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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울산 어울길 3구간(기령에서 동대산:447m)을 다녀왔어요. 삼락yb등산동호인 2016.7.20 오랫만에 삼락yb등산동호인들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울산 어울길 3구간(기령에서 동대산:447m)산행을 다녀왔다. 다녀온길 : 1코스-기령-신흥재-마등재-동대산정상 기령(旗嶺)으로 여기서 큰길을 따라 조금 가면 경주 마우나리조트가 나온다. 동호인들은 기령(旗嶺)에서 출발 준비를하고 있네요. 기령(旗嶺)에 있는 이정표에 따라 신흥사 방향으로 출발 울산 어울길 3구간(기령에서 동대산) 걷기에는 10명의 동호인이 참석하였다. 울산 어울길 3구간(기령에서 동대산)으로 가는 삼거리에 있는 두 장군목 타란(?)이라고 알려준 야생화가 길섶에서 우릴 반기고 있네요. 비비추: 다년생 초본으로 산골짜기의 습지에서 자생하며 7~8월에 개화한다. 보리수나무(노거수): 수령이 140년, 수고:9m 보리수(노거수) 군락지에 있는 보리수(노거수) 안내문 신흥재 쉼터에서 휴식을하고 있는 동호인들 휴식을 마치고 마등재방향으로 걷고 있는 동호인들 엉겅퀴: 엉겅퀴(thistle)는 산과 들에서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노란 하늘나리: 다년생 초본으로 인경이나 종자로 번식하고 산야에서 자란다. 큰재(동대산 : 447m)정상에 선 지곡(꽃바우) 큰재(동대산:447m)정상에 바라본 울산 북구 매곡동 큰재(동대산 : 447m)정상에 바라본 울산 중구와 남구 큰재정상에서 북구 매곡동을 뒤로하고 인증샷을하고 있는 동호인들(10명) 큰재정상에서 지곡(꽃바우),한메(하주용),성공(성홍기),달포(노용식)와 함께 큰재정상에서 지곡(꽃바우),정공(정철화),송공(송판규)와 같이 큰재(동대산)정상에선 전회장이신 조원치님의 늠늠한 모습 큰재(동대산)정상에 있는 동악정(東嶽亭)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동호인들 패랭이꽃: 6∼8월에 분홍색 꽃이 줄기 위쪽에서 약간 갈라진 가지 끝에 핀다. 메꽃: 다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땅속줄기로 번식하며 전국적으로 분포함 큰재(동대산)정상에 있는 동악정(東嶽亭) 앞에선 지곡(꽃바우) 점심식사와 휴식을 마치고 내려갈 준비를하고 있는 동호인들 소구부리재(큰재 장재)에 있는 전망대-동해 바다를 조망하고 있는 동호인들 소구부리재(큰재 장재) 이름에 얽힌 안내문 어울길 3구간(기령에서 동대산) 숲속길은 걷기에 아주 편한 길이였다. 숲속길을 걷다 소나무를 타고 올라가는에 담쟁이 덩굴의 만남 동대산 숲속길에 있는 맨발로 걷는 구간 안내판 평탄하고 폭신폭신한 느낌을 주는 숲속길로 내려가고 있는 동호인들 큰 구름버섯: 대한민국의 산과 들에 널리 분포(分包)하는 버섯의 일종(一種). 갓버섯: 야생버섯종류중 하나로 여름과 가을에 숲이나 풀밭등에 자생합니다. 독버섯: 색깔이 화려하고 원색이며,대에 띠가 없으며 곤충이나 벌레가 먹지 않는다. 기령(旗嶺)에 돌아오니 MTB(산악자전거)동호인들이 휴식을 하고 이었다. 불두화: 불두화는 부처님의 머리모양을 닮았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래요. 무더위 속에도 울산 어울길 3구간(기령재에서 동대산:447m)을 다녀온 삼락yb등산동호인들은 즐거웠고 행복한 하루였다. 삼락yb등산동호인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동호인 여러분 항상 건강하십시오. 지곡(꽃바우) |
첫댓글 노을에 마음 맞아 산이던 바다던 저렇게 갈 수 있음이 얼마나 행복것인지...
건강하시니 산행도 하시는군요.우리 여자들은 대부분 나이 들면 좀 힘든다네요.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