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ご 고생끝에낙。 염장은 질러봤으니, 먹고싶은 마음 사라지게 하는 방법 갈챠드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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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글 읽어보신 분있으시려나?

작년 여름에 헤어진 남자친구한테 다시 돌아가려고 156/최고58kg까지 쪘다가,

44kg까지 감량하고 쿨하게 돌아온 남친 차버린 女입니다.

그러고나서 저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하다 좋은 남자 만나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는 Happy한 여자입니다~

그.런.데.

저는 가을과 겨울에 살을 축척해놓고 봄 여름에 다 쓰나봐요.

그새 또 살이 포동포동 올라서, 요새 다시 다이어트하고 있거든요.

남자친구는 괜찮다고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뚱뚱했던 사람이 갑자기 말라져서 겪었던 그 황홀함!!!!!!!!

벤치에 앉아 남자친구 기다리고있는데 왠 남자가 벤치에 앉을때까지 차를 타고 쫓아와서

차에서 내려서 번호도 딸만큼 제가 아주아주 이뻤던 때가 제일 말랐었을때죠!

정말 여기 염장지르는 분들 못지 않게, 너무 제 자신감을 하늘끝까지 올려주는 주의 시선에 너무 행복했답니다.

1~2kg이 찌더니 다시 5kg가 훌쩍 찌길래, 마음을 다잡고 다이어트하고 있으니까 또 술술빠지네요.

그러면서 느낀게, 저는 남들이랑 조금 다르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조금 도움이 되실까 싶어 글을 올립니다.

일단, 식탐을 없애주는 아주 좋은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글이 길면 두꺼운 글만 읽으세여 ㅋㅋㅋ)

배가 고플때입니다.

배가 고파지면, 저는 옷을 홀랑홀랑 다 벗습니다.

저는 혼자 살기 때문에! 집에 전신 거울이 있거든요.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하시는분은 집에 전신거울 꼭 두세요!

그리고 30초 동안 배고픈 생각이고 뭐고 제 몸을 훑습니다.

그리고 저의 치부(주로 허벅지나 뱃살을 위주로 봅니다)를 관찰합니다.

전신 거울이 주방 바로 앞에 있거든요.

먹을래? 그래도 정신이 안나면, 24인치 리얼스키니 진을 입어봅니다.

그리고 속옷차림에 스키니바지만 입고 제 핏을 유심히 살펴봅니다. 갑자기 뭘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사라지더라고요.

바지입는것까지 안가도 배가 고프면 전 다 벗습니다. 벗어서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죠.

배고프다는 생각보다 일단 몸을 먼저 아주 생각없이 관찰해보세요. 정말 가관일텐데, 드시고싶으세요?

그리고, 저녁은 주로 간단하게 떼우는데, 유독 배고픔을 못참을때가 있습니다.

아 진짜 죽고싶게 배고플때가 있어요.......ㅋㅋㅋㅋㅋㅋ

그럴때는 주걱 대신 숫가락으로 밥을 뜨는데 딱 한 숫가락만!!!!!!!!!! 주걱 절대 사용하지마세요. 진짜 감잡을수 없음.

벽타지 말고, 정말 소신껏 한숫가락 들어서 밥을 그릇에 담고, 반찬은 only one!!!!!!

전 주로 김을 싸먹습니다. 여러번 싸먹으면 많이 먹은거같으니까여...........ㅋㅋㅋ

가끔씩 속옷만 입고 밥먹을때 있는데..... 하, 뱃살을 보면 밥이 잘 안넘어가긴합디다.......ㅋㅋㅋ

그리고 다이어트엔, 자기 합리화를 아주 좋은 방향으로 써야합니다.

아, 이것만 먹고 내일부터 다이어트할꺼야? 그건 자기합리화의 아주 잘못된 방향이죠.

배가 고픈데, 굳이 먹지 않아도되. 지금은 밤10시니까. 아, 자야지. 아 이 배고픔은 예뻐지기 위한 고통이야..

살이 빠지는 소리가 들리네? 자자, 자자, 배고프니까 일찍 자자.

그리고 잠은 안오는데 배는 계속 고프죠? 여자분들 할일 참 없죠? ........

매니큐어 바르세요. 아 진짜 이게 대박인거같아요. 매니큐어 냄새가 식욕을 끔찍하게 없애주더라고요.

여차하면 아세톤으로 지워보세요 정신이 없습니다.

저는 한가지색만 안바르고, 그 위에 땡땡이도 하고 그라데이션도 하거든요.

초 집중 상태로 그거 다 하고나면 이상하게 배가 안고파여........

 진짜 식욕억제제 먹을필요없이 매니큐어 냄새가 최고인거같음..

