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인간
O 10 대 : 금 강 산
바라만 보고 사진만 봐도 아름답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베일에
가려진 신비한 곳 특별한 사람들이
한번씩 찾아 가보지만 비경 주위만
둘러 보고 오는 산
20 대 : 한 라 산
가까이 하기엔 너무 멀리 있는 ~ ~
큰 마음 먹으면 한번 찾아볼 수 있는 곳
아직은 신비로움이 가시지 않은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
30 대 : 설 악 산
비록 산세는 험하고 봉우리는 높지만~~
아름다운 자태와 끊임없는 메아리에
많은 사랑을 받고 산의 조화를 가장
잘 이루고 있는 산.
40 대 : 지 리 산
백두대간의 대미를 장식하며 대한민국
에서 제일 큰 면적인 만큼 넓은 포용력으로
정상까지 찻길을 내주어 아무나 넘을 수
있는 편안한 산.
50 대 : 내 장 산
평소에 잊고 살다가 단풍이 아름다운
계절이 오면 가는 시절 아쉬워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 저무는 가을 석양에
물든 아름다운 산.
60 대 : 남 산
누구나 다 알고 있고 너무 가까이에 있어
예전에 수도 없이 올라본 곳, 샛길까지
다 알고 있어 거의 찾지 않는 산.
70 대 : 고향 언덕
산이라고 하기 보단 어머니 품속 같은 곳,
일 년에 한두번 고향 길에 멀리 바라보며
옛 추억을 회상하는 작은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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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옮긴 글 ㅡ
첫댓글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맛점 하셨나요.
맛나는 거 많이 드시고
항상 건강 하십시요.
덥네요
수박 되세요
아이구 수박까지..,
이 또한 감사함 입니다.
건강과 사랑이 넘치는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