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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룻의 멘토 룻2:17-23,3:1-6(p.404)
언제인가, 여러 언론에서 '모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 후보 시절에 멘토였다'라고 보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멘토'라는 말은, 믿을 만한 의논 상대, 또는 스승, 또는 지도자 등등의 뜻을 가진 말입니다.
많은 경험과 지식으로 다른 사람을 지도해 주며 조언해 주는 사람이 멘토입니다.
아이들은 어릴적 위인들의 전기를 읽으면서, 그 위인을 자신의 멘토로 삼습니다. 그래서 그 위인을 닮으려는 꿈을 갖고 자라기도 합니다.
그 어느때보다, 어릴때는 멘토를 잘 만나야 합니다. 성경말씀을 들려주는 그런 아빠 엄마를 만났다면 그 아이는 성경말씀이 자신의 맨토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아이의 인생길에 항상 계셨어 인도하실 것입니다.
전설에 의하며, 모세는 생후 4개월되면서부터 애굽의 공주의 양아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젖을 먹이며 키운 것은 모세의 친어머니인 요게벳입니다.
요게벳은 모세에게 젖을 물려주기 전에 기도했으며, 그리고 "너는 히브리 사람이다. 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노예생활에서 구원할 사람이다"라는 말을 귀에다 대고 말해 주었다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해지는 이야기라 하지만, 모세는 어머니로 부터 자신은 애굽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인 히브리 사람인 것을 알고 있었으며,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해야할 하나님의 백성임을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히11:24-26절]
24.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아멘
이러한 믿음이 그냥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생겨납니다.(롬10:17) 낙심도 낙심 스러운 말을 들으면 낙심이 생겨납니다. 믿음은 믿음의 말씀을 들을때에 생겨납니다. 믿음의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모세는 어머니로 부터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이 생겨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실 때, 말씀이 있을 때 믿음을 주십니다.
모세의 맨토가 신앙이 깊은 모세의 어머니 였음을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부부싸움만 하는 그런 아버지가 어릴적 멘토라면 그 아이는 불행하게도 자신이 아버지 나이때가 되면 아버지처럼 그대로 살아갑니다.
우리들의 신앙생활에도 멘토를 잘 만나면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한 믿음으로 걸어가게됩니다.
멘토를 만나려는 마음가짐도 필요합니다.
우리들은 오늘 하루 살고나면, 오늘 이라는, 이 오늘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시간 만큼은 내 마음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사람이 멈출 수가 없듯이, 흘러가는 시간 역시 우리들 마음대로 멈춰 놓거나 아니면 오늘을 어제로 돌려놓을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회는 항상 이 순간 뿐임을 명심하시므로 이 순간을 붙잡도록 합시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며 주의 일을 할수 있는 것도 내가 원하기만 하면 할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기회가 지나가버리고 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이런 것을 깨닫게되면, 하루 하루 하나님 앞에 말씀 붙들고 살아야겠다는 절박한 마음이 들게됩니다.
이러한 말씀들을 마음 깊이 담아두시면서 [룻]의 [멘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➀ 먼저 [룻기2장] [17절] [18절] [19절] [20절] 말씀을 먼저 보겠습니다.
