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3-6 Archi-jung
날잡아 충주한번 놀러가자. 수몰지구 한옥과 타워콘도...
가본지 25년이 지났구려.
공중표 11반
@정용화 충주는 수도권에서 1박 관광 코스로 참 좋은 곳이다! 주변 산 좋고. 충주 호수 좋고.
자네가 야기한 타워 콘도는 10여년전부터 흉가가 되었다네
정용화3-6 Archi-jung
@공중표 11반 93~96년 즈음 회사에서 단체야유회 가던장소, 처가집 식구들과 함께 갔던곳,
낚시도 하고 전통가옥도 관람하고 머물럿던 숙소. ㅜㅜ
공중표 11반웃는 얼굴은 화살도 피해간다!
20여년전 거래처 일본일들과 방문했을때
양반들 교육 기관이라 하니 그들이 고개를 끄덕끄덕 했던 모습이 생각났네
헌데, 요즘은 출입이 불가 하네
정용화3-6 Archi-jung
@공중표 11반 향교와 서원의 배치는 중앙 강당을 중심으로 좌우로 서고와 식당/창고가 배치 되네.
강당은 제일 높은곳에 배치되어 대청에서 글을 배우거나 제사를 지내기도 하고
먼곳을 바라보며 호연지기를 기르던 곳.
현대적인 교육기관이 설립되기전 관에서 관리하는 우리 정통 교육기관으로 일제 강점기 소학교가 생기고 부터 점차 사라졌지요.
중표왈 "우라질, 새 신발로 걷다보니 우측 뒷굽치가 까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