그리고 밥을 먹을때, 너무 음미하지마세요~

밥 맨날 먹고, 라면 맨날 먹고, 고기 좋지만!

너무 과하면 부족하느니만 못하다는거 아시죠?

우왕 맛나다. 냠냠 쩝쩝. 이성을 잃고 밥을 드시지 마세요.....................

밥 먹으면서 이 밥을 다 해치우고 한그릇더! 이런 생각 하지마시고,

이걸 어떻게 다먹지? 다 못먹겠다. 난 가냘픈 여자니까- 하고 옆에 있는 친구든 남자친구에게

반 뚝 떼서 주세요. 사먹을땐요. 전 그래요~ 은근 효과 좋아요.

그리고 절대 배부르게 드시지마세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제일 안좋은게 포만감을 너무 심하게 느끼는거.

저는 다이어트 일기에, 그날 아침, 점심 저녁 식사에 포만감 0~100% 적어놓거든요.

늘 포만감은 70% 미만으로 차게 먹어요. 좀 하드하게 할때는 50% 이하로!

그리고!!!!!!!!!!!!!

여자라면, 한번 사는 인생 여자로서 누리고 살아야할건 다 누려야하지않을까요?

다이어트를 해서 날씬한 몸매를 갖고 이쁜 옷을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 꾸미는 여자, 관리하는 여자가 여자라고 생각해요.

화장하고, 이쁜 옷 입고, 나에 대해 투자하는 시간이 더 많을수록, 밥에 대한 욕심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혼자서 네일 케어도 받고, 매니큐어 색도 매일 바꿔가며 칠해보고,

오늘은 머리를 고데기로 풀었다가, 내일은 포니테일로 묶어보고,

정신없이 나를 예쁘게 가꾸다보면, 식탐이 없어져요.

뚱뚱하고, 안이쁜데 꾸미면 뭐하냐고요?

그런 생각이 본인을 점점 못난이로 만드는거죠.....

솔직히 주변에 뚱뚱한 여자도 가꾸고 화장하고 다 합니다.

그런 여자들, 대단하게도 남자친구도 있습니다.

자신을 사랑할수록 다른 사람도 당신을 사랑할수있을거에요.

본인부터 사랑하고, 새싹에서 꽃이 필때까지 꾸준한 물과 영양을 공급해주세요!!

그리고, 다이어트 동안에는 친구를 '식사'위주로 만나지 마세요. 아니, '자립심'을 키우세요

저는 솔직히 쇼핑도 혼자하고, 미용실도 혼자가요. 친구들 만나면, 쇼핑하다가, 야 우리 뭐먹을래?

마지못해 그래- 먹고 이성을 잃기 쉽지않나요? 미용실 갔다가 친구랑 밥먹으러 가게되잖아요.

야! 나 다이어트중이야- 라고 말해도, 그래 그럼 우리 먹지말고 집에가자~ 라고 하는 친구있나요?

..........ㅋㅋㅋ....... 전 친구들 절대- 자주 안봤습니다.

정말 만나야하는 친구들 생일이라던가, 모임이라던가, 친구가 안보면 죽이겠다는 협박을 하면 보죠.

대신, 카페를가요. 제가 유일하게 못끊는게 있다면 카페모카.........♥

다이어트 안하는 기간에는 크림 올려놓지만 하드할땐 크림빼고, 커피마시죠.

살찔까봐 무서운 날은 아메리카노 아주 설탕 없는걸 먹죠...... 하.......... 그래도 괜찮아여.

커피는 버릴수가 없더라거여.......

그러다가 클럽을 가기도하고- 그렇게되면 또 다시 밤새 춤추고 다음날 근육통에 시달릴 만큼 격렬하게 추죠..

근데 이게 무시를 못하는데, 춤을 추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땀도 많이나서 전 운동은 이것만큼 좋은게 없다고생각해여...( _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운동으로 넘어갈까요?

귀차니즘에 빠져 운동이 싫은데 살은 빼야겠죠?

전, 팔뚝살을 어떻게든 빼고싶어서, 티비보면서 살짝살짝 주물러줬죠.

그러다가 개발해낸건,

제가 장시간 서서 근무하는 직업인지라 ㅋㅋㅋㅋ

앞으로 팔짱끼는게 습관으로 됐는데, 그걸 역으로 뒤로 팔짱을 껴봤더니,

겁내 팔이 땡기더라고요. 아........ 이거 진짜 은근 효과 좋습니다.

어깨도 펴지고, 배 근육까지 확 땡기거든요.

할일없으실때 해보세요. 새로운 운동법이지만 간편하고 아주 생각없이 하기에 딱 좋은 자세에요.

그리고 L자 다리 많이 하시잖아요?

