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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회장님의 카톡에서]
[ 왕관은 차에 두고 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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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 누이 ( Indra Nooyi) 펩시코 회장>
'승자의 뇌'라는 책을 쓴
뇌신경심리학자
이안 로버트슨(lan Robertson)은
이렇게 말한다.
"성공하면 사람이 변한다고들 하는데
맞는 말이다.
권력을 잡게 되면
호르몬을 분출시키고,
그것이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 분출을
촉진해 보상 네트워크를 움직인다.
그래서
사람을 더 과감하고,
모든 일에 긍정적이며,
심한 스트레스를 견디게 한다.
또한,
권력은 코카인과 같은 작용을 한다.
중독이 된다는 얘기다.
다른 사람에게
공감하지 않고 오만하게 만든다.
권력은 시야를 좁게 만든다.
권력은 다른 사람의
시각에서 나를 바라보기 어렵게 만든다.
권력자의 자아는 개와 같다."
진짜 훌륭한 리더는
높은 권력을 가졌음에도
자신의 오만한 뇌를 다스려
권력이 있되
권위적이지 않고
공감력이 있으며
겸허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분이다.
미국에 가서 계속 승승장구하여
드디어
펩시코 CEO가 된
인드라 누이는
고향인 인도에 갔다.
집에서 잠시 머무는데
어머니가 그녀에게
"인드라야.
동네 가게에 가서 우유 좀 사오거라"
라고 심부름을 시킨다.
이에
그녀는 짜증을 낸다.
"엄마.
내가 글로벌
회사의 CE연봉이 2000만 달러가
넘는다고요."
이때 그녀의 어머니는 이렇게 말 했다고 한다.
"왕관은 차고에나 놓고 오렴."
그 말을 들으며 그녀는 자신이 권력의 오만에
빠져 있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출처 ; 신수정 저.’통찰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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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運)
'니시나카 쓰토무'라는 일본의 전직 변호사가 쓴
'運(운)을 읽는 변호사'란 책이 있습니다.
저자는 50여 년의 변호사 생활동안 1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삶을 곁에서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그의 저서 '運(운)을 읽는 변호사'에
우리에게 꼭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바로 '운(運)'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운(運)이란?
저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변호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타인의 중대사에 많이 관여하기 때문에
인생 공부만큼은 남부럽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끔 곰곰이 생각합니다.
‘運(운)이라는 것은 정말 신기하구나!’ 하고 말이지요.
1만 명 이상의 인생을 지켜본 저는 알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확실히 운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몇 가지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악행으로 얻은 성공은 오래가지 못한다.
사업에 실패하여 변호사에 상담하러 오는 사람들 대부분은 얼마 전만 해도 성공한 사람이었습니다.
잔머리를 굴려 돈을 잔뜩 벌거나 출세를 했어도, 그 성공은 오래가지 못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실패하여
궁지에 몰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악행은 반드시 신이 벌을 내립니다. 악행으로 얻은 성공은 순간에 불과합니다.
2, 다퉈서 좋은 일은 아무것도 없다.
다툼은 결과적으로 상대방의 원한을 사 운을 나쁘게 합니다.
신기하게도 재판에서 이긴 후에 불행해지는 사람이 드물지 않습니다.
다툼은 원한을 남기고 운을 달아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3, 도덕적 부채는 금전적 부채보다 운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
감사하는 마음이 운을 가져옵니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희생으로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므로 항상 이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도덕적 부채에 대한 인식 없이 살거나 감사한 마음을 가지지 않으면 운은 달아납니다.
법만 지키면 무슨 짓을 해도 된다거나 남들도 다 하는 일이니 괜찮다고 생각해 도덕적 과실을 반복하게 되면
좋은 운은 달아나게 마련입니다.
4, 좋은 운은 겸손하고 은혜를 잊지 않는 마음에서 온다.
도덕, 과학적으로 성찰해 보면, 살아 있는 것 자체가 큰 행운입니다.
