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밝히는 소녀들, 그녀들은 Moulin Rouge※ 0 2

Moulin Rouge(물랑루즈)★ 빨간 풍차라는 뜻의 물랑루즈는 19세기 말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파리 몽마르뜨에 실존하는 클럽이다. 이곳은 낭만과 사랑이 넘치는 장소이기도 하며, 마먁, 매춘등 환락 산업이 공공연하게 행해지던 곳으로, 이곳의 단골손님 이었던 앉은뱅이 화가 로트렉이 그린 포스터로 더욱 유명해졌다. ※남자 밝히는 소녀들, 그녀들은 Moulin Rouge※ 0 2 부제:) 세상이치 모르면 입닥치고 찌그러져 있어라. "은아 벌써 일어났네^ㅇ^," "은아는 원래 밤잠이 없잖아, 하암- 얼른 학교 갈 준비하자," "은아야, 얼른 서둘러, 넌 담배냄새 없어야 하기 때문에, 샤워도 해야 하잖아," "어우~ 재수없어-_-, 그 학주 말야 우리 넷이 지나가면 치마 밑 보려고 막 눈 깐다? 짜증나 죽겠어!!" 넷 중 미리 일어나 아침을 알리러 곧 뜨는 해를 보며, 담배를 피는 은아를 보고, 차례차례 깨어난 맴버들이 은아를 보며 한소리를 한다. 보은과 보연은, 담배를 피면 몸이 유연하지 못한다고 하여, 담배를 끊으려 노력하는 중이었고, 강은은 담배는 폈긴 폈지만, 이미 끊은 상태이다. 맴버중 제일 골초는 은아이다, 저러다가 몸 하나 성하면 큰일이라고 생각하는 강은과 보연과 보은이다, ............................................ ................................... ........................... ...................... (드르륵─) "어우~ 재수없어♡ 학주 이번에는 은아 가슴 쳐다보더라?!" "하긴~ 은아가 가슴이 좀 커야 말이지 깔깔깔," "어쨌든 요즘 학주들도 보는눈이 있어~ 근데 어디서 감히 은아를 넘봐!! " 남녀공학이어서, 남자아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낮간지러운 말을 내뱉는 보연과 보은과 강은이였다. 그런 말을 내뱉는 맴버들을 보고 잠시 얼굴을 찡그리고 , 자리에 앉는 은아였다. "어우~ 재수없어, 걸레인 주제에 예쁘다고 남자애들은 해실해실 별꼴이야~(소근)" "맞아, 재네 넷중에 저기 커트머리인 애는 원조교제 하는애래(소근)" "게다가 재네 쌍둥이 자매는 게이이고, 또 최은아는 소매치기래(소근)" 털썩 앉아 책상에 엎드리는 은아와, 각자 자리에 앉아 수다를 떠는 강은과,보자매(보연,보은) 이를 아니꼽게 후려보면서, (째려보기→야려보기→후려보기순임;) 소근 대는 여학생들, 수다를 떨면서, 이 들의 소리를 듣자, 강은과 보자매는 그 여학생들을 야려보았다. "야, 너 뭐라고 했어?" "내,내가 뭘!!!!" "뭐?! 우리가 걸레라고? " "그,그래!! 니네들 걸레 아냐?! 남자들만 밝히는 걸레 아니냐고!!!!!" "........이렇게 소근대면서 남 호박씨 까는것도 걸레라고 생각해," 흥분한 강은이 두 여학생에게 뭐라 하자, 이 두여학생중 '이유리'라고 명찰에 쓰여져 있는 여학생이, 강은이에게 크게 반발을 하자, 시끄러운 분위기에 잠이 깬 은아가 한마디 한다. "뭐, 뭐야?!" "그렇게 호박씨 까려면, 당당하게 말해, 그렇게 소근대면서 야려보면 사람 기분 더 나빠, 차라리 당당하게 까," ".....이, 이,!!!" "그런게 사람이 역겨운점이야, 앞으론 그러지마 되게 역겹고, 재수 없어 보이거든, 야, 기분 잡쳤다, 옥상이나 가자," "이이!! 야!!!!!!!!!!!!!!!!!" ".....왜? 할말 더 있나?" "너,너네들 곧 후회하게 만들어줄꺼야!!!!! 내, 내가 S그룹 딸인줄은 알고있겠지?!" "핏- 그래서?" "뭐,뭐?" ".....그 결과 니가 잘난게 아니잖아, 그 부모가 잘난거 뿐이지ㅇ_ㅇ♡ 우리 신조가 뭔줄 알아?" 나가려는 은아와 강은, 그리고 보연,보은이를 보고 크게 소리치는 유리, 당장이라도 터져버릴듯한 빨간 얼굴로 크게 소리치고, 보은이와 장난을 치다 유리를 보는 보연이, 얼굴이 일그러지는것을 감추려는듯, 억지로 웃으며 먼저 나가는 맴버들을 따라 유리에게 말을하고 나간다, "세 상 이 치 모 르 면 입 닥 치 고 찌 그 러 져 있 어 라야^ㅇ^, 그 주둥아리 날려버리기 전에 입닥치고 찌그러져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