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35살 이직 고민

[잘들사시게]

나이 : 35살  

경력 : 생산관리, 품질관리, 화학물질관리 기술인력 선임, 위험물안전관리 선임.

자격 : 산업안전기사, 대기환경기사, 수질환경산업기사, 위험물산업기사, 품질경영산업기사, 화학분석기능사

소기업에서 9년차 일하는데  워낙 이일저일 맡다보니  깊이는 얕습니다.

연봉은 5300인데  여기 연봉공개 게시글 보니 저는 연차에 비해  작은것 같네요.

현 경기도에서 전북으로 내려가고 싶은데 더 높은 연봉으로 이직할수 있을까요?

현재 하고있는 생산관리쪽으로 방향을 잡는게 이직 확률이 높을지

아니면  중견화학회사 안전/환경 팀으로 지원해도 될만할지 모르겠습니다.

[zzangbai]

가지고 계신 자격증 보니, 안전/환경쪽 들어가시면 가능하실꺼 같아요~ 경력도 충분하시고!!!

[코발트블루]

저랑 비슷하네요
3기사 2산기 5능사
공겹 도전해 보세요

[시골촌놈]

저하고 동갑이시네요^^ 저도 충청도에 있는데 전북으로 갈려고 알아보고있는데 전북은 어렵네요ㅠ 돈이 다가 아닙니다 건강하고 자기 지역에서 일하는게 최고에 복지 아닐까 하네요ㅎ 힘내요^^

[오래좀다니자]

주간근무인가요?
구년차 주간근무연봉저정도면좋은거구
교대면 그냥쏘쏘한거같은데..요즘일자리진짜없습니다 돈도적구요 그냥다시니는게..

[쉬엔]

소기업인데 연봉 5300 9년차라도 많은듯

[Good Luck!]

전북에 괜찮은 기업, 경력직 안뽑을 뿐더러, 있는 기업도 줄줄이 도산 하고 잇네요, 잘 선택 하시길!

[술한잔]

걍 있으세요
어디가서 그 돈 못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