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7월 23일 필리핀북부한인회 제공 간추린 뉴스

[필리핀북부한인회 사무실장]

1. 한국 수자원 공사가 투자하여 보수 보강 공사를 하고 있는 불라칸 소재 앙갓댐을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이 둘러보며 브리핑을 받고 있습니다.

2.자살로 추정되는 43세의 세인트 루이스 병원의 연구실 기술자 한명이 연구실안에서

  죽은채로 발견되었습니다. 동료가 다음날 아침 도착했을때 의자에 앉아 사망한것을

  신고 하였으며 부인은 외국 노동자로 근무하고 있고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었다 합니다.

3. 점토로 만들어진 음용필터가 10월부터 바우코 마운탄 프라빈스에서 사용되어질 것입니다.

   개당 200페소인 이 점토필터는 재난상황이나 일반 가정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어 취득한

   물로부터 박테리아. 불순물 등을 제거하고 긴급식수를 제공할수 있을것으로

   기대되어지며 이지역의 경제적 활성화에 도움을 줄것입니다.

   다른지역도 구입 할수 있습니다.

4. 아파야오 지역과 아브라 지역의 학생들과 이지역의 영양실조의 아기들의 증가를

   막기위해 높은 수준의 건강 간식과 아기 이유식을 생산할수 있는 시설이 세워집니다.

   총 10밀리언 페소가 투자된 이번 시설로 학교 칸틴이나 스토어에서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쌀과 몽고를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게 됩니다.

5. 3명의 미성년자를 포함한 4명이 타고 가던 트럭이 산토토마스 근처 100미터 벼랑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구조대가 즉각 출동하여 구조에 임하였으며 차체의

   손상이 심해 구조에 어려움이 컸습니다. 현재 바기오 제네럴 병원에서 입원중이며  

   경찰은 사고의 원인을 차체 결함으로 보고 있습니다.

6. 벵겟 이토곤 암프카오 지역에서 지난 화요일 2명의 친구들과 개천에서 놀던 7세의

   소녀가 급류에 쓸려 실종된후 하루만에 사망한채로 발견되었습니다.

   2명의 친구들은 소녀가 급류에 휩쓸린것을 사망한 소녀의 부모가 확인할때까지

   말하지 않아서 소녀를 찿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7. 2014년 경찰의 추격을 받아온 용의자를 포함 4명의 악명높은 범인이 경찰의 수사에  

   의해 체포되는 쾌거을 이루었습니다.

8. 800 스퀘어 미터의 논에서 시가 2백만 페소 상당의 10,000그루에 이르는 마리화나가

   경찰과 마약단속반의 합동 작전에 의해 갈링가 지역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하지만 마리화나를 재배한 사람은 잡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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