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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 철도외 공공교통 항공 [브리핑] 대한항공, 아에로플로트 러시아항공과 마일리지 제휴
국민을 위한 사법 추천 0 조회 764 06.04.09 14:15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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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저로썬 대단히 환영하고 있습니다. 아에로플롯이 아무리 명성이 안좋더라도 핀란드 가기엔 모스크바경유가 제일 빠르기에.. 이참에 모스크바경유로 한번 질러볼까 생각중입니다.(올 여름 북유럽 여행때..)

  • 06.03.26 21:55

    노스웨스트처럼 제휴할 거면 안하는 게 낫겠습니다-_-;; ICN-MOW에 할인요금 적립이 안되면... (안동...님/ 핀란드는 도쿄나 베이징 경유 핀에어가 가장 나았지 않나 싶습니다만)

  • 전 스카이팀 마일리지를 적립하는지라 스카이팀과 마일리지 제휴가 안되면 타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마일리지 모아서 구주노선 업그레이드가 목표입니다. ^^

  • 뭐, 마일리지 적립 제휴를 보면, "쭉정이"들이 한두개가 아니지요. 뭘. 아시아마일스 이것도 보면 웃기는게 캐세이패시픽 항공 타면 100%적립해 주는게, 같은 값으로 일본항공(JAL)을 타면 50%나 적립불가가 되더군요. 콴타스 - 캐세이패시픽 항공도 마찬가지. 50%밖에 적립 안해주더군요.

  • 일본항공(JAL) 정말 마일리지 프로그램 보면 웃음도 안나옵니다.-_-;; 항공사 사무실에서 끊은 할인항공권 마저 70%만 적립이 되는 센스...-_-;;

  • 핀란드쪽 오가시는 분들에게 물어본 바에 의하면, 핀에어를 잘 안타시더군요. 기본적으로 도쿄나 베이징, 상해에서 시간이 잘 안맞는다고(하루를 보내야 한다는군요);; 대부분 에어프랑스, KLM이나 루프트한자같은 항공사로 암스테르담, 프랑크푸르트 등지를 거쳐서 헬싱키로 들어갑니다.

  • 모스크바 경유편이 제일 빠른데다가 시간도 잘 맞더군요. 지금 예약을 해놓은것은 서울-암스테르담 KE 으로 예약을 해 뒀구요(일단 할인항공권이니까요) 암스테르담-헬싱키간 KLM 을 타고 가려고 합니다. 그래야 마일리지적립도 많이 되고 편하게 갈 수 있을거 같아서 말이죠.

  • 06.03.27 12:18

    팔당역...님/ 할인항공권에 70%가 적용되는 건 가장 보편적인 수준입니다.

  • 06.03.27 19:27

    짤(JAL)의 최고봉은... -.- 2년이 지나면 마일리지가 날아간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여친 서울왕복항공권이 날아갔죠.

  • 일본항공(JAL)은 다른 항공사보다 할인항공권에 대한 마일리지 제한이 무척 심한 편입니다. 다른 항공사들은 할인항공권이라도 그 지불금액이 상대적인 고액이거나, 별도의 공지사항이 없는 한 100%지급을 해줍니다만, JAL은 정규요금 또는 그에 준하는 요금 지불없이는 70%만 지급해 주고 있죠.

  • JAL에서 마일리지에 대해서 별도 공지가 없는 할인항공권은 무조건 70%입니다.-_-;; 다른 항공사들은 별도공지가 없는 항공권은 거의 다 100% 적립해 주고 있지요. 그러니까 특정기간내에 미국 왕복하면 더블마일리지 행사로 일본 왕복할 수 있다는 광고를 해대지 않겠습니까마는.

  • 아에로플로트 러시아 항공..처음 들어보는 항공사인거 같네요 ^^;

  • 06.03.27 00:42

    아에로플로트... 러시아의 대표항공사죠... 여담입니다만, 올해안에 인천서 핀란드행이 생긴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 06.03.27 00:47

    핀란드로는 대한항공이 가겠죠? 설마 핀에어가 우리나라에 들어올 리는 없을 것 같은데요.

