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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6.7(토)~8(일)
"정암산" 산행을 다녀와서~
2박3일 "황금연휴"...
나에게는 "그림의 떡"!
이달은 둘째주 "일요일"이 "전체물류 휴무"...
당일 산행은
왠지, 부족한것 같아서
"야영"도 하고,
"산행"도 할수있는 곳!
"교통체증"때문에 멀리는 갈수 없고,
또,남들보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어디가 좋을까 "고민"을 해서 찾은 곳!
모든것이 한꺼번에 다 해결된 멋진 곳!
"정암산"이다.
함께한
비담님,소리걸님,별이님,
아띠 총무님,하이걸님...
고맙습니다. 꾸벅!
POST 사진... "정암산'에서~
오후 6시 5분...
만남의 장소
"팔당댐"에서~ 5분 지각!
팔당댐 "공교도" 삼거리
비담님!
제일 먼저 도착하고~
소리걸님도 함께~
야영 장소... "귀여리"를 담아봅니다.
"정암산과 해협산"이
딱! 버티고 있습니다.ㅎㅎ
"검단산"을 배경삼아서~
황혼이 물들기 시작합니다.
"석양"도 바라보고~
오후 6시 43분...
야영지 "물안개 공원"에서~
"4인용 텐트"부터 칩니다.
(남성 전용) ㅎㅎ
"비박의 달인"답게~
혼자서도 참 잘합니다. ㅎㅎ
비담님!
뫼꾼님들을 위해서
"4인용 텐트"를 또, 준비해 주셨네요.ㅎㅎ
2인용(여성전용) 텐트...
꼼꼼히 챙기고~
"승원봉과 견우봉,직녀봉" 사이로
노을이 집니다.
"운길산"을 배경으로~
오후 7시 11분...
"즐거운 저녁식사" 준비!
"모기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 ㅎㅎ
직접 만든
소리걸님표 "곰취 장아찌"...와
비담님표 "갓김치,배추김치"...
비담님!
매번, 신세만 집니다. ㅠㅠ
첫잔!
"고수레"부터 하고~
비담님!
한잔 받으시오.
소리걸 누님도
한잔 받으시오.ㅎㅎ
"삼겹살"은
비담님이 준비해 주시고~
오후 8시 14분...
점점, "분위기"가 무르익고~
오후 8시 29분...
"아띠 총무님"으로부터 전화가 옵니다.ㅎㅎ
기둘려!
이따 봐요. ㅋㅋ
"역전의 용사"들이
다시 뭉칩니다.ㅎㅎ
오후 8시 46분...
저는 "배"도 부르고,
딱히, 할일도 없고해서~
그냥!
밤하늘 한번 쳐다보고~ ㅋㅋ
비담님은 "주특기" 발동!
"드라마 삼매경"에 빠집니다. ㅎㅎ
오히려, 소리걸님은
"드라마 내용"을 모르는지~
비담님에게 물어보고~ ㅎㅎ
매니아!
맞습니다. ㅎㅎ
자세한 설명까지~ ㅋㅋ
오후 9시 12분...
"순찰 중인 경찰관"께서 저희한테 옵니다.
이곳은
공원내 지역이라~ "야영"을 할수가 없다고 하시네요.ㅠㅠ
"캠핑카"도 있고, "텐트"도 있고해서
"야영"이 가능한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ㅎㅎ
경찰관님 왈:
어쩔수 없이
이번만 주무시고,
"뒷정리" 잘 부탁드립니다.
네, ㅎㅎ
좋다! 말았습니다.ㅠㅠ
저는 "버티다~ 버티다"! 피곤해서
그만,자리깔고 눕고~ ㅠㅠ
두시간의 단잠을 청합니다.
.
.
.
오후 11시 15분...
깨어보니,
두분은 아직까지도
TV 시청중~ ㅎㅎ
대단해요. ㅎㅎ
오후 11시 26분...
"차안"으로 "짐 정리" 하고,
오후 11시 35분...
내일 산행을 위해서 "취침" 합니다.
오후 11시 50분...
비담님!
아직도 두눈이 말똥~말똥~ ㅎㅎ
이제,"꿈나라"로~
실내가 넓어서 참 좋습니다.ㅎㅎ
다음날!
