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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수돗물 사고... 작년에는 취수관로가 터지더니... | ||||||||||||||||||||||||||||||||
광주에 수돗물 사고 이번이 처음 아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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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수돗물에 응결제(PAC)가 과다 투입되어 PH가 5.8이하로 떨어지는 수돗물이 공급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그 원인으로 작업자가 화공약품 공급 밸브를 오작동해서 일어난 사고로 설명하였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20513183609842&cateid=1010 용연정수장을 통해 수돗물을 공급 받는 지역은 동구, 서구, 남구, 북구 등으로 인구 80만여 명에게 하루 24만t 가량을 공급한다. 용연정수장의 원수를 취수하는 곳을 확인해 본 결과 그곳은 동복호였다. 동복호는 광주의 가장 중요한 상수원으로 이곳에서 취수된 원수가 도수관을 통해 화순동면을 거쳐 화순읍, 너릿재 뒷쪽을 거쳐 용연정수장 착수정에 도착한다. 이곳에서 약품투입(응집제) - 혼화지(약품과 물속의 입자를 재 빠르게 섞는 과정)- 응집지(섞여진 입자가 큰 알갱이로 뭉치게 하는 과정) - 침전지(큰 알갱이가 침전되게 하는 과정, 여기 까지 약 3~4시간 걸림), 윗 물(상등수)만을 - 여과지로 보냄 - 걸러진 물은 거의 수돗물과 같음 - 소독을 함(정수지라고 함) - 이제 정수처리과정이 완료되고 - 송수관을 통해 시내 각 지역의 고지대에 위치한 배수지로 전달 된다. 현재 용연정수장에서는 하루 27만톤 수돗물의 생산이 가능하고 현재 20만톤 생산하여 광주 동구, 남구일부, 북구일부(봉선동, 방림동, 백운동 등)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하는 광주시상수도사업본부가 사고에 대한 보고를 한 자료이다.
❑ 사고개요 ❍ 일 시 : 2012. 5. 12(토) 13:00경 ❍ 장 소 : 용연정수장내 응집제 저장탱크 밸브 ❍ 원 인 : 약품동 누출액 방지벽 설치 공사 중 인부가 밸브를 건들어 혼화지에 응집제(PAC)가 과다 투입되어 pH가 낮아짐 ※ pH는 사람의 건강과 직접적인 관계는 확인되지 않음 - 상수도 연구기관협의회 - 4.15 ~ 6.3까지 공사중이며 인부 4명(기암건설)이 콘크리트 타설 ❑ 민원발생 ❍ 총 발생건수 : 1,542건 (동 89건, 서 1,000건, 남 250건, 북 3건, 광산 200건) ※ 대부분 뉴스보도에 따른 단순문의 전화임 ․ 2012. 5. 12(토) 15:44경 남구 방림동 명지맨션 인근에서 수질연구소에 최초 신고 - 물이 끈적거린다, 머리털이 붙어버린다 등 ❑ 조치내용 ❍ 13:10 약품탱크 레벨경보 후 현장 긴급조치 - 소석회 살포 등 ❍ 16:00 수질연구소에서 주택등 수질검사 실시 ❍ 18:30 상수도 사업본부 전직원 비상소집 ❍ 19:00 빛여울수 1,296병 보급 (26가구, 1.8ℓ:576병, 350㎖:720병) ❍ 19:20 소화전 및 이토변 252개소 및 02:30 관말지역 47개소 드레인 실시 ❍ 19:30 수돗물 사용자제 TV자막의뢰 및 보도 (KBC,MBC,YTN,연합뉴스,전남일보 방문 취재) ❍ 19:45 용연정수장 생산중단 및 덕남정수장 증산 (6만톤) ❍ 22:45 ~ 23:10 시장님 용연정수장 방문 및 현장 지휘 ❍ 23:50 용연정수장 정상 생산 (18만톤) ❍ 04:00 동구, 서구, 남구 16개소 수질정상 확인완료 -수질연구소 ❍ 04:30 안내전단지 민원발생지 중심 3,000부 배포 - 5분간 뺀 후 사용 및 사과문 ❍ 04:50 조치완료 및 정상공급 자막의뢰(KBC, MBC, KBS, YTN, CMB) ❍ 09:45 수도꼭지주부수질검사단 긴급 수질검사 100개소 → 이상없음 그런데 드레인 한 물이 하천에 흘러 들어 물고기가 떼 죽음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래도 인체에는 안전하다고 한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는 4대강 공사 현장에서 관로파손으로 수돗물의 공급이 끊기더니... 