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오랫만에 인사 드려요.. 꾸벅~
그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셨죠? 모두 모두 보고 싶었어요~
전 정말로 다사다난 했던 이번 학기를 무사히~ 마치고, 지금 방학입니다~ 우헤헤~
공부와 과제로 지친~ㅋㅋ 심신을 달래는 주간인 이번 주엔 만화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어찌나 좋던지.. ^^ 추천할 만화 있으면 마니 마니 추천해 주세요..
친구가 추천해 준 이뉴야사를 어제부터 시작했는데.. 자그만치 34권.. 그것두 아직 진행중이네요.. __;; 근데.. 그게 은근 잼있던데요.. ㅎㅎ
아.. 낼 반갑게 뵙겠다고 글 쓸라 했는데.. 넘 반가운 맘에, 말이 길어졌네요..
아래 써니님이 쓰신 글의 일부를 올려 놓았어요..
저도 시간과 장소가 어딘지 잘 몰랐거든요..
내일 오후 2시 30분, 관악사회복지 옆 동산교회네요..
오시는 길은 써니님께서 자세히 써주셔서 잘 찾아갈 수 있을 듯~
혹시 잘 모르시는 분께서는 쥔장님께 전화를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쥔장님 : 016-254-8955 (쥔장님~ 제 맘대로 쥔장님 전화번호 올려요오~~~)
글고.. 이건 어떨까하는 제 생각인데요...
송년회는 내일 우리 반갑게 잼있게~ 하구요..
또 새해를 새롭게 맞이하는 신년회를 신나게~ 해보는 건 어떨까해서요..
1월 중순쯤해서 저희 집에서 부담없이 편하게 신년회를 가지는 건 어떨까요?
요새 송년회, 신년회 집에서들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지난 번에 어떤 송년회를 갔었는데요.. 한해의 바램을 각자 적어서 같이 담근 술에 일년동안 봉하더라구요.. 그리고 다음 송년회때 같이 개봉해서 술도 나눠 마시고, 같이 봉했던 소원도 같이 보고 그런대요.. 근데 참 좋더라구요..
우리도 같이 함 해봐요~
제가 아주 큰 술통 준비할께요~ 새술은 새부대에~ ^^
첫댓글 이팔청춘님.. 감사.. 제가 못하니 청춘님이 대신 해주시네..^^*
고생하셨습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