  • 아마 대한항공에서 노선개설을하겠죠.. 핀란드행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 06.03.27 01:26

    참고로 핀에어는 중국 베이징뿐만 아니라 광저우에도 취항한다는군요. 거기에 일본 나고야에도 간다고 하네요.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올까요? ㅎㅎ

  • 06.03.27 12:20

    핀에어가 들어올 예정이라는군요. -_-; 어디까지나 예정이니 실제 생길지 안생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 06.03.27 13:02

    실제로 작년 한국과 핀란드간의 항공회담에서 핀에어가 2007년경에 취항을 예정했다고 합니다.

  • 어라.. 핀에어가 들어온다니... 대한항공도 코드쉐어로 운항했으면 합니다 -_-

  • 06.03.27 22:55

    헉 그렇습니까? 놀라운 사실이군요. 그런데 이에 대해서는 언론에 알려진 것이 없네요.

  • 06.03.27 00:47

    아무튼 세상 참 좋아졌네요.... 적국의 항공사로 여겨지던 아에로플로트가 우리나라에 오더니 이젠 대한항공과 마일리지 제휴까지... ㅋㅋ

  • 06.03.27 10:17

    마일리지 사용에 대한 부담을 나눠가지면서 코드쉐어등을 노리는 방법이 아닐까요?

  • 06.03.27 13:01

    대한항공과 연계된건 좋지만 러시아제 항공기는 특히 일류신 , 투폴레프 항공기는 솔직히 타기가 겁납니다.

  • 아에로플로트는 서비스는 솔찍히 완전히 개떡이지만 안전으로는 세계 탑을 달린다고 합니다. 항공기는 안전하다는 뜻이겠지요.

  • 06.03.27 15:22

    실제로 아에로플로트가 들어오기로 한 때,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대한항공이나 에어프랑스 (당시 콩코드 문제) 와 묶어서 '추락팀'이라고 비아냥대는 사람이 많았죠. 러시아의 아에로플로트로 새로 출범한 뒤로는 기체를 날리지는 않았지만.

  • 06.03.27 18:06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적립은 ANA에다가 하는게 제일 좋은듯 합니다. 한-일 왕복항공권이 15000마일이면 제공됩니다. 아시아나 반값이죠....

  • 06.03.27 20:00

    다른 항공사, 이를테면 UA나 LH에 쌓아도 ANA의 서울-도쿄/나고야/오사카는 15K에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OZ만 막아놓았죠.

  • Asia Miles도 단거리 국제선은 괜찮은 편입니다.(다만 항공사들이 마일리지 적립기준을 높였다는게 문제지만) 15K마일 쌓으면 인천-오사카 JAL정도는 나옵니다. Cathay Pacific으로 호주갔을때 15K마일리지가 쌓여서 JAL 서울-오사카 무료로 왕복한 적도 있습니다.(인천-도쿄/나고야/삿포로 등지는 25K마일)

  • 현재까지 제일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항공사는 호주의 콴타스 항공일겁니다. 창립후 70년간 무사고 기록을 이어나가고, 이 기록이 전세계 항공사 통틀어서 최장기록입니다. 지금도 무사고 기록은 이어지고 있죠. 싱가포르항공사가 경쟁자였는데, 몇년전에 타이완에서 추락하는 비운을 겪었죠.

  • 06.03.28 23:57

    콴타스도 무사고로 보기는 좀 그렇지 않나요? 예전에 돈무앙에서 활주로이탈한적이 있는데...

  • 06.03.29 00:20

    위에서 '무사고'의 기준은 기체전부상실 (hull loss) 인 것으로 보이는데, 활주로 이탈사고의 경우 복구가 가능한 것이 많아 이것을 치지 않았을 수도 있죠.

  • 싱가포르항공이 타이페이공항에서의 추락사고로 무사고 기록이 깨졌다 라는 언론 보도로 미루어볼 때, 여수행관광열차님 말씀대로 무사고의 기준은 기체를 복구할 수 없고 인명에 피해간 정도의 사고, 즉 - 대형급 사고 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활주로 이탈 이런것까지 합하면 사고율은 엄청 높아 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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