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메모리폼 매트리스하고 천연라텍스 매트리스가 헷갈리더라고요.
모양이나 색상도 다양하게 나와서 더 그래요.
2가지 매트리스를 구분해서 사려면 어떻게 해냐해요?
가격은 비슷해보이는데 오ㅔ 그렇게 대를까요?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구분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월요일은 늘 바쁘지만, 오늘은 어떠셨나요?
미국 항공 우주국에서 로켓의 충격 방지를 위해 100% 합성 소재로 개발한 것이지만, 실제 나사에서 사용하지 않았으며, 상업용으로 전환하면서 메모리폼 상품이 만들어지게 된 것입니다.
밀도는 높지만, 탄성이 낮아서 부딪친 부분의 공기가 빠져나가야만 밀려 들어가므로 아무리 강한 충격도 95% 이상 흡수할 수 있는 충격 완화에 탁월한 특성을 가진 것이 메모리폼입니다.
하지만, 매트리스에는 강한 충격을 받지 않기에 돌아눕는 즉시 떠받쳐주는 뛰어난 탄성이 필요로 하지만 메모리폼은 탄성이 없어 매트리스로서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 제품입니다.
단지 대형 회사에서 많은 광고로 인식을 시키는 제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에 반해,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100% 천연고무로 만들며, 뛰어난 탄성이 체중이 누르는 압력을 골고루 분산 시켜 매트리스와 닿는 신체 아랫부분에 전하는 압박이 줄어들기에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며, 돌아눕는 즉시 온몸을 떠받쳐주므로 편안함이 생기는 원리인데, 잘 모르는 사람은 둘이 서로 생긴 것이 비슷해서 구분하기 힘들지만, 메모리폼은 압력을 가하면 천천히 바람이 빠지면서 압력을 가한 만큼 아주 천천히 눌러지는 반응을 하기에 움직이면 허리가 허공에 뜨게 되어 고통을 받는 허리 아픈 환자분들에게는 권하지 않는 제품입니다.
메모리폼은 기억 형상을 가지는 제품이므로 손으로 눌렀을 때, 손자국이 오래가며,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탄성이 있는 제품이라 압력을 가했다가 손을 거두는 즉시 사라지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의 탁월한 편안함으로 인해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이 알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중국산 합성라텍스 매트리스가 유통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많이 늘었으며, 합성라텍스 매트리스로 싸게 판매하면 별문제 없겠지만,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로 속이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중국산 합성 라텍스 매트리스는 한국을 비롯해 동남아 관광지 일대로 들어가 원산지를 바꾸어 판매해야 하기에 원산지 각인을 새기지 않음으로 원산지 각인만 확인해도 일단 중국산으로 속지 않는데, 원산지 각인은 형성된 후에는 인위적으로 자연스럽게 새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같은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라도 고무함유량이 적은 제품과 많은 제품은 내구성이 차이가 나므로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중에서도 무거운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또한, 현지에서 즉시 생산해 직배송해준다고 사람이 있으면, 그럴 때는 스마트폰 사진 속성에 위치 나오게 해서 현지의 공장 금형 앞에서 1장, 포장할 때 주소가 나오도록 1장만 사진 찍어 보내 달라고 하면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으나, 보통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원액 믹싱과 숙성 작업 기본만 18시간이며, 금형에 넣고 건조과정까지도 15시간이나 걸릴 뿐 아니라 로를 미리 가열해놓아야 하기에 몇 개를 만들고자 많은 운전자금을 투자할 수 없기에 즉시 만들 수 있는 제품이 아니므로 즉시 만들어 보낸다는 것은 100% 거짓말이 되겠습니다.
중국 남부에서 고무 원액을 약 8.5% 생산하고 있지만, 고무 소비량이 미국 다음으로 많기에 부족분을 태국에서 수입하고 있으나, 늘 부족하기에 라텍스 매트리스에 많은 합성소재를 섞는 것은 100% 사실이며, 그래서 중국에는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없습니다.
그러나 생산지의 일 년 열두 달 뜨거운 기후로 인해 천연라텍스 매트리스가 열에 더 쉽게 손상이 되므로 미리 만들어 놓지 않으며, 라텍스 제품뿐 아니라 습기에는 세상의 어떤 물건이라도 좋지 않기에 습기 차는 곳에 창고를 만들지 않으며, 라텍스 매트리스에서 발생하는 라돈은 원액에 섞은 모나자이트에서 발생하는 것이지, 습한 환경에서 저절로 라돈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에 일반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라돈 자체가 없으며, 일반 고무 제품을 보관하면서 라돈이 검출된다면, 유아용 젖꼭지나 요즘처럼 코로나 19라도 라텍스 장갑을 아무도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는 그냥 단순하게 1시간에 빨리 익히는 것보다는 천천히 낮은 열에 4시간 정도 익히게 되면 내구성이 더 좋아져 수명이 더 오래 20년 정도 사용할 수 있기에 보증기간을 15년 해주는 것이기에 아무나 따라서 보증 15년을 못 해주는 것이며, 천연고무는 민감하기에 사용자 환경에 따라 열에 녹을 수도 있고, 산화되기도 하기에 겨울철 난방열을 물론이지만, 여름철 복사열이 더 무서우므로 더 조심해야 할 뿐 아니라 어느 정도 냄새가 사라진 후에는 방수커버로 꼭꼭 씌워 공기가 닿지 않도록 하시면 산화가 더디게 되므로 자체 수명보다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외국에서 보내준다면, 전화만 받지 않고 웹사이트만 바꾸면 더는 보장 받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사실 외국에서 보내준다고 말은 하지만, 국내에 있는 중간상인은 미리 중국산 라텍스 매트리스를 수입해놓고, 이런 업체에서 주문해오면, 해당 업체의 라벨을 속 커버 제작하면서 부착해서 대신 보내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유혹에 넘어가면 바로 호갱이 되는 순간이 됩니다.
그럼 좋은 매트리스 구매하셔서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기원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