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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27일(주일) 만나 군인 교회 주일예배설교 ♣
(성령 강림주일)
성경:사도행전2:16-21(신189P)
제목:성령을 받으면?
서론
5월 마지막 주일입니다. 오늘은 성령 강림주일입니다.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신 성령을 오늘 만나군인교회에 나오신 여러분들도 충만히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동영상)/맨발의 꿈.
(가난하다고 꿈도 가난해야 하나?
***{제목}***“성령을 받으면? ”
(영상)/눈은?(반짝),귀는?(쫑꼿).말초신경은?(아~앙).예수님 말씀하십시오.쁘잉쁘잉!
(영상)/도미노피자와 톰 모너건 사진
도미노피자를 창립한 톰 모너건은 원래 미시시피주의 시골에서 자라난 고아였습니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난 그였지만 10대 때 한가지 큰 꿈을 꾸었습니다.
바로 프로 야구팀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팀의 구단주가 되겠다는 꿈이었습니다. 1960년 대학을 중퇴하고 작은 피자 가계를 개업하였는데 그 사업이 잘 되어 년간 매출액 30억 달러가 되었고 4100개의 지점에 13만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재벌이 되었습니다.
물론 1983년 5300만 달러를 지불하고 타이거스팀을 인수하여 그가 꿈꾸던 구단주가 되었습니다. 엘에이타임스에 그의 기사가 실렸는데 그는 “부자가 되는 최고의 준비는 꿈을 꾸는 것입니다. 제 주변의 사람들은 제 꿈을 이해하지 못하였지만 엉뚱해 보이는 그 꿈을 품었더니 결국 그 꿈은 이루어졌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성경 말씀은 성령 받은 베드로가 순례자들을 향하여 설교하는 도중 구약성경 요엘서를 인용한 내용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의 핵심은
(영상)/“성령을 받으면 꿈이 생기고 비전의 사람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영상)/1. 하나님은 꿈을 주시고 그 꿈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불교, 힌두교 등 이방종교는 꿈을 버려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 백성들에게 꿈을 주시고 그 꿈을 이루어주시는 분이십니다.
꿈은 내일의 사건을 지금 마음속에 현재처럼 늘 비추어 보는 것을 말합니다.
인류 문명의 발전은 그것이 정치 경제 산업 과학 예술 무엇이든지 간에 꿈꾸는 사람들에 의해 창조되고 발전되어 왔습니다.
세계는 급변하고 있고, 많은 젊은이들이 희망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의 젊은이들이 점점 희망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군대에 입대한 장병들이 군생활이 힘들기는 하지만 내일의 희망을 향해 열정을 가지고 군생활하고 있는 장병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이 전역하고 나가는 사회는 더 어렵고 경쟁이 치열하고 정말 막막하다는 말만 나올 것입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영상)/터널 사진.끝이 보이는 터널.
터널을 통과할 때는 어둡고 무섭고 지루하지만 그러나 저 끝이 보인다는 희망이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다가오는 거센 풍랑을 헤치고 승리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상)/1). 하나님은 75세의 아브라함에게 꿈을 주셨습니다.
3,40대도 아니고 은퇴하고도 지난 나이, 그 마음속에 찬란한 꿈을 꾸게 하셨습니다.
(영상)/“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창12:1-3)
하나님의 명령에 아브라함은 잘 살고 있는 고향 땅을 떠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땅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 꿈을 품고 출발하였으면 바로 바로 빨리빨리 그 꿈이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서 아브라함도 한 때는 하나님의 이 약속의 말씀을 믿지 못하여 10년 기다리다가 아들이 없다고 사라의 몸종 하갈을 통하여 아들을 낳았으니 이스마엘! 이 아들이 지금의 이슬람권의 아랍국가들이 조상이되어 그 때의 이스마엘과 이삭의 싸움이 지금도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25년을 기다리게 하시고 100세때에 아들 이삭을 주셨고 그 아들을 바치라고 하셨을 때 바로 바치는 믿음을 보시고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으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꾼 그대로 복의 근원이 되었고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오늘 만나군인교회에 나오는 여러분들이 아브라함을 묵상하시고 아브라함의 꿈을 꾸시고 아브라함의 복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영상)/2). 야곱에게도 꿈을 주셨습니다.
로마서 9:10~13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에서는 미워하셨고, 야곱은 사랑하셨다고 하였습니다.