금년에는 화공약품 과다투입 사고가 발생했다. 지금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두눈을 부릅뜨고 지켜 보아야 할 일이다. 아랫 글은 지난 해 수돗물 관련 보도 기사와 사고로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이 올린 글들이다. 출처 : http://cafe.daum.net/file21/3kvL/445?docid=1a0U|3kvL|445|20110512153334&q=%B1%A4%C1%D6%20%BC%F6%B5%BE%B9%B0%C0%BA%20%BE%EE%B5%F0%BC%AD%20%BF%C0%B3%AA%3F 쿠키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1-05-12 11일 광주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4대강(영산강) 살리기 사업 현장 주변 지역 일부 마을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서구 서창동과 광산구 도호동 등 2개동 95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당국이 긴급 식수 공급에 나섰다.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이틀 사이 광주지역에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영산강 살리기 사업 현장에 물이 크게 불어났고 강바닥에 매설된 횡단 수도관로 접합부가 벌어지면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보고 있다. 상수도 사업본부 관계자는 “수도관 양쪽 끝 부분에서 굴착 작업이 이뤄졌고 비로 하천물이 늘어나니까 그 하중을 이기지 못해 수도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우회 관로를 설치해 12일 정오까지는 복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MB덕분에 이제 똥도 못싸게 생겼네.... 이건 예고에 불과하다 이정도 비에도 벌써 두군데나 단수가 되는데 곧 장마가 시작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도 하기 싫다. 4대강을 국민들의 반대에도 밀어부친 세력들에 대한 심판이 있어야 할 것이다. 대통령이 혼자 하자고 민 사업때문에 국민이 피해보면 우리돈으로 우리한테 보상해주는거야?? 장난해 지금?? 대통령 재산으로 보상해.. 잘~~~~돌아간다 그죠? 휴............ 이래놓고 명박님께선 요즘 한참 날씨 좋은 유럽여행 중이시라죠? -_- 민주화운동 두어번더일나야 정신차리겟네 갑자기 그거 생각나네 4대강 살리기 하려면 강을 먼저 죽여야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뭘 살린다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건축업계를 살린다는건가????????? (ㅋㅋㅋ 몰랐나? 노가다 이씨(아니 아키히로)가 건축업게 살리고 이 나라 죽이려고 이 짓하는거?) 구미에 단수될때는 한나라당뽑아서 머 그렇게됏다고 난리더니... 광주에서 그러니 그런소리는 하나도 안나오네요...어이가없어서... 민주화운동....참....아름답네요 너무 이기적인생각들만 가지고 계신거 아닌가요? 당장에 자기집에 물이안나오고 씻지도못하고 밥도못해먹는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런말이나오나 걱정은 못해줄망정 머하는겁니까이게 구미에는 이제 물나옵니다 ㅠㅠ 광주지역분들 힘내세요 ㅠㅠ 오지형 또...영산강 6공구 상수관로 파손, 광주지역 10시간 단수 오마이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1-05-12