살아있음의 행운을 실감하고 경이와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 지금의 행운을 지키고 더 좋은 운을 부르는 비결입니다.
행운을 부르기 위해서는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이 있지만, 실행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세상 앞과 사람들 앞에서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 은혜를 잊지 않는 마음이 좋은 운을 부릅니다.
5, 배려하고 격려하고 칭찬하라.
마치 공을 받으면 다시 공을 그대로 던지는 야구의 캐치볼과 같습니다.
공이 몇 번이나 똑같이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지만, 그 위력은 대단히 큽니다.
공을 받으면 다시 공을 던지는 것이 바로 배려이고 다툼 없이 화합하고 결국 운으로 연결되는 커뮤니케이션의 비결입니다.
6, 남을 위한 일일수록 더 기쁜 마음으로 하라.
운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도움을 준다.' '하늘이 돕는다.'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일을 할 때는 남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해야 합니다.
주위 사람들이 기뻐하니 나도 기쁘고, 점점 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가급적 많은 도움을 주세요.
신이 당신에게 행운을 내려줄 것입니다.
'자신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일본의 스타 야구선수 오타니를 떠올리기도 할 것이다.
오타니의 선행은 업계 내외로도 아주 유명한데, 특히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오타니의 모습이 매스컴을 탔고
그가 고교시절 적은 만다라트표에 ‘쓰레기 줍기’라는 항목이 있는 것에 주목을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버린 '운'을 줍는 거죠"
오타니는 쓰레기를 줍는 것을 ‘다른 사람이 버린 운을 줍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이 책에도 역시나 쓰레기를 줍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아주 비슷하게 나온다.
쓰레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요.
그러니 쓰레기를 줍는 게 좋은 사람도 없을 겁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 합니다.
그 누군가가 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하면 됩니다.
저는 실제로 그것을 실천하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도 쓰레기를 줍고 나서야 겨우 깨달았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모르는 누군가가 이 일을 해주었구나' 하고 말이죠.
제가 쓰레기를 줍는 것은 이제까지 그 일을 해준 사람에 대한 보답입니다.
뿐만 아니라 쓰레기를 주우면 주위가 깨끗해져서 내 마음도 말끔해집니다.
결국 쓰레기를 줍는 것은 나를 위한 일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7, 기타 명언
다툼 중에서도 상속 분쟁은 큰 불운의 서막이다.
나만 잘 되길 바라면 운은 돌아선다.
어머니 은혜를 깨닫기만 해도 운을 좋게 바꿀 수 있다.
부모님을 부양하면 좋은 운이 나를 부양한다.
인간성 좋은 사람은 처음엔 손해를 보지만 나중엔 결국 성공한다.
'유능하다'는 말보다 ‘믿을 수 있다’는 말이 진짜 값진 칭찬이다.
100만큼 일하고 80만 바라면 120이 들어온다.
화목하고 봉사하며 은혜를 알고 사람답게 살면 운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경쟁에만 치우치는 우리 현실에서 귀담아 들어야 할 이야기입니다.
사람다운 삶이 어떤 것인지 학교 교육에서는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나름대로 가정과 사회와 이웃과의 소통에서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운(運)은 스스로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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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심 전 심 ♧
2000년 ‘전 재산 사회 환원’이란
뜻을 밝히고 이듬해 맨손으로 일군 반도체 기업마저
전문 경영인에게 넘긴 정문술 미래산업 창업주를 세상은 기억합니다.
나이 62세면 경영자로는 경륜이
한창 무르익을 때였습니다.
이를 두고 언론은 아름다운 퇴진이라고 반겼지만 정작
그는 “얼른 줘버리고 남은 여생을 편히 살겠다.” 라며 인터뷰 요청조차 손사래를 쳤습니다.
“물러난 사람이 나서는 건 노추.”
라 했고, 여기저기 얼굴 내미는
일은 노욕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젊은 벤처 기업가들이 따르는
롤 모델이었고, ‘대부’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가 1983년 세운 미래 산업은 반도체 검사장비업체로 출발했습니다.