에서는 모든 면에 남자답고 기상도 늠름한 사람이었고 체구도 건장하여 활달한 사람이었으므로 어느 모로 보나 호감이 가는 사람이었고 야곱은 체구 외모 피부 모두 여성스럽고 잔꾀가 많고 교활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은 에서를 미워하시고 버리셨을까요? 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꿈이 없었고, 야곱은 하나님을 향한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히브리서 12:16~17절에 보면 에서는 영적인 복에 대한 꿈이 없었기에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을 팔아넘기는 실수를 하고 나중에 통곡하였어도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고 망령된 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불가능한 현실을 보지 않고 꿈을 꾸었던 야곱은 12지파의 조상의 되었고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만나군인교회에서 예배드리시고 말씀을 받으시는 여러분! 야곱을 묵상하십시요! 야곱! 그는 발 뒤꿈치는 잡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이었습니다. 그래서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자기의 욕심을 채웠습니다.
그러나 그가 얍복가 나루터에서 천사와 씨름(기도)하여 그의 이름이 야곱에서 이스라엘(하나님과 싸워서 이겼다)의 이름으로 바꿔지고 축복을 받았습니다.
(영상)/야곱의 축복 찬양.
너는 담장 넘어로 뻗은 나무
가지에 푸른 열매처럼
하나님에 귀한 축복이
너와 영원히 함께할거야
너는 어떤 시련이 와도 능히
이겨낼 강한 팔이 있어
전능하신 하나님 께서 너와
언제나 함께하시니
너는 하나님에 사랑
아름다운 하나님에 사랑
나는 널 위해 기도하며
네길을 축복할거야
너는 하나님에 사랑
아름다운 하나님에 열매
주의 꿈에 꽃피운 나무가 되어줘
하나님의 구원역사의 주인공들은 인간적으로 보면 부족하였어도 한 가지 하나님을 믿고 꿈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영상)/“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립보서2:13) 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만일 지금의 현실에 메여 땅만 바라보고 하늘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꿈도 소망도 생기지 않고 여전히 답답하고 컬컬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영상)/오영석총장 사진
전라남도 해남에 오영석이란 소년은 가난하여 중학교에 진학할 수 없게 되었지만 “하나님 진학의 길을 열어주십시오.” 라고 기도하고 편지를 쓰서 우체통에 넣었습니다.
겉봉에 하나님께 라고 적힌 이 편지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던 우체국에서는 생각 끝에 해남제일교회로 보냈고 그 교회 목사님의 주선으로 이 소년은 대학 까지 진학할 수 있게 되었고 나중에 유학을 하여 박사가 되었고 모교의 교수가 되었고 몇 년 전에 그 대학의 총장이 되었습니다.
(영상)/김삼환목사.
경상북도 영주의 산골에 김삼환이라는 14세의 가난한 소년이 공부의 길이 막히자 새벽기도회 때 마다 교회당 종을 치면서 “하나님 아버지 저를 불쌍히 여겨 주셔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제 꿈을 이루어 주시옵소서.”
비가 올 때는 우산이 없어 어머니 치마를 덮어 쓰고 교회당으로 달려가 종을 치며 기도하였는데 이 소년이 자라서 목사가 되었고 세계에서 새벽기도회 제일 많이 모이는 교회를 이루어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주의 종이 되었습니다.
어느 교회에서는 설교를 못한다고 그 교회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래서 2층상가 교회를 개척하였는데 지금의 명성교회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휴가를 나가거나 외박을 가서 그리고 전역을 하여 강동구 명일동의 명성교회를 한번 꼭 방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아니 인터넷으로 명성교회 김삼환목사님의 설교를 한번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영상)/ 유태영박사 사진
전라남도 시골에서 머슴의 아들로 태어난 유태영이란 소년은 어린 시절 너무 가난했기 때문에 어느 해 한달이 지나도록 곡식을 입에 넣어 보지도 못하고 소나무 껍질이나 칡뿌리, 도토리로 주린 배를 채워야 했고, 심지어 어느 날은 자동차에 치어죽은 고양이를 삶아 먹기도 했습니다.
집이라고 해야 한 칸 방의 흙집에 여러 식구가 올망졸망 부대끼며 살았고, 거지와 다름없는 비참한 생활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먹는 것도 없이 지게를 지고 일을 하면서도 그 소년에게는
유일한 낙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아무리 힘든 생활이었지만 하나님이 지켜 주신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위안이 될 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이 중학교에 입학할 무렵에도 교과서 대신 지게를 짊어지고 황소처럼 일을 해야 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 아들의 가정교사로 들어갈 수가 있었고, 그 국회의원의 배려로 중학교에 편입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때 그의 나이 18살이었습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와 처음에는 대방동에 있는 미군 부대에서 구두닦이를 하면서 흑석동에 있던 동양공업고등학교 야간반에 다니며 학비를 벌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을 했습니다. 시장 바닥에서 파는 멀건 수제비로 주린 배를 채워야 했고, 그나마 수제비도 아까워 주식은 10환에 다섯 개 주는 국화빵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신문 배달을 할 때 길거리를 지나다가 길가에 떨어진 밥덩이를 주워 흙을 털어내고 먹거나, 곰팡이가 나서 버린 빵 조각을 주워 먹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꿈을 꾸었습니다. 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조국에 봉사하는 꿈이었습니다.