17. 룻이 밭에서 저녁까지 줍고 그 주운 것을 떠니 보리가 한 에바쯤 되는지라
18. 그것을 가지고 성읍에 들어가서 시어머니에게 그 주운 것을 보이고 그가 배불리 먹고 남긴 것을 내어 시어머니에게 드리매
19. 시어머니가 그에게 이르되 오늘 어디서 주웠느냐 어디서 일을 하였느냐 너를 돌본 자에게 복이 있기를 원하노라 하니 룻이 누구에게서 일했는지를 시어머니에게 알게 하여 이르되 오늘 일하게 한 사람의 이름은 보아스니이다 하는지라
20. 나오미가 자기 며느리에게 이르되 그가 여호와로부터 복 받기를 원하노라 그가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에게 은혜 베풀기를 그치지 아니하도다 하고 나오미가 또 그에게 이르되 그 사람은 우리와 가까우니 우리 기업을 무를 자 중의 하나이니라 하니라. 아멘
[룻]은 낮동안에 있었던 일들을 상세하게 시어머니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줏었던 보리까지 보여드리고,그리고 [보아스]가 식사를 할 때 그 자리에 불러 줄뿐만 아니라, [룻]의 몫으로 떡을 떼어 주면서, 그 떡을 초에 찍어 먹도록 배려해 주었으며, 그리고 볶은 곡식까지 [룻]의 몫을 주었으므로 [룻]은 배블리 먹고도 자신에게 준 것이 남았노라 말씀 드리면서 가져온 음식을 시어머니에게 드렸습니다.
시어머니가 [룻]에게 오늘 어디서 어디서 일을 하였느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면서 너를 돌본 자에게 복이 있기를 원하노라 하고 말했습니다.
※. 우리는 [나오미]를 통해서 신앙적으로 배울 것은 누군가로 부터 은혜를 입었다면 그를 축복해 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잠11:11]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아멘
※. 하나님의 자녀들이 축복하게 되면, 그 도시 전체가 잘된다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을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 교회에 속한 우리 부모님 우리 자녀들 그리고 나까지 복받습니다.
직장이나 사업장이나 학생들은 학교에 아침에 출근하거나 등교한 후에 꼭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축복하기 바랍니다. 네 윗 사람을 축복하기 바랍니다. 같은 동료 같은 친구들을 축복하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면 회사가 잘됩니다.
학교가 잘됩니다.
이렇게 되면 그 회사 또는 그 학교에 다니는 내가 잘되는 것입니다.
[눅6: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아멘
※.예수님은 나를 저주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을 축복하라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나에게 사랑을 베풀어주며 나에게 뭔가 유익을 준 사람에게 축복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의무라 할 수있습니다.
➁ [21절] [2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21. 모압 여인 룻이 이르되 그가 내게 또 이르기를 내 추수를 다 마치기까지 너는 내 소년들에게 가까이 있으라 하더이다 하니
22. 나오미가 며느리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너는 그의 소녀들과 함께 나가고 다른 밭에서 사람을 만나지 아니하는 것이 좋으니라 하는지라. 아멘
[보아스]가 "내 추수를 다 마치기까지 너는 내 소년들에게 가까이 있으라"하고 [룻]에게 말했다는 것을 시어머니 [나오미]에게 그대로 전했습니다.
며느리 [룻]의 얘기를 다 듣고난 시어머니 [나오미]는 [룻]에게 "내 딸아 너는 [보아스]집의 일하는 소녀들과 함께 들에서 함께 하도록 하거라, 다른 밭에서 사람을 만나지 아니하는 것이 좋겠다" 하고 가르켜 주었습니다.
[룻]이 젊은 기분에 이집 저집에서 총각들이 휘파람 휙 휙 불면서 오라면서 손가락질 할 때 '이쁜 건' 알아가지고 하면서 그들의 밭에 들어갔어 '히히덕' 거렸다면 훗날 다윗의 할머니가 되지 못하였을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이름이 오르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 오늘 우리들도 교회 밖에서 아무리 좋은 것이 있어도 따라가면 않됩니다.
우리가 이 세상 사는 동안 머물러야 할 곳은 교회입니다. 여기서 예배를 드리므로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고, 그리고 말씀을 듣고 배우므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대로 우리가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복받는 길이되며 이것이 좁은 길이지만 주님 앞에 가는 길이 됩니다.
➂ 23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이에 룻이 보아스의 소녀들에게 가까이 있어서 보리 추수와 밀 추수를 마치기까지 이삭을 주우며 그의 시어머니와 함께 거주하니라." 아멘
이 말씀은 [룻]이 [보아스]가 했던 말 그대로, 그리고 시어머니 [나오미]가 당부했던 말 그대로 살았다는 말씀입니다.
