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세례
막14:27-31
2024년1월2일(목)
기동찬
27.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이는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들이 흩어지리라 하였음이니라
28.그러나 내가 살아난 후에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리라
29.베드로가 여짜오되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리하지 않겠나이다
30.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1.베드로가 힘있게 말하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게 레마의 말씀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27절)
그렇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저도 주님을 버릴 수 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제 마음의 소원은 제 평생, 제가 주님을 버리지 않고 주님을 따르는 자로 살아내길 소망합니다.
이러한 삶을 위하여, 아버지 하나님께서 제게 약속해 주신 성령으로 세례를 받길 원합니다. 오늘도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으로 제게 세례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성령님을 사모하며 갈망하는 자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3.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아멘.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5절) 아멘.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5절)고 말씀해 주신 주님을 경배합니다.
확실한 말씀을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5절)고 하시면 저는 받을 수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약속하신 성령님 안에 제가 온전히 거하게 해 주시옵소서.
사모하며 갈망함으로 간구하는 제게 “성령으로 침례를” 받게 해 주시기를 좋아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2025년 성령의 권능을 받지 아니하면 저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교회도 아니고, 제자도 아니고, 교인도 아닙니다.
승리도 없고, 정복도 없고, 탈취물도 없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대로 제가 성령의 침례를 받으면
교회는 교회 다워 지고, 제자는 제자 다워지고, 교인은 교인다워 지고
제게는 승리가 있고, 정복이 있고, 영광이 있습니다.
제가 아버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의 침례’를 받기까지,
하나님께서 제게 하실 일이 계시고,
제가 하나님의 면전에서 해야 할 일이 있는 줄 압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면전에서 제가 할 일을 확실히 하겠습니다.
“더욱 힘써”(벧후1:5) 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기 위하여 “더욱 힘써”실행하겠습니다.
3.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이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4.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5.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8.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9.이런 것이 없는 자는 맹인이라 멀리 보지 못하고 그의 옛 죄가 깨끗하게 된 것을 잊었느니라
10.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11.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벧후1장)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주님을 버리지 않고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27절). 제가 주님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주님을 따를 수 있는 비결에 대하여 제게 말씀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2025년, 아니, 제 일평생 동안, 제가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고는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 것도 아닙니다.
주님을 따르던 제자, 베드로가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는 말씀)을 듣고 베드로가 결단했습니다.
29.베드로가 여짜오되 다 버릴지라도 나는 그리하지 않겠나이다
30.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이 밤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1.베드로가 힘있게 말하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이와 같이 말하니라.
그렇습니다. 주님,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으로 침례를 받지 아니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결단하고, 결단하고 또 결단해도 그 결단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교회도 아니고, 제자도 아니고, 교인도 아닙니다.
승리도 없고, 정복도 없고, 탈취물도 없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대로 제가 성령의 침례를 받으면
교회는 교회 다워 지고, 제자는 제자 다워지고, 교인은 교인다워 지고
제게는 승리가 있고, 정복이 있고, 영광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아버지 하나님께서 제게 약속하신 성령으로 기름 부어 주시옵소서.
이 과정에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제게 하실 일이 있으시고, 제가 하나님의 면전에서 할 일이 있습니다. 제가 해야 할 일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이 마저도 성령님께서 저를 도와주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사모하는 자에게, 간구하는 자, 갈망하는 자를 내치지 않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시42:1).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주님,
제가 아버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으로 침례를 받기 까지 제가 해야 할 일이 있음을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Lord, thank You for letting me know that there is work I must do until I am baptized with the Holy Spirit as promised by God the Fa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