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ER GOSSIP
마리오 발로텔리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발로텔리가 맨시티 구단 측에 자신의 주급으로 무려 18만 파운드(약 3억 3,000만 원)를 지급해 줄 것을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스타)
맨시티는 이미 발로텔리의 영입이 실패할 경우에 대비하는 중입니다. 스페인 신문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맨시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포를란을 저울질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IM Scouting)
로이 호지슨 감독은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덴마크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폴센이 올 여름에 데려오는 첫 주요선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폴센이 리버풀에 영입되면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팀을 떠날 가능성을 열어두게 됩니다. (미러)
과거 아스날에서 활약했으며, 지금은 AC 밀란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마티유 플라미니도 마스체라노를 대신할 리버풀의 영입 대상에 올라 있답니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올 여름에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FC 바르셀로나행을 막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에버튼의 플레이메이커 미켈 아르테타의 영입을 준비 중이랍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벵거 감독은 맨시티의 후보 골키퍼 조 하트를 데려오기 위해 상당한 이적료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벵거 감독이 하트 대신 칼리아리의 골키퍼 페데리코 마르체티에게 제안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푸티 레이티스트)
몽펠리에 에롤 SC의 룰루 니콜랭 구단주는 아스날 이적설이 돌고 있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수비수 에미르 슈파히치에게 2,800만 유로(약 2,300만 파운드/약 429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했습니다. (IM Scouting)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니스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루아 레미에게 1,000만 파운드(약 185억 원)를 제시하여 그의 영입전에서 리버풀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승리를 거두고 싶어합니다. (미러)
펄리스 감독은 포츠머스의 미드필더 케빈 프린스 보아텡에게 400만 파운드(약 74억 원)를 제의하는 것도 검토했답니다. (더 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아브람 그랜트 감독은 하포엘 텔아비브의 플레이메이커 길 버무스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웨스트햄은 아약스의 스트라이커 미랄렘 술레이마니에게 다시 임대를 제안했으며, 며칠 내에 그의 영입을 완료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앞으로 2주 안에 왼쪽 수비수 애쉴리 콜의 영입을 제안하여 첼시의 의중을 떠볼 예정입니다. (푸티 레이티스트)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첼시의 수비수 유리 지르코프를 러시아 프리미어리그로 복귀시키기 위해 2,100만 파운드(약 388억 원)의 제의를 검토 중입니다. (데일리 메일)
첼시를 이끌고 있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지막으로 데려올 선수로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수비수 다리요 스르나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베르더 브레멘의 메쉬트 외칠을 데려오지 못하면 함부르크 SV에서 뛰고 있는 독일의 공격형 미드필더 피오트르 트로초프스키를 영입할 것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버밍엄 시티의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마우로 카모라네시의 깜짝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미러)
AZ 알크마르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의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는 버밍엄이 자신의 영입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더 선)
블랙풀의 이언 할러웨이 감독은 스토크의 스트라이커 제임스 비티를 150만 파운드(약 28억 원)에 영입할 예정입니다. (더 선)
셀틱의 닐 레넌 감독은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벨라미를 다시 임대하는 대담한 움직임에 나설 것입니다. (미러)
풀럼의 새로운 사령탑 마크 휴즈 감독은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루크 영의 영입을 승인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휴즈 감독은 영의 동료인 미드필더 스티브 시드웰은 데려오지 않기로 했습니다. (미러)
헐 시티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쿠생은 팀을 떠나 그리스의 라리사로 이적할 것입니다. 한편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존 보스톡은 헐로 한 시즌간 임대에 합의할 것입니다. (미러)
