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점심...강남교자에서 칼국수를 먹었어요.
점심 시간 조금 지나서 갔는데도 줄을 서서 먹어야 했어요.
자 그럼 맛있게 시식~
저녁엔 처남의 상견례가 있어서, 삼청각엘 갔어요.
서로 어려운 자리라, 어르신들도 계시고하여...
사진을 한 장만 건졌어요.
저녁식사로 "상견례"라는 이름의 메뉴가 따로 있더군요.
아래 사진은 그 메뉴 중에서 키조개 관자 구이에요.
상견례 후, 둘이서 셀카 한 컷 찍어봤어요.
사랑스런 제 와이프입니다! ^^
집으로 돌아오다가, 또 야식 먹었어요.
커핀 구루나루에요.
탐탐과 같은 허니버터브레드인데,
이쪽이 바삭하니 더 맛있더군요.
귀여운 부인 3종 셋트! ㅋㅋㅋ
출처: 포드머스탱클럽 코리아 원문보기 글쓴이: SummerLion(이상헌)
첫댓글 허니 버터 브레드 맛있겠네요 좀 느끼할듯
정말 한입 먹을때마다 맛있어서 감탄해요. 하지만, 형님 말씀대로 커피 없인 먹기 힘들어요.
첫댓글 허니 버터 브레드 맛있겠네요
좀 느끼할듯
정말 한입 먹을때마다 맛있어서 감탄해요. 하지만, 형님 말씀대로 커피 없인 먹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