완주해보겠습니다 !!
시험은 진짜 까봐야 알아요. 저는 잘 못 보던 과목에서 고득점이 나와 겨우 붙었어요!! 저도 그랬고, 어쨌든 누군가는 생동합격자가 됩니다. 그 누군가가 되실 거예요!
혹시 수진쌤 들으셨나요? 마지막문제는 덜쓰는 경우가 많은데 시험장 가서도 그럴까봐 겁나요 ㅠㅠ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뇨 저는 수진쌤은 아니었는데.. 아마 시험장에서는 시간이 모자르진 않으실 거예요. 그 정도로 많은 쟁점이 나오지 않습니다!
문제별 시간+목차, 판례, 포섭 시간 배분을 미리 해놓고 그걸 죽어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작성하시면 시간 지킬
수 있어요~~
3기 정말.. 전범위 시험보기 시작하면서 제출할 수가 없습니다..주말마다 맘 쓰리네요ㅜ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