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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팥빙수 거리라하면 용호동 용호시장, 남포동 국제시장, 해운대 과선교 아래를 꼽을수있답니다. 세곳모두 떠먹는 팥빙수 거리이지요.... 그중 한곳인 해운대로 향합니다... 한눈에 봐도 참 아담합니다.
테이블은 몇개없습니다. 이곳은 포장해가는사람들이 많답니다. 제가 들렀을때도 테이블에 앉은 사람은 저뿐이고 전부 포장,......
부산일보에 기사가 나갔네요.... 자세히 들여다보니 용호동이군요,,, 사실 체인점인지 모르고 갔다가 기사때문에 알게되었네요...
마루에서는 모두가 셀프랍니다.
인테리어는 너무 과하지 않게...
실내 메뉴판을 분명히 찍었는데 사라지고 없네요... 아~~ 서글픈 현실이여..
모든메뉴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수있답니다.
맛있게 팥빙수를 먹으려면 이렇게 먹어야하지요..
드디어 팥빙수가 나왔네요.... \2,500짜리입니다.
견과류 팥빙수도 있고, 과일빙수도 있지만 본연의 맛을 느끼려면 일반 팥빙수를 먹어야한답니다.
팥빙수위에 노르스름한건 찹쌀떡입니다. 찹쌀떡이 어찌나 쫄깃한지 눈이 휘둥그레졌답니다. 시킨데로 팥빙수를 떠먹었더니 연유향기 입안가득 퍼졌고 팥은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혹시 빙수 갈을때 연유도 같이 넣어서 갈은거냐고 물어보니 그건 아니라고 합니다. 연유는 한 국자 두른다고하네요... 팥은 사장님께서 직접 끓인다고 합니다.
견과류 단팥죽을 시켜봅니다.\3,500짜리입니다.
보기만해도 상당히 맛깔스럽습니다.
팥을 얼마나 끓였는지 씹히는 질감이 좀 떨어집니다.. 그냥 떠먹는 정도라과 할까요?
설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필자는 아무것도 넣지않고 팥죽을 먹었는데 좋았답니다.
★ 마루 ★ 051-743-9978 부산 해운대구 중1동 1271-12,14/5 오전 10시 ~오후 11시 주차장없음 명절 당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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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용호동 할매팥빙수집 근처에 요런 집이 생겼는지 몰랐네. 경쟁되겠는데~ㅎㅎ
해운대는 지나가다 공사중일때 봤는데 맛있는 팥빙수집이 생겼구나^^
네 용호동 지점은 햘매빙ㅅ 바로 옆이라고 되었드라구요.... 고기도 한번 가봐야할낀데...
시원하게 한그릇 조치예
오늘같은날 더욱 땡깁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달콤한게 시원하기까지 하니 무척이나 좋았답니다.
큰 길가에 있나요? 일단 접수!
퇴근하면서 먹어 봐야겠어요. ^^
네~~~~~ 가실일 있으면 들러보세요.
날도 더운데 더위 싹 가네요
더운날은 빙수가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