전 가끔 벽에 안대고 다리를 탈탈 털어주면서 하는데, 아주 다리가 심각하게 덜덜 떨리는데,

맨날 하다보면 그 살들떄문에 달달 떨리는것들이 조금 수그러들더라고요..... 빠지는거같은...ㅋㅋ

이 외에 운동은 남들처럼 L자다리,

뭐 다리 찢으면서 티비보기........

훌라우프!!!!!!!!!!!!!!!!!!!!!!

LOVE LOVE 훌라우프 완전 사랑

나의 허리를 25인치로 인도해준 이쁜이.

3주만해도 허리라인이 생기고, 진짜 멍들거같은 다이어트 전용 훌라우프를 사용해보세요.

정말 훌라우프 효과 좋아요.

그리고 배가 고플때마다, 운동도 하기싫으시면, 그냥 주무세요.

아니면 팩을 하세요! 밥먹으려고 일어나서, 나가지마시고, 화장대에 앉으시고,

볼살 꼭 잡으세요.

그리고 동기부여를 꼭 해주세요.

비키니를 입겠다던지,

전 남자친구에게 복수를 한다던지,

나보고 돼지라한 인간들을 생각한다던지.

암튼, 저는 지금 다시 다이어트로 40kg중반대를 왔다갔다하는데,

제가 좀 유난스러운지는 몰라도

다이어트는 식이요법과 운동이 정말 중요하겠지만,

다이어트 자체가 자기 자신을 관리하기 위한 거잖아요.

여자라면, 동경만하지말고, 누군가에게 동경받을만한 위치에 서봐야,

정말 멋진 여자아닐까요?

그 부러운 시선들, 탐나지 않으세요?

내가 부러운 시선으로 누군가를 바라본다는거 분하지도 않으세요?

저는 오늘도 내일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옷을 홀랑벗고 체중계에 올라가, 바로 앞에 있는 전신 거울을 볼거에요.

마음에 안드는 내 치부들을 바라보며 자기 반성을 하고 아침밥을 먹을거고요.

바나나와 선식을 먹던지, 반식으로 한식을 먹던지.

그러고 출근을 하고, 점심때도 바나나를 먹던지 반식을 하겠죠.

저녁은 가끔 안먹어도 괜찮아요. 안죽으니까요.

친구들이? 가족들이? 저녁을 먹자고해서 또 먹어버렸다고요?

........ 자신의 의지가 정말 얼마나 약한지 반성하고 또 반성하세요.

먹어도되요. 하지만, 배가 터지게 외식하고 후회하면 안된다구여................ 슬프잖아요.

저지르고 후회하는게 얼마나 미련한지...

아시죠?

그렇다고 맨날 저녁 먹지말라고요? 그건 아니고요..

전 주말에는 저녁 먹어요. 고기도 먹고 회도 먹고 다 먹어요.

하지만 절~~~~~~~~~~대 배부르게 먹으면 안되여. 절제할줄 아는 사람이 됩시다. 우린 생각할줄 아는 사람이니까요.

배가 부르고, 터지게 먹으면 먹어야할 열량을 오바해서 지방이 축척된다는건 누구나 아시겠죠?

내가 항상 먹던양으로 유지되던 나의 지방들이, 내가 오늘 조금 먹음으로써 지방이 사라지고 있다는것도 아시죠?

그런 당연한 상식을 한번 더 생각하는, 이성적인 사람이 됩시다.

여튼!!!!!!!!!!! 힘냅시다 여러분.

전 마지막 42kg을 향해 다시 기합넣고 열심히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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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둘다 안먹는게 차라리 낫겠죠 시간상..

[뾰로로웅]

진짜 멋지신거 같아요!!! ㅠㅠ 식욕을 못참겠어서 너무 힘든데 님글 자꾸 보면서 .. 힘내야겠어요^^ 비공으로 가져갈게요 감사합니다!

[last.42]

절대 정신을 놓으면 안되는거같아요 ㅠㅠ 저도 요며칠 정신이 나가서 다시 들어와서 제글 읽고잇어여 ㅋㅋ

[춘향언니♩]

와..전 님이 쓰신 이글 계속 자주 다시 읽고 하는데 정말 자극이 되요 ㅜㅜㅜㅜㅜㅜㅜㅜ 부러워욧 저도 어서 힘을 내어서!!!!

[last.42]

힘을 내서 우리 여름엔 비키니입어여 ㅋㅋㅋㅋㅋㅋㅋ

[와우와우와]

와 정말ㅋㅋ 거울보는거 효과 있을거 같애요!!