➃ 이제 부터는 룻기 3장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먼저 1절 말씀을 봅니다.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내가 너를 위하여 안식할 곳을 구하여 너를 복되게 하여야 하지 않겠느냐" 아멘
시어머니 [나오미]는 남편을 잃어 버리고, 자식도 없이 젊은 며느리가, 예수 믿는 자기를 따라 예수 믿기 위하여, 자기의 친정 집도 버리고, 자기의 고국도 버리고, 그리고 태어났어 부터 믿었던 모압의 신을 버리고, 베들레헴으로 따라온 며느리를 행복하게 살게해 주는 것이 기도의 제목이며 시어머니로서 소원이었습니다.
이런 마음을 나오미가 표현한 것이 1절 말씀입니다.
우리 하나님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배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예레미야 애가 3: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아멘
병에 걸려 고생하고, 양식이 없어 굶주려 죽고, 전쟁으로 지진으로 사람들이 비극에 처하게되는 이런 것을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시랍니다.
그럼에도 세상은 하루도 편할날이 없습니다. 병원 응급실은 항상 만원입니다. 오늘 하루도 여기 저기에서 교통사고가 비롯하여 수많은 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지 않으나 인생들은 고난 속에 허덕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바라보는 하나님의 마음인들 얼마나 아프실까요?
🖐.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의 원인의 대부분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멸시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만 하면 고난과 고통에서 건져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건과 사고가 일어나면, 경찰에서는 원인을 찾습니다. 화재가 일어났다면 화재의 원인있으며, 건축하던 아파트가 무너졌다면 원인이 있습니다. 그 원인들 대부분은 법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났다는 것을 나중에 경찰 발표를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 신앙의 세계도 그러합니다. 예외도 있지만,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였거나, 하나님을 떠났을때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언제라도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 나를 외면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라는 찬송가 가사처럼 하나님께 굴복하고 항복하는 심령으로,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항시(恒時)라도하나님은 받아 주시고 상처를 싸메어 주십니다.
➄ [2절] [3절] [4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2. 네가 함께 하던 하녀들을 둔 보아스는 우리의 친족이 아니냐 보라 그가 오늘 밤에 타작 마당에서 보리를 까불리라
3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4. 그가 누울 때에 너는 그가 눕는 곳을 알았다가 들어가서 그의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우라 그가 네 할 일을 네게 알게 하리라 하니. 아멘
[룻]의 시어머니 [나오미]가 룻으로 하여금 보아스를 남편으로 만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스라엘 나라에는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것이 하나있습니다. 그것이 [계대결혼]이라는 것입니다.
[신25:5,6]
5. 형제들이 함께 사는데 그 중 하나가 죽고 아들이 없거든 그 죽은 자의 아내는 나가서 타인에게 시집 가지 말 것이요 그의 남편의 형제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아 그의 남편의 형제 된 의무를 그에게 다 행할 것이요
6. 그 여인이 낳은 첫 아들이 그 죽은 형제의 이름을 잇게 하여 그 이름이 이스라엘 중에서 끊어지지 않게 할 것이니라. 아멘
아들을 낳지 못하고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형제가 그 여자를 아내로 삼아 자녀를 보게하였습니다. [룻]의 남편은 자식을 두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룻]의 남편의 형제가 하나 있었는데 그도 죽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남편과 가장 가까운 형제가 [룻]을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 사람이 바로 [보아스]인데, [보아스] 보다 더 가까운 사람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보면 그 사람은 [룻]을 아내로 맞이하지 않겠다면서 계대 결혼을 포기를 합니다.
그런데 시어머니 [나오미]는 [보아스]가 더 마음에 들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의 사람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오미]는 [룻]을 아내로 받아줘야할 책무가 있는 [보아스]에게 [룻]이 적극적으로 그 사실을 알릴수 있도록 며느리 [룻]에게 코치를 지금 하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달리 말하면 [룻]으로 하여금 [계대결혼]을 할수 있도록 중매자로서의 맨토가 되어 주었던 것입니다.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의 이 중매하려는 가르침을 그대로 받게되면, 베들레헴의 유력자 [보아스]를 남편이 될 수가 있게됩니다.