경북 구미 4대강 공사 현장의 취수보가 붕괴돼 단수 사태가 빚어진 가운데, 영산강 6공구 승천보 현장에서도 상수관로가 파손돼 인근 지역이 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진애 민주당 의원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1일 오후 영산강 6공구 승천보 설치를 위한 2차 가물막이가 붕괴돼 내부의 자재와 장비가 침수됐고, 이설을 위해 강물에 노출시킨 상수관로 2개도 강물의 수압을 견디지 못해 상수관이 터져서 파손됐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같이 상수관이 파괴됨에 따라 일부 가구가 단수되는 어려움을 겪었다고 김 의원 측은 밝혔다. 김 의원은 "6월까지 보와 준설 공사를 완료하라는 4대강 속도전에 의해 어떤 안전시설도 없이 준설공사를 강행하다가 예상치 못한 강수에 의한 수압을 이기지 못해 상수관로가 파손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최근 구미지역 식수대란에 이은 이번 영산강 6공구 사고는 4대강 사업이 얼마나 무모하게 추진되고 있는 사업인지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비판했다. 그는 "더 심각한 것은 상수관거뿐 아니라 차집관거(오폐수 채집) 역시 강에 그대로 노출돼 차집관거가 파손될 경우 오염물질이 영산강으로 바로 유입되는 재앙까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상수관로 파손돼 10시간 단수" 해당 구간 4대강 공사를 담당하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확인한 결과 '상수관로 2개 파손'은 사실로 드러났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측은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파손된 상수관로는 오늘 오전 7시 10분에 복구가 됐다"며 "10시간 동안 광주 서구 세하동과 광산구 신촌동 지역의 60~90가구 정도가 단수됐다"고 말했다. 상수관로 파손의 원인으로는 "최근 비가 많이 와 상수도관의 접합부가 수압을 견디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자세한 것은 물을 빼 봐야 안다"고 밝혔다. 그러나 2차 가물막이 붕괴에 대해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비가 많이 오면 가물막이 해 놓은 곳으로 물길을 터주게 돼 있다"며 "2차 가물막이는 이와는 별개이고 침수됐다는 건 왜곡이다, 가물막이 구간이 넓어 비가 많이 오면 일부 물이 고일 수는 있는데 이걸 보고 한 말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기자회견을 마친 후 곧장 영산강 6공구 승천보 현장을 방문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 구미에 '트위터 물 공급원정대' 떴다 오마이뉴스 원문 기사전송 2011-05-12
4대강 공사장 가물막이 붕괴로 단수된 경북 구미지역에서 12일 새벽 나흘만에 수돗물이 공급된 가운데, 일부 고지대나 아파트 고층에 사는 주민들은 아직 물을 공급받지 못해 불편을 겪고 있다.
사고는 대통령이 치고,,,뒷수습은 국민들이 하고.......................-_- 일본한테는 잘퍼주더니 우리한테 주는건 아깝디?????????????? 개숑키들........... (ㅉㅉ 원래 우리나라 대통령이 될수 없는 일본인이니 당연한거 아냐?) 진짜 욕밖에 안나와 하는 꼬라지보면 우리집일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남의 집 일에 그래~~~~~~~신경쓰면 어쩌란거야 집안식구들은 씨앙!!! 그래 4대강 하지 말랄 때 하지 말았어야지...진짜 구미 표심은 어디로 갈지 확정되어버렸다.ㅋㅋㅋ (지금 표가 문제겠어? 나라를 통째 털어먹으려는데?) 이래놓고 우리 명박님께서 지금 한참 날씨좋은 유럽여행 리무진타고 하고 계시죠?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건지.... 정부는 뭘 하고 있는건지... 정말 이럴때면 계속 외국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일본놈들 지진났을 때는 학교들 동원해서 성금을 '강제모금'까지 하더니 지가 삽푸다가 난리난건 그냥 나몰라라 하네? 일본국적 인증하냐? 수천억 홍보비 써대며 4대강사업 밀어 부치더니 막상 이런 사고는 나몰라라하는 정부. 일본인 보다 대접 못받는 이유는 곧 죽어도 한나라당만 찍는 지역이라서 그런거다. 아니라고?? 다시한번 잘 생각해 보셔... 정말 생수값 엄청쌋는데 요번에 구미지역 생수값값자기 2리터 6개짜리 4천원안할떄도 많더만 하루아니 몇시간만에 물값올리더이다.... 