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 외서면 가곡리~관현리
우산재 하차 (오전 10시12분) 오른쪽 임도
장맛비로 도로까지 떠 내려온 자갈들
버스 내리자마자 쏟아지는 불볕으로 무지무지 따갑게 더웠답니다.
약 7분 후 오른쪽 임도로 진입
오늘은 잡초도 좋고 그늘은 더더욱 천상의 길? (조금 시원한 느낌)
장맛비가 지나간 상처로 임도는 도랑이 생겼더라구요..
출발 20여분 후 본격 산길 등로로 올라갔습니다.(숭덕지맥길 일부)
깔딱 오르막에 힘은 두배로...
고도 407.9m
잠시 숨고르는 평길
큰골산 도착 (약 45분 소요)
큰골산 정상 (447.9m)
449.3m
고붓재 통과중
오봉산 방향 진행
범산 왕복 갑니다.(11시27분)
먼저 범산 다녀오시는분
범산 정상 (419.4m)
빽으로...
범산 왕복 (약 10분)
358.1m
급경사 내리막길
바위손 (=부처손) 군락지
갓이 활짝핀 버섯
278.6m 곳곳에 (준.희님 정상판) 정말 정성이 한가득 하십니다.
다시 이어진 급경사 내리막길...
오봉산 오르는중 (오르막길 진짜 힘들었답니다.)
힘듬의 결정판 뒷태 (오실장님)
앗~~~아직도 400m 남았다구요...(순간 죽음 이었습니다.)
오봉산 마지막 오르막계단 임다 (주말자연님은 싱싱 해 보이지요...)
아~~~정상이다!!!
오봉산 정상에서 본 풍광
오봉산 정상 (310.7m)
임도 합류
가산 왕복갑니다.
가산 정상 (138m)
빽합니다.
삼거리 도착 (5분)
관현마을회관 앞 종점 (오후 12시55분)
차량이동 약 25분 후 점촌 풍정삼계탕 집도착 (1인 15.000원)
총거리 약 8.9km 2시간45분 소요
지난 며칠간 장맛비로 전국 곳곳에 재해 패해가 많았기에 산행을 하기에 좀 죄송함 있었습니다만..
다행이 날씨가 받쳐주어 모처럼 비는 그쳤습니다. 근데 이 땡볕 아~~정말 따가웠습니다.
고온에다 강한 햇볕까지 더위에 지칠정도...그나마 산행이 짧았고 등로가 편해서 별 무리없이 전회원님들
제 시간에 모두 하산...협조 해 주셨기에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차량이동 약 25분 후 문경시 점촌동 254-4 **풍정삼계탕 1인 15.000원 (054.553.2512)**
양과 질 주인장님 친절까지 모두 만족한 (복달임) 산행 잘 마치고 일찍 서울 상경하였습니다.
기온이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는 더운날씨에 전 회원님들 고생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관리도 잘 하시길.....감사합니다.
첫댓글 총무님 더운디 수고하셨습니다.삼계탕에 총무님내신 아이스크림 잘 먹었습니다...항상 안전산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