2014.6.8.(일)
오전 2시 37분...
반가운 "아띠 총무님" 오시고~ ㅎㅎ
방가~ 방가~
2차 시작!ㅎㅎ
아띠 총무님!
"중국산 양주"와 "얼음"까지...
가지고 오셨습니다.ㅎㅎ
"연어훈제와 각종 소스"까지...
덕분에 배가 호강합니다. 감사! ㅎㅎ
"주름" 때문에 가까이
찍지 말라고 하네요. ㅎㅎ
"보톡스"로 가려진 "피부"보다는
오히려 "주름"이 "인생의 깊이"가 느껴져서
더 멋집니다...
오리 훈제는
소리걸님이 준비해 주시고~
오후 4시 27분...
인증 샷 하고~ "취침" 합니다.ㅎㅎ
오전 6시 5분...
기상!
인자 "요산"이요.
지자 "요수"라!
바로 이곳을두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인데도~
"새벽 공기"가 다릅니다.ㅎㅎ
오전 6시 20분...
비담님! 기상해서~ ㅎㅎ
힘자랑! ㅋㅋ
아띠 총무님은
아직 꿈나라! 어디서나 참 잘자요.ㅎㅎ
오전 6시 55분...
별이님,하이걸님!
"덕소역"으로 마중갑니다.ㅎㅎ
오전 7시 26분...
"덕소역"에서~
별이님!
방가~ 방가~
"얼굴"이 반쪽 입니다. ㅋㅋ
"하이걸님"도 만나고~
역시,얼굴이 "한쪽" 입니다.ㅎㅎ
방가~ 방가~
오전 8시 8분...
"야영장"에 도착해서~ㅎㅎ
오전 8시 39분...
아침 식사 준비!
닭도리탕!
"닭"재료와 각종 양념은
"별이님"이 준비하시고,
요리는 제가 합니다. ㅎㅎ
맛이 어때요? ㅎㅎ
오전 8시 50분...
"즐거운 아침식사"
비담님표 잡곡밥!
"압력밥솥"이라 밥맛이 좋습니다.ㅎㅎ
디저트로 "수박"도 먹고~
먹는 모양새는 다르네요. ㅋㅋ
먹여도 주고~ ㅎㅎ
오전 10시 10분...
"뒷정리" 말끔하게 하고~
남은 음식은
"국물" 따로,"건더기" 따로,
비닐에 싸서 집으로 가져갑니다.
누구 발? ㅎㅎ
비담님!
정답! 확인 하세요. ㅎㅎ
오전 10시 35분...
"천근 만근"
무거운 몸을 이끌고~
산행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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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45분...
"정암산" 산행중에~
첫, "숨고르기"를 합니다.
철녀 다운 모습! ㅎㅎ
그저, 바라만봐도~
흐뭇합니다. ㅎㅎ
육수! 뚝~뚝 떨어지고, ㅎㅎ
오후 12시 3분...
"돌탑"에서~
비담님! 꼴찌...ㅋㅋ
승원봉,견우봉,직녀봉,예봉산...
오랜만에 "모아~ 모아서~" ㅎㅎ
오후 12시 25분...
"정암산" 정상에서~
정상주!
"캔맥주"...한모금씩 하고~
하이걸님 왈:
해협산 가요? ㅎㅎ
저는 못가요! ㅋㅋ
별이님...
하이걸님...
아띠 총무님...
소리걸님...
비담님...
오후 1시 8분...
"정암산 정상석"에서~
단체 인증 샷!
오후 1시 11분...
"하산" 합니다.
"팔당댐"...
오후 1시 53분...
마지막 "쉼터"에서~
1시간 30분의 여유!
산속에 있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됩니다.
뫼꾼님의 달라진 표정들!ㅎㅎ
오후 3시 22분...
"1시간 30분"의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출발!
오후 3시 58분...
"전망대"에서~
오후 4시 32분...
"하산식"
오후 6시 8분...
각자 "집으로"~
뫼꾼님들!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요.