등록금을 제때 마련할 수 없었던 그는 대학을 무려 7년 만에 졸업했습니다. 그는 지상 낙원이라는 덴마크 유학에 대한 꿈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매일 그 꿈을 품고 하나님께 기도하였고 어느 날 지혜가 떠올라 그는 한국의 농촌현실과 덴마크의 선진화된 농업 기술을 배우고 싶다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써서 서툰 영어로나마 번역을 했고, 덴마크 국왕은 프레드릭 9세에게 보냈습니다. 주소는 알 필요 없었습니다. 덴마크 국민이면 누구라도 국왕이 사는 곳을 알 수 있으리라.
“덴마크 코펜하겐 프레드릭 9세 국왕 귀하” 겉봉투에 쓴 주소와 이름이었습니다.
40여일 만에 덴마크 왕실로부터 “귀하가 보내주신 서신에 국왕께선 감동을 하셔서 행정부로 이첩하면서 귀하의 소원을 가능하면 들어주라고 당부하셨다”’라는 내용의 답신을 받았습니다. 곧이어 덴마크 외무성으로부터 공식 초청장이 날아왔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기간, 원하는 장소, 원하는 분야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우리 정부가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더군다나 2만 달러의 특별 예산을 얻어 개인 돈은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유럽의 여러 나라를 여행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덴마크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고국에 돌아와 청와대에서 새마을운동을 주창하여 이 나라를 근대화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고 다시 이스라엘로 가서 공부한 후 박사학위를 받고 돌아와 건국대학에서 교수로 봉직하다 은퇴한 후 지금은 교보생명 농촌연구소소장으로 농촌 복지를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유태영박사님은 성경구절 한 절이 꿈이었습니다.
(영상)/“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4:13))“내능모할”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 한 말씀이 꿈이었고 이 말씀으로 큰 꿈을 이루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말씀을 붙잡고 외우시고 그 말씀이 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만나군인교회 형제들이여! 예수님을 철저히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꿈을 꾸세요. 큰 꿈을 꾸세요. 그리하면 반드시 꿈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아직도 여러분에게는 아무런 꿈도 없이 군생활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전역하고 어떤 꿈을 갖고 살겠습니까?
오늘 설교 말씀을 들은 여러분들은 꿈을 가지세요. 큰 꿈을 가지세요. 누가 말해도 그 꿈을 담대하게 외치시기를 바랍니다.전역한 후 여러분을 만날 때에는 군대에서 목사님이 꿈을 가지라고 하셨을 때 꿈을 꾸었고 지금은 그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간증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상)/2. 성령을 받으면 꿈이 생깁니다.
(영상)/“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행2:17)
오늘 본문인 요엘서에 보면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오순절 성령의 강림으로 성취되었습니다.
사도행전 2장1절 이하에서 요엘 선지자의 말씀이 성취되었습니다.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제자와 성도들이 모두 성령을 충만히 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부어진 성령께서 꿈을 꾸게 하신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예언, 꿈, 환상은 비록 단어는 다르지만 모두 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계획을 알리시기 위하여 계시의 수단으로 사용하시는 것들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꿈과 이상/환상은 단어는 달라도 의미상으로는 같습니다. 늙은 사람은 꿈만 꾸고 젊은 사람은 환상만 보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많든 적든 모든 사람이 꿈과 환상을 보리라는 말씀입니다.
본다는 행위가 무엇을 말합니까? 본다고 하는 것은 현실을 받아들이는 방법입니다. 본다는 말은 능동태로 되어있지만 내가 능동적으로 보는 것은 없습니다.
빛이 들어와서 내게 보여지니까 내가 알게 되는 것입니다. 보는 것은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본다고 말하는 것은 현실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현실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현실 지각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통해서 꿈을 꾸게 하십니다. 꿈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은 이 세상의 현실을 초월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세계를 향해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 꿈이요 환상입니다. 현실을 꿈에 의해서 승화된 현실로 보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이런 꿈을 꾸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꿈을 주시고 꿈을 가진 사람을 들어 위대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은 꿈을 꾸는 동안 어려움이 생긴다고 할지라도 때가 되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과거에 하나님의 사람들 모두 성령님이 주시는 꿈을 품고 그 꿈을 따라 살다 꿈을 이룬 주인공들이 되어 위대한 인물이 되었던 것입니다.
(영상)/강영우박사님 사진
강영우박사님의 책 “장애를 축복으로 만든 사람,강영우 박사의 유고작!
(영상)/“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
강영우 박사님은 중학교 때 축구하다가 실명하였습니다.
