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마-형님]
자제분께서 수능시험 준비하신다구요? 좋은결과 얻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로뎀이 여산회 모임을 찾아갈때마다 제일 반갑게 맞아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바라마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여산회'를 로뎀이 좋아하거든요. 다음 달에는 꼭 산에서 뵈요 (^---^)
[구르마-누님]
바라마님과 구르마님의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남들에게 그런 '좋은 향' 을 품어서 내어주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자주 자주 산 에서 뵈면서 구르마-누님의 좋은 말씀 듣고 싶습니다. 다음 달에는 산에서 꼭 뵈요 (^---^)
[빨모-형님]
여산회 모임을 찾아가서 빨모님이 안 계시면 너무 허전합니다. 로뎀도 빨모님 안 계시는 번개 두 번 갔었거든요. 산행하면서 여러 번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번 지리산에서는 제가 빨모님 도와드릴 것을 찾아야겠네요. 로뎀은 빨모님의 마니또 (^---^)
[대장-형님]
대장님과는 공룡능선 외에는 산행을 함께 하지 못 했지만 토요일 저녁이면 교대에서 잠시 뵙죠? 다음 달에는 대장님과 함께 산행을 하면서 산 에 대해 더 배우고 싶습니다 (^---^)
[단풍나무숲-누나]
누나 어제 만나서 반갑습니다. 용아장성에 다녀 온 누나의 건강한 모습과 밝은 웃음이 좋아보였어요. 지리산에 가서 로뎀이 누나를 정겹고 따뜻하게 그리고 끈임없이 지겨울만큼 [잘 갈궈드리죠 ㅋ ㅋ ㅋ ] 갈굼. 갈굼. 갈굼. (^---^)
[허브-누나]
신림동으로 2차 가신다고 하셨는 데 오늘 컨디션은 어떠세요? 로뎀은 '직업정신'이 투철해서(?) 1차 넘기면 다음 날 힘들거든요. 2차 가신 산친구님과 함께 하고 싶었는 데 아쉽습니다. [음... 직업정신이 아니라 '작업정신'이라구요? 아니 어. 뜨. 케. 그 사실을 - -;]
[산짱-누나]
누나 어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산행을 여러 번 하다보면 새내기 혹은 뒤쳐지는 산친구님을 챙겨주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익숙하고 정겨운 산친구님과 어울리고 싶은 것이 솔직한 로뎀의 마음입니다. 누나하고 산행하면서 항상 즐거웠어요. 이 번 지리산에서는 누나에게 즐거움을 드릴께요. ~~~ 라는 거짓말을 또 하게 되다닝 ㅋ ㅋ ㅋ (^---^)
[새암누리-누나]
[- -;] ~ 똑 같은 멘트 > 누나 어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지리산에서 뵐께요.
어제 2차 가셨나요? 다음에 다시 신림동에서 쭈꾸미에 소주 번개 한 번 하죠. 음... 그 날이 비오는 날 이면 더 좋겠어요. 누나는 너무 눈이 높아 ~~~ 눈이 낮으면 로뎀이 '프로포즈' 할 텐 뎅 [헉! 이게 뭔 소리얌? 으.갸.갸.갸. 오늘 오로라 형한테 몽둥이 맞고 새암누리누나한테 주먹 맞아서 눈 시퍼렇게 변한 로뎀 ^ ^*]
[오로라-형]
크으윽 ~ 더 이상 머리에서 생각이 안 남. 머리에 쥐 나고 있음 같은 멘트의 업그레이드 > 형 어제 만나서 반갑습니다. 지리산에서 뵐께요.
여산회에 들어와서 오로라형을 만나게 되서 기분이 좋아요. 앞으로 산행을 같이 하면서 로뎀의 친형처럼 생각할께요[악! 누구맘대로~ 오로라형에게 맞은 데 또 맞는 로뎀] 그렇다고 형의 그늘에 가려지는 로뎀이 아닙니다. 로뎀의 그늘에 형을 가려드리죠 ㅋ ㅋ ㅋ (^---^)
[솔담-형]
형의 웃는 모습을 보면 솔직 담백하다는 표현 외에는 없습니다. 정말 남자가 보기에도 멋있는 형입니다. 남자가 보기에 멋있는 남자가 진정한 사나이입니다. 여자가 보기에 멋있는 남자는 느끼합니다[으웨엑~~~주진모,장동건,정우성,원빈,나훈아,태진아(?)...]
어제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지리산에서 뵙겠습니다.
[조자룡]
어제 사진 고맙다. 대화를 많이 하지 못 했는 데 나중에 여산회 '소띠칭구'들이 모여서 어떻게 하면 '여산무림'을 평정할 지 그리고 '개띠파''돼지띠파'를 단 한 수에 무너뜨릴 수 있는 무기도 만들자꾸나. 우리의 무기는 단 한가지 그것은 바로 = 소띠칭구의 진 ~ 한 ~ '우정'이당 (^---^)
[희로엔길동님]
어제 챙겨주신 사진 고맙습니다. 보성으로 가실 지 지리산으로 가실 지 결정을 못 하셨죠? 지리산에서 희로엔길동님을 다시 뵈면 기분이 너무 좋을 듯 싶은 데 (^---^)
[나무야~님]
나무야~님은 이번 주 지리산 산행을 다녀와서 다음 주에 유럽으로 한달간 여행을 갑니다. 유럽여행 경험 있으신 산친구님이 계시면 조언 많이 해주세요. 여자 혼자 먼 곳으로 떠나보내는 게 걱정이 절대 안 되네요[헉 이게 뭔 소리? 그렇습니다. 걱정하는 것도 '씨'가 된다고 걱정을 안 합니다. 나무야~님 잘 다녀오세요. 로뎀은 너무 너무 배 아파요]
그리고
어제 로뎀한테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시고 밝은 모습 많이 많이 보여주시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로뎀을 너무 너무 좋아하신다는 (^---^) 로뎀은 지금 김치국물 마시고 있습니다. 그냥 마시게 넵 ~ 두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