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만나자그래서 가볍게 카페만갈줄알고
휴 다행이다 해서 만나서 아메리카노 마시고있는데
배고프다고 술고프다고 찡찡거려서 그래.. 치킨도 참았는데 내가 뭘못참겠어
해섴ㅋㅋ 간곳이 준코..준..코.....기본안주 짱인 준코.....
그날따라 또..기본안주로 갈릭치킨같은게 나옴...^^..
라면이야 항상주는 기본이였고.. 라면...라면...ㅠㅠㅠ
또 안주는 까르보나라떡볶이인가 이딴거 시킴..울고싶었지만
얼음물들이키며 열심히 참았더닠ㅋㅋㅋ친구가 계속 독한년 독한년이라고하더라
슬픈술자리였어..
첫댓글 잘참으셨어요 ㅠㅠ다이어트할때 밥약속이젤로무서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