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화산면 효정리의 김병록(69세.1993)할머니가
아래의 민요를 불러 주신 목소리의 주인공입니다.
자장 자장 워리 자장 우리 아기 잘도 잔다
아가 아가 잠들거라 금자동아 옥자동아
금을 준들 너를 사리 옥을 준들 너를 사리
아가 아가 잠들거라 자장 자장 워리 자장
개야 공공 짖지 마라 우리 아기 잠을 깬다
닭아 꼬꼬 울지 마라 우리 아기 잠을 깬다
자장 자장 워리 자장 우리 아기 잠 잘 잔다
금자동아 옥자동아 부모한테 효자동아
나라에는 충성동아 일가간에 화목동아
동기간에 우애동아 우리 아기 잘도 잔다
자장 자장 워리 자장 아가 아가 잠 들어라
첫댓글 아, 자장가..어릴때 듣던 그 가사는 맞는데요, 가락이 조금 다릅니다. 우리할머니가 늘 불러주시던 자장가입니다. 저한테는 아니구요, 동생에게...할매, 어디계세요~~
관세음보살~^^*()가슴에 손을 얹은 느낌이 절로 듭니다.
돌아가신 친정엄마.. 생각나요. 목소리가 닮았어요..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