때마침 전 세계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대한민국 반도체 설비업체 중 독보적인 존재로 성장했고, 국내기업 최초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될 만큼 성장세를
타던 시기에 갑자기 은퇴해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경영권을 물려주면서 직원들에게
‘착한 기업을 만들어 달라’는
당부를 하였으며, 세상을 더 놀라게 한 것은 재산 기부입니다.
2001년 삼백억 원이란 거금을 KAIST에 기부해 큰 화제를 부르더니 3년 후 다시 이백십오억 원을 같은 곳에 내놓았습니다.
개인이 한 기부로는
역대 최고액 이었지만
그가 내건 조건은 딱 하나였습니다.
“기부용도 외에는 쓰지 말 것.”
단 얼마라도 용도를 바꿔 사용하면 즉각 회수하겠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KAIST는 기부자 뜻에 따라 정보기술(IT)과 생명공학(BT) 융합학문과 미래학연구
기관을 설립합니다.
정문술 빌딩과 부인 양분순 빌딩을 짓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미래전략 대학원을 만들어
연구 요람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거액 기부금 집행을 KAIST 이광형 교수가 주도해 줄 것을 학교에 요청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그 큰돈을 한 사람에게 맡기는 것을 납득하기 어려워하자 이렇게 말합니다.
“이 교수가 내게 베푼 은혜가 있습니다.
연구개발이 뜻대로 안 돼
사업 부진으로 경영에 큰 고통을
겪고 있을 때 특별한 인연이 없던
이 교수가 날 찾아와서 우리 회사에 첨단 기술을 알려 주었습니다.
말로 할 수 없는 커다란 은혜를 입었으니 때가 되면 꼭 이 은혜를 갚겠다고 늘 마음에 두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궁금증을 풀자 또 다른 의문이 생겼습니다.
이번에는 이광형 교수를 찾아가 물었습니다.
“무슨 연유로 그 회사를 찾아가
그 수준 높은 기술을 조건 없이
전수해 주었습니까?”
그러자 이 교수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국가 장학금으로
선진국에서 공부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저를 과학기술인으로 만들어 준 것이지요.
제가 은혜를 입었으니 대한민국 발전에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문술 회장,
카이스트, 이광형 교수가
삼각 고리가 되어 설립한 정문술 빌딩은 첨단의 IT+BT 융합기술 개발을 통해 차세대 먹거리를
찾는 연구 메카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정문술은 오랜 공직 생활 중 쫓겨나
43세에 퇴직금으로 시작한 사업이 실패하고 와신상담 끝에 다시 도전하여 미래산업을 창업했습니다.
무수한 난관과 시련이 잇따랐지만 굴하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신념을 잃지 않고 밀고 나가 자신과 한 약속을 지켰습니다.
사업가로서 후회 없는 삶을살았으니,
이제 스스로 설 자리가
어딘지를 살핀 겁니다.
하차할 타이밍과 서야 할
자리를 찾은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기부를 하지만
정문술이 한 기부가 눈길을
끄는 건 ‘기부는 기부로 끝’이라는 소신 때문입니다.
학교 행사 초청은 물론 정문술빌딩 준공식 조차 얼굴을 내밀지 않았으니까요.
“국민을 먹여 살릴만한 연구 성과가
나올때까지 부르지 말라.”고 버티던
그가 빌딩 준공 6년 만에
학교 연구 현장을 처음 찾습니다.
연구팀이 괄목할 연구 성과
소식을 알린 다음에…
이광형 교수는 2021년 2월에
카이스트 총장에 취임했습니다.
화합과 희망이 필요한 시기에
좋은 글 공유하면서
행복한 하루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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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살아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 .
다른사람의 말은 신경쓰지 마라 .
이렇게 산다면 인생은 훨씬 단순하며
당신이 느끼는 행복도 더욱 커질 것이다.
