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구원을 얻는 올바른 믿음입니다
성경말씀: 요한 일서 3장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16:31)-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것이니라(요6:39)” 하는 말씀의 외면적 의미에 속아 이미 구원을 받았다 착각하고 우쭐하다 맡기거나 순종하지 않는 그릇된 믿음에 빠지는 사람이 많지만,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으리니라(롬9:27)-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24:13)” 하셨듯, 끝까지 믿음을 지켜야 구원을 얻고, 지키지 못하면 탈락하므로,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3:1-3)” 하였듯,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은 은혜를 지키고 구원 얻도록 선하고 의롭고 깨끗한 삶을 살아야 됩니다.
왜냐하면, 세상과 육신의 유혹에 속아 죄에 빠지면,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3:4-6)” 하였듯, 하나님 은혜와 사랑에서 탈락하고 멸망의 자식으로 버림받기 때문에,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3:7-8)” 경고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3:9-11)” 가르치는데, “가인 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3:12)” 하였듯, 육신의 욕심에 속으면 맡기고 의지하며 순종하는 믿음이 되지 못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며 죽이는 큰 죄악에 빠지고, “그의 마음을 완악한 대로 버려 두어 그의 임의대로 행하게 하였다(시81:12)” 하였듯, 버림과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16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3:13-16)” 하였듯, 세상에서 미움과 고난을 받는 것은, 그리스도 구원의 믿음에 들어간 증거이므로 오히려 기뻐하고 감사하며 죽을 각오로 맡기고 의지하며 순종해야 되고,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3:17-20)” 하였듯, 어려움과 고난에 빠진 사람들을 찾아 위로하며 섬기는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됩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3:21-24)” 가르치므로, 선하고 의로운 사랑과 생명의 열매를 맺고 구원 얻도록 말씀을 사랑하며 성령의 가르침을 따라 믿고 신뢰하며 죽기까지 맡기고 순종하며 임마누엘 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받는 믿음으로 구원 얻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