대니 웰벡에 대한 브리스톨 시티의 제안을 거절한 맨유는 이들에게 마이클 오웬을 임대해 가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이번 월드컵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뉴질랜드 대표팀의 스타 수비수 윈스턴 리드를 500만 파운드(약 92억 원)에 영입할 것입니다. 웨스트햄이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영입을 약속했던 '미스테리한 선수'가 바로 리드입니다. (미러)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이번 주말까지 팀의 미드필더 톰 클레버리를 어느 팀으로 임대할지 결정할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선더랜드가 그의 영입경쟁에서 볼튼 원더러스를 꺾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답니다. (토크 스포츠)
클레버리가 위건 애슬래틱에서 올 시즌 임대 생활을 보내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려 옵니다.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그의 영입전에서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말라가는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스페인 19세 이하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파체코를 영입하겠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클릭 리버풀)
OTHER GOSSIP
이번 월드컵에서 부진했던 잉글랜드 대표팀의 첫 희생양은 골키퍼 데이비드 제임스가 될 것입니다. 파비오 카펠로 감독이 다음 주에 있을 헝가리와의 친선 경기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하기 때문입니다. (미러)
아스날의 미드필더 잭 윌셔가 헝가리전 명단에 깜짝 포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 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대표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시즌 중 겨울 휴식기를 도입해 달라는 카펠로 감독의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카펠로 감독은 이번 월드컵에서 부진한 이유로 주전 선수들의 대다수가 겪었던 극도의 피로를 꼽은 바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오늘(현지시각) 주장 세스크 파브레가스에게 바르샤 이적설에 종지부를 찍고 팀에 미래를 맡기도록 설득해볼 것입니다. (미러)
아스날의 미드필더 시오 월콧은 동료 파브레가스가 이번 시즌에도 팀에서 뛸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더 선)
로이 호지슨 감독은 페르난도 토레스가 팀에 자신의 미래를 맡겨 안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호지슨 감독은 토레스에게 거액의 제안이 들어온다면 거절할 수 없을 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팀의 일부 선수들이 오는 8월 14일에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출전할 몸상태를 갖추지 못할 것이라고 시인했습니다. 안첼로티 감독은 "우리 팀에 있는 선수 10명은 지난 7월 26일이 되어서야 팀에 복귀했고, 경기에 출전하려면 앞으로도 2주는 더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 훈련을 시작한 지 8일 만에 출전 준비를 갖춘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얘기죠."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AND FINALLY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올 시즌 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성공할 경우 자신의 몸에 맨시티의 문신을 새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만치니 감독은 이탈리아의 삼프도리아 시절에도 세리에 A 우승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당시 소속팀의 문신을 새긴 바 있습니다. (미러)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조이 바튼은 올 시즌에 (동료들과의)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콧수염을 길러 왔다고 합니다. (미러)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아 발로텔리 이대로 날아가나...
발로테리 없어도 뭐 ...
슈파이치 안팔겠다는거네요.또 누굴 알아봐야하나..
트로초프스키라.....괜찮을려나? ㅋ
하트 왔음 좋겠다............ 잉글리쉬이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기도하고 잘하기도 하고 ㅎㅎㅎ
발로텔리 오지마-_- 차라리 다른공격수 사고말지 원 주급이 머이래
발로텔리 무산되라~~
폴센보다 파커 안되나..?
아스날의 핵심이 ㅜㅜ 자꾸 가려고하넴
포풍용돈 요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스트 햄 ㄱㄱ!!!
삭제된 댓글 입니다.
파커는 웨스트햄 회장이 NFS 선언 했구요, 우리들이 웨스트햄을 만족시킬만한 돈이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폴센은 호지슨 감독이 코펜하겐을 이끌 때 데리고 함께했으니 적응도 빠르겠죠,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고 보구요.. 문제는 주급이 쌔서..
ㄴ 토레스에게 거액의 제의가 온다면 거절할수없다는 얘기에 반응하신거같은데 ...폴센이 아니라 ..
ㅇㅇ 토레스에 반응
오 플라미니 설렌다.............
오웬을임대보낸다라...참나...
아스날 특집이네...
발로텔리 어린넘이 욕심이 과하네..
플라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