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ᆢ
예수님ᆢ
그냥ᆢ불러보고싶어요
오늘은요ᆢ지나간 시간들이 생각이 났어요
쭈욱~~시간때별로 생각이 나는데요ᆢ
그러다가ᆢ세상것이 제 마음에 자리를 삐집고 들어온기분이 들었어요
그냥ᆢ
지금은ᆢ제가 초라하게 보이는 기분같은ᆢ그런ᆢ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다가요ᆢ터질것같다가요ᆢ압이 이빠이 차다가요
등줄기가 타들어가듯이 통증이 오다가요
쌩~난리가 났었어욤~~..
지금은ᆢ
누가봐도 하찬은일에ᆢ거기서조차도ᆢ하찬은 지위에 있는데요
그래도ᆢ출근할곳이 있는건ᆢ감사해요
힘없는일에ᆢ힘없는 사람인데도요ᆢ
참ᆢ 감사해요 예수님
나이가 들어가다보면ᆢ말짱하기보다는 고장날확률이 더 높잖아요
그래서ᆢ또ᆢ감사하게되요 예수님
제가 선택해서 가는길이라서 너무 감사하구요
싫은일이 맡겨져도ᆢ 기분나쁘지않게 ᆢ웃으면서 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예수님
똥씹은 얼굴로 투덜대는사람들이 너ㅡㅡㅡ무 보기싫코ᆢ듣기시러서요ᆢ
저는ᆢ그러기가 너무 시러요
예수님ᆢ
저에게 감사할 수 있는 마음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ㅇㅇ야ᆢ
니마음이 비단결보다도 더 고우니라
복받을사람 ㅇㅇㅇ~..
다른사람은 될조건이 되도 안되더라도ᆢ
너는 될조건이 안되더라도 되게해줄게
니말이ᆢ니 마음이ᆢ받고도 남을 자세란다
세상이 너로 가득차면 얼마나 좋으랴
큰 마음을 지닌사람이ᆢ극히 드무니라
ㅇㅇ야
작은삶을 살아도 최선을 다하는 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우니라
다른사람의 수치를 가려주는 너의 고운마음도ᆢ내가 보니라
복되다 ㅇㅇㅇ~..
복받을사람ㅇㅇㅇ~..
많은 복을 모아 너에게 주노라
ㅇㅇ야ᆢ복받아라
니가 타인에게 미치는 좋은 영향이ᆢ
너에게 복이 되서 오느니라
모나게 보여도ᆢ니가 많이 용서해주렴
나이가 있다고 다 어른이겠니
그냥ᆢ보듬듯이 대해주렴
나아질때도 오지 않겠니ᆢ알겠제
옝~예수님
입이 대따마니 툴툴거리든데요
그냥 웃어넘겼어요
예수님~~잘했지욤~~^^
.예수님ᆢ
눈이 절로깜겨욤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예수님
예수님~사랑해요♡
내강아지~사랑하노라
내가 너를 많이 사랑해
오늘도 고생했다 아가♡
첫댓글 예수님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