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UHDTV User Forum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발언] 혁신 없는 2018년 4K UHDTV… 가격만 올랐다
이군배 추천 1 조회 2,551 18.03.08 00:0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3.08 11:58

    첫댓글 화질은 별반 나아진게 없는거 같네요

  • 작성자 18.03.08 12:05

    예. 맞습니다. 화질은 1~2년전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공지능(AI)이 이슈인데, 마케팅 전략이지, 실 활용도는 기대는 하지 않으심이...

  • 18.03.08 21:18

    Micro LED TV와 8K QLED TV에만 관심과 기대가 가집니다.

  • 작성자 18.03.08 22:25

    ㅋㅋ. 그러게요. 다만, Micro LED TV는 주문형에 너무 고가러 가정용으로는 좀 그럴것 같고, 8K QLED TV가 쵣 관심사인데, 7~8월은 가야 꿈틀 거릴것 같습니다.

  • 18.03.14 09:04

    저는 oledtv거의 2년째 사용중인데 티브 사용하다보면 컴퓨터사용시 가끔 랜덤으로 화면 글씨 색같은게 다른화면으로 돌릴때 남아 있다 티브 껏다크키면 멀정해디내요 이런때 어떻게 해야할가요?as이났어요

  • 작성자 18.03.14 09:29

    님의 설명만으로 정확히 이해가 안되는데, 화면이 클리어 되지 않고, 잔상이 남듯이 남는다는 것인지요? 그런 것이라면 AS를 받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18.03.14 11:50

    (수정)OLED의 고질적인 문제인 잔상현상입니다. 특히 우측상단의 로고 같이 같은 정지된 글자가 오래 남는 경우는 더 심해지죠.
    그래도 껐다 켰을때 멀쩡하다는 것은 버닝상태까지 변한건 아닌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일 껐다 켰을 때도 계속 남아 있다면 OLED의 수명이 줄어들었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OLED는 이런 문제때문에 패널 수명이 LCD보다 짧다고 보시면 됩니다.

  • 작성자 18.03.14 11:39

    @엄진섭 버닝(화면 얼룩)현상은 다른분들이 나타나고 있는 경우를 보긴 하였으나, OLED TV를 2년 넘게 사용하면서, 잔상 문제는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 18.03.14 11:48

    그래서 OLED TV는 컴퓨터 모니터 대용으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패널 수명 줄이는 지름길입니다.
    동영상 위주로 보시시고 너무 오래 켜두지 마시고 안볼땐 자주 끄세요.
    따라서 종일 켜놓는 마트같은 매장에서 전시품 할인 판매한다고 절대 구입하시면 안됩니다.

  • 18.03.14 11:48

    @이군배 OLED 특성상 화소 값이 계속 같으면 후에 잔상처럼 남아 보이는것이 있습니다. 물론 많이 개선되었겠지만요.
    그래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지만 OLED의 경우 화면을 상하 좌우로 1~2픽셀씩 흔들어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게 오래되면 결국 버닝현상으로 되는 것이구요.
    그리고 2년 넘게 사용하셨는데 괜찮으시면 아주 잘 사용하신거 같습니다.

  • 작성자 18.03.14 12:51

    @엄진섭 먼저 제 답글에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최근 카페에 올려진 저의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4K OLED TV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지만, OLED TV가 버닝(동일 화면 지속시 화면 얼룩)현상과 수명(일정시간 경과시 밝기 저하)에 대해서 누차 지적을 하고 있고, 또한 8K OLED TV는 소비전력과 가격 때문에, 제품의 지속성이 있을지 장담하기 힘들다고 이야기 하여 왔습니다. 즉, OLED TV에 대해선 당장의 화질은 좋지만, 근본적으로 좋은 평가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님께서 잔상이야기를 하고 계시는 부분에서 저는 좀 동의 하기가 좀 힘들어 몇자 적는 것입니다.

  • 작성자 18.03.14 12:52

    @엄진섭 우선 잔상과 버닝현상은 다르다고 봅니다. 잔상은 영상을 보면서 또는 보고 난 후, 순간적으로 잔상이 남는 현상이고, 버닝은 화면에 얼륙이 남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잔상은 TV용 메인보드의 문제일 수도 있고, OLED패널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OLED패널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OLED의 응답속도는 LCD에 비해 1,000배나 빠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든 저는 OLED TV가 처음 나오던 3년 전부터 OLED TV를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HDR 때문에 1년 만에 다시 기존 것을 중고처분하고 2016년에 새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3년전 제품이나 2년전 제품에서 잔상은 특별히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 작성자 18.03.14 12:53

    @엄진섭 그리고 최근 출시한 2017년 제품을 시연을 통해서 직접 사용도 해보았지만, 잔상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해서 저는 잔상은 아무래도 TV용 메인보드의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즉, OLED패널의 문제는 아닌 듯 보입니다. 물론 정확한 것은 LG가 진단을 해줘야 하겠지만, 잔상을 OLED 패널의 문제로 보는 것은, 저의 경험과 OLED패널의 특성을 고려할때 좀 적절해 보이지 않아, 몇자 적은 것입니다. 그러니 저의 글에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 18.03.14 13:15

    @이군배 아, 잔상이라는 특성에 대해 서로 다르게 보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군배님께서 말씀하신 잔상은 언급하신대로 LCD의 느린 반응속도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 뒤에서 남아 마치 끌림처럼 생기는것 맞습니다. 당연히 응답속도가 빠른 OLED에서는 생기지 않습니다.
    OLED에서의 잔상은 글자같이 정지된 이미지가 장시간동안 있다가 사라졌을 경우 그 모양이 Overlay 된것 처럼 자국이 남아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오래 축적되면 번인(화면자국)현상이 되는 것이죠.
    강한구님의 글에 저는 당연히 후자라고 생각하고 댓글을 쓴 것 입니다.
    그리고 오해랄 것 까지도 없죠.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배우는 곳인데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