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글 보고 아담 이름만 없어서 홍보하려고 쓰는 글)

스웨덴 남자배우들 글에 6번째에 있는 이름 없는분 그분의 이름은 Adam pålsson...아담...
(알슼, 빌슼도 å이게 들어가는데 스카스가드라고 하는 거 보면 팔슨이라고 읽어야하는걸까요... 잘 모르겠으니 아담씨라 부르겠습니다.ㅋㅋ)
작년에 타랴가 참석한 시상식에서 웬 남자분과 사진을 찍은게 올라왔는데...

어머 존잘..
첫눈에 반했습니다...(금사빠)

타랴랑 같은 소속사인 Adam Pålsson이라는 분을 보자마자 반해서 열심히 찾아다녔습니다.
출연한 작품중 'Don't ever wipe tears without gloves' 미니시리즈 드라마가 가장 유명해요.
(드라마를 잘 설명하고 싶은데....잘 못하겠어요.......)
Adam pålsson 아담씨는Rasmus로 나와요.
스웨덴 남자배우 5번째에 계신 Adam Lundgren 또 다른 아담씨가 남자친구 Benjamin으로 나오는데
(보고가시죠)










둘이 잘 어울리지 않나요....ㅜㅜ
뽀글머리 아담 졸귀ㅠㅠㅠㅠ
짤만 보면 행복하고 밝은 드라마라고 예상하시겠지만,
에이즈에 걸린 라스무스와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라 보고나면 마음이 좀 무거워져요...
에이즈에 정확한 정보가 없던 시절의 이야기라 환자를 대하는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고 서럽더라구요.
시상식에서 상받고 뽀뽀하는 두 아담 좀 보실래요........



손등에도 뽀뽀를..........( ͡° ͜ʖ ͡°)




이제 글을 쓴 이유인 아담씨의 사진을 털겠습니다.
잘생김을 봐주세요











수트도 맨투맨도 다 잘어울린다구요...

쪽쪽이도 잘어울리구요....

여장도 잘어울린다구요.......!!!!
그리고 아담씨는.....................

유부남 입니다................

인형 같이 예쁜 딸도 있어요.....

이 사진도 몇년 됐어요....딸이 이제 말도 합니다.....
슬프니까 제가 캡쳐한 예쁜 라스무스 보고가세요.......




+ 아담과 타랴도 또 보새오♥


노르웨이 + 스웨덴 만만세
타랴랑 자주 만나주세요...

첫댓글 아아아아 타랴랑 같이 찍힌 사진 보고 얼굴 알았던 배우예요!!!! 그래서 저 소속사 미모만 보고 데려가는구나 혼자 뻘소리했었거든요 해연방에서 보니깐 너무 좋네요 꺄아아!!! 😍
같이 찍은 사진 보고 다음날까지 계속 검색해보고 그랬었어요ㅎ 다양한 작품에서 뵙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