Right Here Waiting - Richard Marx
Oceans apart day after day
And I slowly go insane
I hear your voice on the line
But it doesn't stop the pain
If I see you next to never
How can we say forever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I took for granted, all the times
That I thought would last somehow
I hear the laughter, I taste the tears
But I can't get near you now
Oh, can't you see it baby
You've got me goin' crazy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I wonder how we can survive
This romance
But in the end if I'm with you
I'll take the chance
Oh, can't you see it baby
You've got me goin' crazy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Whatever it takes
Or how my heart breaks
I will be right here waiting for you
Waiting for you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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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만 봤는데 배부르네요 ^^* ㅎㅎ 부럽습니다 ....지리산 칠선계곡한번가시죠 ...대원군님 사진즐감하고갑니다
지리산 칠선계곡 꼭 가보고 싶은곳이죠.
날씨도 덥지 않고 시원해서 아주굿이었어요
비박하고 싶은마음 간절하지만 다음기회에 마음먹고 산행길게하려했더니만 다들 가는거포기 ㅋㅋ
남한강이 한눈에 눈에 아름다운 모습많이 담고왔네요 사진도 즐감하고 새록새록 그날들이 다시 떠오르게하면서
얼굴에 미소가 번지네요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대원군님 오랫만에 보는 아띠님, 별이님 넘 방가웠어요
다믐기회에도 함께해요 사진 예쁘게 담아주신 대원군님 감솨합니다 꾸벅~~~~
선두 탈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해협산까지 고고씽 하고도 남을 체력이었는데~
아쉽지만 기회는 앞으로도 많으니 하이걸님이 살이 쭉쭉빠져 칠부바지 입고
산에오를 날을 기약하심이 좋을듯 하옵니다.둘이 같이 말이에요 ㅎㅎ
사진 보니 정말 그날 기억이 생생합니다...... 대원군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시간 되는대로 좋은 산행 했으면 합니다....
항상 수고가 제일많은 비담아! 바리바리 싸들고,짊어지고 오느라 수고 많았고
누님들 위해 재롱까지 떨어주어 더욱 더 고마버! 그 은혜 어찌 보답할꼬?
다음에도 멋진 산행을 기대할께요
힐링여행이란
겁고 행복한시간을 보낼수있는것 같네요..이님", "걸"
1. 누구와 함께
2. 어느곳에서
3. 언제
4. 무엇을
육하원칙은 아니지만 여러가지가 맞아야
늘 "소리걸"을 불러주는 "대원군님", "비담님"
감사하고 함께한 "아띠님", "
좋은시간을 보내서 행복했습니다...
모두들 고마버요
거의 일년만에 만나는데도 어제 만난 사람처럼 늘 똑같이
반갑게 맞아주시는 언니 고마워요
빠른 시일내에 우리가 꿈꾸는 산행 같이해요
시간이 맞지않아 같이할 수 없었던 산행 넘 오랜만에 뵈어서~
대원군님 멋진 산행 초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잠도 못 주무시고 저희 데리러 오느라 고생하시고 맛있는 환상의
닭도리탕도 잘 먹었습니다.다음에는 멋진 주방모자 (쉐프용) 준비해
갈께요 ㅎㅎ 귀한사진 감사합니다
항상 부러운 산행인듯 여행인듯~~
즐감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소프트총무님 방가워요~~
별이님두요 ㅎ
7월 무아산행에서 꼭 뵙길 기대합니다 ~~
감사합니다. 금수산산행때 뵈요
와이대장님 항상 수고가 많으세요
초대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반가운분들ᆞ다모이셨네요ㅡ함께못해 너무아쉬었어요ㅡ항상잊지않고 연락주시는 대원군대장님ᆢ감사합니다
흑장미님 방가방가요
계곡산행 한번더 해야하지않을까요?
작년 미약골 생각나네요.
물놀이 좋지요.다 죽었어요 ㅎㅎ
오랜만에 반가운님들과 정암산산행 추억을 담아주신 대원군님 감사합니다. 비박의달인 비담님 ,언제나 조용한 소리걸님, 환한 미소가 아름다운 별이님 ,구수한 입담으로 모두를 즐겁게해주는 하이걸님. 함께해서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한밤중 이라도 불러만 다오,,,어디든 찾아간다 ㅎㅎ
이슬맞고 찾아오는 그 열정에 놀랍니다.철벽녀 맞습니다.
못하는게 없는 소프트님 함께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