[last.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울이 최고에여.... 몸무게보다

[산산이 부서진 라인이여~]

정말 멋지네요
정말 저도 성공하고 싶네요
언제 이렇게 살이 쪄버렸는지
훌라후프 당장 시작해야겠어요

[last.42]

훌라우프는 쉬면 안되겠더라고요 ㅋㅋㅋ 뭔가 배가 뽈록 나와보이는거같은....

[살덩어리와이별중^^]

또 자극받고 다짐하고갑니다!!!!!!!!!!!! 감사해용 ㅍㅏ이팅ㅋㅋ

[qlalf]

와 멋져요 자극받고 갑니다 ㅠㅠ

[목표는47kg!]

자극받고 힘내서 다이어트 할게요1!!!

[스타일UP!!!]

멋져요~ 여러가지 팁을 얻었네요 저도 하나뿐인 청춘 한 번쯤은 남에게 동경받는 위치에 서 보기를... ^^

[난할쑤있어]

전 왜 하루동안 성공하면 그다음날 망하고...매일 반복되는거같아요....
다시한번 자극받고 갑니다 ㅜㅜ

[173/62 나이스바디♥]

아 말투도 너무 귀여우시고 ㅋㅋ 좋은 팁도 많네요 ㅋㅋ 오늘도 생각있는 여자로 절제력의 끝을 보여주는 하루를 보내겠어요 ㅋㅋㅋㅋ

[원시천존비나]

부러운 시선!!!! 마음을 확 사로잡네요!

[현재 유지중]

부러움이라~~ 나도 빨리 정신차려야겠어여~^^ 전에 비포에프터 올렸을때 다들 부럽다고 했는데 그말들이 이제 됐어라는 안도감을 주더라구여.. 그래서 좀느슨해졌었는데 다시 쪼여야겠어여~^^ 아직 완전 밉상으로 요요가 오진 않았지만~ 운동을 개을리하고 있거든요 내일하지머 귀찮다 내일하자 이러거든요 자극이 확실히 되는 글이네요~^^ 글좀 복사해서 냉장고에 붙여야겠어여~^^ 좋은글 감사~^^

[쵸콜릿~]

ㅋㅋ 재미있게 봤어요 ^^ 좋은 팁 감사합니다

[바비이클릿]

와우 ㅋㅋㅋㅋㅋㅋ 자극 팍팍 받고 갑니다..!!

[이뿡이~]

대단해여~~자극받고가여~~

[이번이 마지막 다이어트]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글 재밌게 잘 쓰시네요~~~고마워요!!!!!!!!!!!!!!!!!!!!!!

[감받떼]

대박

[고양이고향인고양이]

쩌네 ㅋㅋㅋ나할수잇을꺼같아

[Mary-Kate Olsen]

저도 156 정돈데 44키로라니 ㅠㅠ너무 멀지만..글보고 힘내서갑ㄴㅣ다 ㅋㅋ

[67251]

우왕 ㅋㅋㅋㅋㅋ 글 정말 무슨 정치가나 선구자 처럼 우리를 인도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ㅋㅋㅋ!!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44kg44size]

원래 댓글 잘 안쓰는데 댓글 쓰게 만드셨네요.글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다 읽었어요.대단하세요.저도 자극받고 힘내야겠어요~^^

[헬로비키니]

아.. 진짜 감동이 막... ㅋㅋ 너무 글 잘쓰세요 ㅠㅠ 진짜 확 와닿았어요 !! 님 너무 멋져요.

[필요없다50+ㅁ+]

와 ㅋㅋ정말옷벗고거울보면식욕디떨어질것같네요!!

[도르를]

우왕 좋은방법이네요ㅠㅠㅠㅠㅠㅠ 도움될거같아요ㅋㅋㅋㅋㅋ

[흐항]

멋있어요 ㅠㅠ 님처럼 마음가짐 단단히 먹으면 살뺄꺼같은데 ㅠㅠ 저는 의지가 왤케 약할까욤 ㅠ
틈틈히 님 글보면서 식욕도 떨치고 다욧 열심히 해야겟어염 ㅠㅠ

[오십키로로]

아 ....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옷벗기 !!!!! 나나 이거 할래 !!!!

[170/55!!]

감사합니다. 그동안 많은 글을 읽었지만 이 글을 읽고 정말정말 여자로 살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성공해서 꼭 염장을 지르겠습니다!!

[우주별아이]

고맙습니다ㅠㅠㅠㅠ 감동이에요

[호오넹]

퍼가영ㅋ^*^멋쪄영

[아함.]

와....진짜 고맙습니다.

[알흠다운스물두살39]

조..조흔 글이네요.. 진짜 자극받고가요!!

[여자사람50096]

와 대단하시네여!!! 배고플때마다이글보고참고있어요 ㅎㅎ정말도움이많이됐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