시작 장애인으로 사셨지만 이 분은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그의 업적을 빼놓을 수 없는 인물중의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미국 피츠버그대학에서 1976년 최초의 시각 장애인 박사다 되었습니다. 2001년2009년까지 미국 백악관 구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지냈고 유엔 세계장애위원회 부의장겸 루스벨트재단의 고문으로 7억명에 가까운 세계 장애인의 복지향상에 힘썼습니다.두 아들도 지금 큰 인물이 되었습니다. 2012년 2월에 하나님나라에 가셨습니다.
어떻게 시작 장애인인 그가 이런 꿈을 이룰 수가 있었을까요?
하나님을 믿고 꿈을 꾸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촬스 피니, 휫 필드, 디엘 무디, 요한 웨슬리, 오랄 로버츠 조용기목사님 등 이분들의 공통점은 모두 성령을 받고 비전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성령을 받으면 꿈이 생기고 꿈을 가지면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적극적인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시대이던 간에 역사의 주역은 언제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람들이었고, 그들은 모두 꿈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능력과 기적은 내가 일으키고 너를 내가 높여 줄 것이니 너는 성령으로 꿈을 꾸라고 말씀하십니다.
베드로와 제자들 모두 고기 잡던 어부였습니다. 어느 날 주님을 만나고 난 뒤 그들은 조금씩 꿈을 꾸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연약하여 넘어지고 쓰러질 때가 많았고 실패하여 절망할 때도 있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후 성령 받기를 위해 기도하다 성령을 받고 난 뒤 세계를 품는 꿈의 사람들이 되었고 그들의 꿈대로 그들은 세상을 변화시킨 주역들이 되었습니다.
군대에서 여러분들이 만나군인교회에 나와 예배드리고 말씀을 받고 회개하고 기도함으로 성령을 충만히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성령을 충만히 받고 꿈을 꾸시기를 바랍니다.
(영상)/3.꿈과 희망을 주신 예수님
예수님 당시 사람들은 육신적으로, 영적으로 아울러 밑바닥까지 내려간 최악의 상태였습니다.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백성들이 마치 저주를 받은 사람들처럼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심히 고통 중에 살고 있었을 뿐 아니라, 시간이 흘러갈수록 더 이상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 최악의 절망적인 상태였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와 같이 최악의 상태에 있을 때 비전과 꿈과 희망을 주신 분이었음을 구약의 선지서에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신앙에 빠진 인간들은 번번이 그와 같은 선지자들의 예언을 무시하고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내일에 희망이 없는 인생들에게 희망을 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인생들을 찾아 하늘 영광을 버리고 세상에 오신 예수님이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가난, 질병, 사단, 죄, 죽음의 공포에 짓눌려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말씀으로, 치유로, 대속의 죽음으로, 부활로 희망을 심어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언행심사를 기록한 성경 말씀을 복음이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꿈과 희망을 잃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시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축복은 요엘 선지가 약속한 것과 같이 만민의 것이 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시는 분이라고 할지라도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와 같은 축복을 받을 수 없으며, 세상에는 예수님을 만나 그와 같은 축복을 받지 못한 채 꿈과 희망을 잃은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그와 같은 사람들에게도 공간적인 제한을 초월하여 모든 나라, 모든 사람들 마음속에 예수님을 믿어 꿈과 희망을 갖게 하기 위해 성령을 보내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바로 오늘이 성령 강림주일입니다.
***{결론}***
여러분! 이제 여러분은 어떤 꿈을 꾸시겠습니까?
(영상)/1. 하나님은 꿈을 주시고 그 꿈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영상)/2. 성령을 받으면 꿈이 생깁니다.
(영상)/3.꿈과 희망을 주신 예수님 .
그러므로 오늘 이 시대에도 변함없이 성령을 부어 주시는 예수님은 군대에서도 이 성령을 받고 꿈의 사람이 되어 여러분의 생이 독수리처럼 비전을 향해 날아가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만나군인교회에 나오는 여러분들이 성령을 충만히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성령을 충만히 받고 꿈의 청년이 되시고 그 꿈을 이루어 세계 열방을 향하여 복음의 빛을 비추시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크리스천 리더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한마음기도/
1.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신 성령이 오늘 우리만나군인교회에도 임하셔서 오늘나온 모든 병사들이 성령을 충만히 받게 하소서!
2.성령을 충만히 받고 꿈의 청년이 되게 하시고 그 꿈을 이루어 하나님 나라의 주역들이 되게 하소서!
3.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에도 강한 군인이 되게 하시고 나라를 사랑하며 부대를 사랑하며 교회를 사랑하여 부모님과 형제들과 친구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4.지휘관님들과 간부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게 하소서!병사들에게는 순종과 질서를 지키고 맡은 임무를 충실히 감당하게 하소서!
5.만나군인교회를 통하여 더 많은 간부님들과 가족들이 구원받게 하시고 병사들이 더 많이 구원받게 하시고 군종병들과 찬양단원들과 성가대원들과 신우회원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