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타
◆ 미국 증시: 다우존스 상승, +0.40%, S&P 상승, +0.40%
대선 위한 QE3? 정치적 비난 피하기 힘들어
파이낸셜 타임스: “11월 6일 대선 8주일을 앞두고 새로운 완화책을 시작했기 때문에 정치적 비판을 받을 것”
- 공화당 롬니: QE3를 ‘과잉행동’이라 부정적으로 묘사
QE3가 고용시장에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
- 미국 기업연구소 존 메이킨: “[QE3 이후] 실업률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연준의 두 임무에서 고용 극대화는 사라질지도 몰라”
- 경제 전문가들: “QE1, QE2에서 봤듯이 QE는 일자리를 창출하지 못한다”
- 이건-존스: 미국의 신용등급이 기존 "AA”에서 "AA-“로 강등
→ 강등 이유: QE3가 미국 경제에 부정적
영화 ’순진한 무슬림’ 이후 중동권 시위 잇달아
-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전 이슬람 지역으로 확산
- 튀니지 미 대사관 앞 → 3명이 숨지고 28명이 부상
- 인구 90% 이슬람 신자 방글라데시: 1만여명 시위대가 미국 대사관으로 행진 시도
◆ 유럽 증시: 스톡스 지수 상승, 1.30%
언론사들: “스페인이 구제금융 요청을 미루는 것이 마지막 걸림돌”
- 머뭇거리는 스페인: “ECB의 지원책이 어떻게 작동할지 살펴볼 시간이 필요하다.” (스페인 루이스 데 귄도스)
- 다수 경제 전문가: “여전히 스페인의 구제금융은 시간문제”
→ 스페인 실업률은 25%로 치솟고 주택가격은 2Q 14.4% 하락
◆ 일본 증시: 닛케이 225지수 상승, +1.83%
일본 당국의 최근 엔고현상에 대한 환율 개입 의지가 긍정적
- 일본 아즈미 준 재무장관: “최근의 일방적인 엔고는 일본 경제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엔화 환율에 대해 결정적인 행동을 취할 준비가 돼 있다.”
미국 QE3도 일본 증시 상승세에 보탬
- 철강주/해운주 상승: 스미토모철강 (9.43%), 퍼시픽메탈 (8.52%), 고베스틸 (7.94%)
- 유통업체 하락: 세븐앤아이홀딩스 (-2.44%) 등
◆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지수 상승, +0.64%
시진핑 중 부주석 신변이상무!
- 중국농업대학 주최 과학대중화의 날 행사 참석
중국 인민일보: “중국 경제성장률이 8% 밑으로 떨어지는 것은 정상......경제 발전방식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는 것이 중요”
- 10월에 열릴 중국공산단 18차 당대회를 기점으로 구조조정을 위한 정책이 더욱 적극적으로 시행될 전망
◆ 금일 주요 일정
미국
- 9월 뉴욕 제조업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