바울은 자신을 중매하는 자로 말씀한 적이 있습니다.
[고후11: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하였습니다.
예수를 우리가 남편으로 만난다는 것은 우리가 온 우주와 나아가 하늘의 영광까지 얻게되는 것입니다.
남편의 모든 것이 아내의 것이 되듯이 우리의 신랑되시는 예수님의 모든 것이 신부된 우리들의 것입니다.
이 큰 복을 우리가 받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맨토의 가르침을 우리는 그대로 받아 들이면 됩니다.
우리들의 맨토는 성경말씀으로 말씀을 전해주는 설교자입니다. 또는 전도자입니다. 성경말씀으로 여러분을 예수님께 한걸음이라도 다 가깝게나가도록 하려고 기도하며 그리고 간절한 심령으로 설교하는 그 설교가 나를 복되게해주려는 말씀인줄 알고 받아 들이면 모두가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➅ 마지막으로 [5절]과 [6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5. 룻이 시어머니에게 이르되 어머니의 말씀대로 내가 다 행하리이다 하니라
6. 그가 타작 마당으로 내려가서 시어머니의 명령대로 다 하니라. 아멘
아무리 좋은 말씀이라도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 말씀은 잠잘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을 품고 있는 씨았입니다.
아무리 종자가 좋은 씨앗일지라도 자루에 넣어 바람잘 통하는 곳에 달아두면 천년이 지나가도 씨앗에 불과합니다.
그 씨앗을 심게되면 어떻게 됩니까?
싹이 납니다. 그리고 자랍니다. 사과씨라면 사과나무가 되어 보기도 좋고 달고 맛있는 사과가 해마다 열립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씨앗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이 씨앗 역시 땅에 뿌려져야 합니다. 말씀을 뿌릴 땅은 사람의 심령이라는 밭입니다.
📌. [마16장]에서 예수님이 하신 비유의 말씀을 보면 심령의 밭에는 4가지 밭이 있습니다.
1. 길가가 있습니다.
밭 옆을 지나는 길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씨를 뿌리다가 보면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밭 옆에 있는 길에 씨가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마16:19]
19.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아멘
2. 돌밭이 있습니다.
[마16:20,21절]
20.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21.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3. 가시떨기 밭이 있습니다.
[마16:22]
22.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4. 좋은 땅이 있습니다.
[마16:23]
23.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아멘
[눅8:15절]에서는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하였습니다.
착하고 좋은 마음이 바로 좋은 땅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는 생명이 숨어있습니다.
작은 호박씨 하나 속에 수십개의 호박이 숨어있으며, 수많은 호박 잎사귀와 호박 덩굴이 숨어있습니다. 호박씨 하나를 심으면 호박 한덩어리 속에 호박씨가 얼마나 많을까요? 그런 호박이 호박 덩굴 하나에 20개가 달린다해도 호박씨가 헤아릴수 없이 많을 것입니다.
이런 호박씨도 주머니에 넣어 가만히 달아두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심어야 합니다. 좋은 심령에 하나님의 말씀이 떨어지게되면 100배 오떤 것은 60배, 아무리 적어도 30배의 열매를 얻게됩니다.
🖐.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아들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갈길을 가르쳐 주며 내가 할 일을 알려 주시는 나의 귀한 조언자로 맨토로 여기시고 [룻]이 시어머니 [나오미]의 가르침을 그대로 순종하게되므로 [룻]은 다윗왕의 조모가 되었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여자로써 이름이 올라가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들도 말씀으로 나를 가르치며 훈계하며 지도하는 이런 모든 역사들을 나를 살리려는 맨토로 알고 말씀을 받아 들이시는 좋은 땅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