늘 다른 이의 행복을 부러워만 하다가
문득 뒤돌아 보면 .나의 행복을 부러워
하는 이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사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다 .
다만 그 행복이 자신이 아닌 타인의 눈에
먼저 보일 뿐이다 .
남의 시선을 신경 쓰다보면 나의 마음은
갈 길을 잃는다 .
갈 길을 잃은 사람이 행복해봤자 얼마나
행복 하겠는가 ?
기린이 미끈한 집을 지었다 .
기린의 집을 구경하러 온 숲속 동물들이
저마다 감탄 했다 .
와 .정말 멋지고 근사한 집이네 ! .
꿩은 한순간 기린이 부러웠다 .
그래서 황급히 풀로 지은 자신의 원래 집을
허물고 .크고높은 집을 짓기 시작했다 .
마치 그런 집을 지으면 자기 자신도 꿩이
아닌봉황이 될 것 같았다 .
마침내 집이 완성되자 .숲속의 모든 동물이
꿩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왔다 .
모두의 찬탄을 들으며 꿩은 저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 해졌다 .
어느덧 시간이 흘러 겨울이 됬다 .
꿩이 새로 지은 집은 추위를 막아주지
못했다 .
꿩은 집 한구석에 몸을 잔뜩 웅크리고
앉아 추위를 견텼다 .
하지만 누군가 집을 구경하러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어깨를 쫙 펴고 아주 잘 지내고
있는척 허세를 부렸다 .
그러던 어느날 .집에 놀러 온 박새가 추위
에 벌벌 떠는 꿩에게 한마디 했다 .
남에게 보이기 위해 살지 말고
자신을 위해 살아 .
괜히 허세를 부리면 결국 고생하는건
너라고 ..하지만 꿩은 오히려 박새를
무시하며 가르치려 들었다 .
박새야 .박새야.아직도 너의 조그만 틀에서
벗나지 못했구나 .
시야가 그렇게 좁아서야 어떻게 큰일을
하겠니 ?
너 자신을 초월 할줄 알아야지 !
날씨는 하루가 다르게 점점 더 추워졌다.
꿩은 엄천난 추위에 시달렸지만 다른
이들의 칭찬과 감탄을 떠 올리자면 이런
집을 지은 일이 조금도 후회하지 않았다 .
꿩은 그래서 허세속에 빠져 있다가 결국
얼어죽고 말았다 .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이 낙심 할 때가 있다.
특히 남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경
쓰느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지 못하고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지 못한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
많은 사람이 타인의 눈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궁금해 한다 .
그러나 이들이 간파한 사실이 하나 있다 .
바로 남의 시선 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결국
길 잃은 미아가 된다는 것이다 .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한다 .
몸도 내 것이고 생명도 내 것이며 .영혼도
내 것이다 .인생 역시 내 것이다 .
그런데 왜 .남에게 보이기 위해 사는가 ?
나의 삶을 충실히 사는 데 가식이나
거짓은 필요치 않다 .
남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위선의 탈을 쓰지
말라는 것이다 .
안그래도 쉽지 않는 인생인데 .무엇하러
무거운 짐 까지 짊어 지는가 ?
스스로 자랑스러워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라 .
나를 가장 따뜻하게 위로해 줄수 있는 존재
는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
그러니 나의 삶을 향해 마음에서 우러난
진실의 환호성을 울려라 .
스스로에 대해 깨닫고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인생의 장을 만들어가라 .!
나를 위해 살고.나를 위해 웃고 . 나를 위해
노래하라 .나 자신의 능력을 믿고 스스로
에게 신뢰를 보내라 .
나 자신의 찬란한 내일을 믿어라 .
행복의 열쇠는 내 손 안에 .내 마음속에.
내 영혼 깊은 곳에 있다 .
나 자신을 이해하고 진실하게 살아간다면
진정으로 바라던 삶을 살게 될 것이다 .
- 슈슈 지음 / 최인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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