진짜 예상치못한지출에 가계부는 바닥이고..... 정말 좋은일하시네요~^^ 그리고 성금해주신분들께도 감사하네요~^^ 다행히 저희는 한48시간정도 고생을 하긴햇지만 이기사보니까 참 훈훈하네요~^^ 복받으실거예요~^^ 진짜 정부는 뭐하냐..... 세금 걷어서 일본 지원하는데 쓰냐...? 물 지원하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4대강 공사로 드러난 상수관 파열… 광주 광산·서구 일부 수돗물 끊겨 경향신문 원문 기사전송 2011-05-11 23:30최종수정 2011-05-12 10:16 4대강 살리기 사업 현장인 광주 광산구와 서구 일대 100여가구에 상수도관이 터져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고 있다. 사흘째 내린 비로 강물이 크게 불어나면서 영산강 강바닥 준설로 드러난 상수도관이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진 것이다. 광주시는 11일 “오후 4시부터 광산구 신촌동·도호동과 서구 벽진동·세하동 등 영산강 양쪽 마을 200여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시는 상수도본부 직원 30여명을 보내 영산강을 건너는 상수도관을 막았다. 이에 따라 서구 벽진동 등엔 수돗물 공급이 재개됐으나, 영산강 반대편인 서구 서창동과 광산구 신촌동·도호동 95가구엔 수돗물이 건너가지 못해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폭우로 강물이 크게 불어 급류로 변하면서 파헤쳐진 상수도관을 압박해 접합부 등이 터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상수도관을 복구하려면 불어난 영산강 물이 줄어들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어서 수돗물 공급이 며칠 동안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도호동 주민 최모씨는 “갑자기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저녁식사 준비를 하지 못한 가구가 많았다”면서 “주민 편의시설에 대해 아무런 배려없이 강을 파다보니 이런 엉뚱한 사고가 났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 단수도 문제지만 방금 구미대교 바로 옆 식당에서 점심 매운탕을 먹고 왔습니다 지금 어제 내렸던 비로 인해 4대강 공사했던거 다 떠내려갔습니다. 매운탕집옆에 무슨 공원이 있는데 거기까지 일부 떠내려가서 지금 포크레인으로 삽질하고 있던데 ㅡ_ㅡ 식당 사장님도 어이없어하던데 그동안 땅팠던것들 다시 파야 합니다 이때까지 팟던거 다 떠내려 갔습니다.. 또 파야합니다. 내가 내는 세금??? ㅆㅍ 진짜 그지같은데다 다 쏟아붓고 또 파야하는데 그 세금 또 들어가고 이번에 장마로 인해 또 떠내려갈꺼 생각하니까 돌아버리겠다 MB??????????? 도대체 누구를 위한사업인지 묻고싶다 고마 파제끼라고!!! 참 잘한다.. 구미, 칠곡 단수 5일째 몇몇동네 수돗물 나오기 시작했는데 이젠 나오나 보다 하고 엄청 기뻤는데.....!!! 언제 다시 끊길지 모른다네요...ㅜㅜ 넘 불안하고 공포스럽고 불편합니다... 광주도 그렇다니 그래도 4대강 아니라고 뻥! 칠껀지.... 아고 전쟁통도 아니고 내가 왜 일주일 가까이 이난리를 겪어야 하냐고!! 이젠 기가차서 실소 밖에 안나오고 아침에 눈뜨면 전화부터 죽 돌려보고 수도꼭지 틀어보고 확인하고....미.친.년 마냥 물 언제 끊어질지 불안해 수시로 물 틀어 봅니다...ㅜㅜ 왜 이러고 있는지 정말....에혀~~~~ 구미지역에서 단수사태 겪은 사람인데요 갑작스레 단수 겪게 되신분들 얼마나 힘들지 압니다. 비가 그쳤나요? 빗물이라도 받아야 변기 물 내리거든요 제가 빗물로 변기 내린 1人 이예요...... 그리고 구미단수 때 투포잘못해서 그런다 인과응보다 꼴좋다 등등 악플 다신분들! 이렇게 된거 저도 그 분들 한테만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요 꼴 좋~다! 딱 더도말고 덜도말고 구미만큼만 당해보시죠~?! 이걸 또 대통령한테 감사라도 해야되나 구미만 단수 겪어서 소외감 느꼈는데 동지 만들어 주셨다고? 이건 시작일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