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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벼 낟가리와 이천지의 붕어 떼
송설인(최순태) 추천 0 조회 165 17.09.14 15:4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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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14 21:27

    첫댓글 농촌 마을의 가을 전경이 한 눈에 떠오르는 글 잘 읽었읍니다. 환갑을 갓 지난 선생님은 청춘이고 저는 인생의 황금기에 사는 것 같습니다. 이제 가을 이 서서히 익어 가는군요. 푸른 하늘에 흰구름을 보니,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7.09.15 05:13

    글을 읽으니 제 어릴 때를 보는 것 같아 지난 날이 눈에 선합니다. 어린 시절 아름다운 추억들이 지금은 너무나 멀리 가 버려서 그 때가 무척이나 그리워집니다.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시간들은 강물이 되어 바다로 흘러가 버렸고 정겨운 것들은 모두 사라지고 떠나 버려서 어쩐지 허전하고 쓸쓸해지는 가을입니다. 이제는 더욱 허전해지고 더욱 쓸쓸해 질 시간만 남은 것 같습니다. 가을이 가고 나면 곧 추운 겨울이 올 테고 우리네 인생도 어느 순간 겨울이 곁에 와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운 것들이 너무나 멀리 가 있어서 생각이 깊어지는 가을입니다.

  • 17.09.15 05:42

    고향 생각이 나네요. 그곳은 그리 화려하지도 넉넉하지도 않은 곳, 지금은 아는 사람도 몇 안되는 곳이지만
    어린시절 그곳의 가을만큼은 풍성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그렇겠지요.
    옛날을 생각하며 잘 읽었습니다.

  • 17.09.15 08:56

    도시에서 자라 식물을 가꾸고 추수하는 모습을 잘 볼 수 없었는데 선생님의 글을 읽고 갑자기 선생님의 고향처럼 전망좋은 곳에 살고싶은 생각이 굴뚝 같습니다. 가을 정취가 물씬나는 글 입니다

  • 17.09.15 18:27

    시골에서 자란 나는 나의 고향인듯 느껴 집니다. 사람도 살던 집도 그 자리에는 살던 냄새 모두가 사라졌습니다. 옹기종기
    할아버지,할머니 엄마 아버지의 온 가족의 온기는 찬 바람에 날아가버리고 을씨년 스러운 빈터가 되어있는 고향집터가 나를 슬프게 한답니다. 어려웠지만 행복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 17.09.16 08:12

    고향의 어린시절을 글로 잘표현 하셨습니다. 농촌 출신이면 자기가 체험한것 같이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덕분에 내고향을 그리며 잘 읽었습니다.

  • 17.09.16 12:49

    농촌의 가을걷이와 일상들을 한 눈에 모두 볼 수 있는 글이군요 선생님의 인생 가을도 풍성한 수확을 거두시기 바랍니다.

  • 17.09.17 16:53

    오랫만에 농촌 가을의 풍성한 모습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7.09.17 21:47

    글을 통하여 어릴 적 고향 농촌의 가을 풍경을 하나 하나 되살려 보게 됩니다. 옛 추억을 회상하며 잘 읽었습니다.

  • 17.09.18 05:25

    농촌의 가을 모습이 글 속에 펼쳐 집니다. 농사와 가을 수확, 형제자매 친척들이 얼기설기 엉켜 살아가는 모습, 동창회를 통한 이웃들과의 소통 등 한폭의 그림 속에 한 마을의 모습을 담아낸 것 같습니다. 생동감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 17.09.18 22:05

    "고향"하면 떠올릴 수 있는 모든 것이 글 속에 담겨 있습니다. 정을 나누며 풍요롭게 살아오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옛일을 돌아보며 소박한 목표를 세우는 계절, 가을이 되길 기원해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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