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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소설닷컴(http://cafe.daum.net/youllso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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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작가 테디곰돌이♡ / sweet-love34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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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제목 oㅓ린신랑누나덮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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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ㅓ린신랑누나덮치기♡
001편,
내 인생 열여덟 =_= 그런데, 이상한 건,
엄마와 아빠, 그리고 동생이나 오빠나 언니가 잇어야 하지만 -_-
나의 결혼사진이 붙어잇는 집에서,
결혼사진에서 내 옆에 서 잇는 검은 턱시도의 주인공과 함께 살고 잇다,
그렇다 -_ㅠ, 나 결혼햇다,,,
그것도, 어릴때부터 못볼 거 다 보고,
서로 치고박고 싸우던,
나보다 한살 oㅓ린신랑놈, 신은혁이란 말이다 ㅠ0ㅠ
이 파릇파릇한, 어여쁜 열여덟살 여고생 -_-
자신의 미래를 행복하게 상상할 그 나이에 ㅠ0ㅠ
신랑녀석과 언제 2세를 낳을지 걱정을 해야 한단 말이더냐 ㅠ0ㅠ!!
신은혁 저 놈이 잘생겻으니 망정이지 -_-
못생긴 것 보단 훨씬 낫다만 ㅠ0ㅠ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무 아깝다 ㅠ0ㅠ!!!
아침부터 투니버스에서 방송하는 "짱구는 못말려"를 보며,
담배를 뻑뻑 피워대는 은혁이녀석 -_-
"신은혁, 너 학교 안 가 -_-??"-유수
"가야지,"-은혁
"빨리 옷 쳐입어 -_-,"-유수
나보다 키가 20cm는 더 커 보이는 은혁이녀석은,
나에게로 뚜벅뚜벅 걸어오더니, 내 코앞에까지 왓다 -_-
"야, 야, 신은혁 -_-*, 너 왜 이래,"-유수
"누나,"-은혁
"야, 우리 이러면 안 되 -_ㅠ,"-유수
"나 넥타이 못 매 -_-,"-은혁
손 뒤에 들고 잇던 넥타이를 꺼내며, 울부짖듯 말하는 은혁이 녀석 -_-
역시, 나보다 한살 oㅓ린 건 티가 난다 =_=
"이렇게 매는 거야 -_-, 알앗어?"-유수
"나 못 매 -_-, 누나가 매일 매줘,"-은혁
"나도 바쁘다 =_=, 나 갈테니까, 밥 쳐먹고 가,"-유수
"같이 가,"-은혁
"그럼 빨리 따라오던지 =_=,"-은혁
그렇게 난 날 졸졸 따라오는 은혁이 녀석을 데리고 학교로 출발 =_=
은혁이 녀석은 신하상고, 난 명성여고 -_- 흠흠,
이제 ㅠ0ㅠ, 명성여고 옆에 잇는 명성남고 녀석들이랑 데이트도 못하겟구나 ㅠㅠ
아니지 -_-, 신하상고랑 명성여고는 거리가 좀 잇으니까 ^0^*
결혼햇다고 달라질 게 뭐가 잇노 -_-!! 그냥 만나자!!
"누나, 남자 만나면 죽어 -_-,"-은혁
"어 =_=?? 어어, -_-;;"-유수
눈치코치 100단이냐 =_=, 저녀석, 내 속을 다 꿰뚫어보고 잇는 것 같단 말이지,
근데 -_-, 주위의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나와 은혁이에게로 -_-,
"뭘 아려 =_=, 썅,"-은혁
"야 -_-^ 신은혁, 빨리 담배 버려,"-유수
"싫은데 -_-?"-은혁
"빨리 버리라니까 ㅠ0ㅠ!!"-유수
교복을 입엇음에도 불구하고 =_=
쪽팔리는거 하나도 없다는 듯 담배를 뻑뻑 피워대는 은혁이 ㅠ0ㅠ
오빠랑 같이 학교 갈 때 쪽팔렷던거랑 똑같다 ㅠㅠ
"야, 나 이제 갈테니까 -_- 너 저 멀리 떨어져서 가, 쪽팔려,"-유수
"싫어 -_-,"-은혁
"가라니까 ㅠ0ㅠ 너 신하상고로 가는 길 이쪽이잖아!!"-유수
"데려다줄게,"-은혁
역시 -_-, 천하의 신은혁은 아무도 못 이겨, 이런 썅 ㅠ0ㅠ
은혁이녀석은 날 더욱 쪽팔리게 하려는 듯 -_-,
계속 담배를 피워댓다,
마침내, 명성여고와 명성남고로 가는 골목길에 들어서고 -_-,
그래서, 은혁이가 담배 피는 것을 계속 가만히 둿다 -_-,
그런데 -_-, 은혁이가 은근슬쩍 내 손을 잡앗다,
"야, 야, 신은혁 -_-*,"-유수
"아, 좋다,"-은혁
내 손을 으스러질듯이 잡으면서 말하는 은혁이녀석 -_-,
그럼 그렇지 ㅠ0ㅠ 이 놈이 내가 좋아서 손을 잡을리가 잇나 ㅠ0ㅠ
분명히 손뼈 부러뜨리려고 이렇게 한 게 틀림없다고 ㅠ0ㅠ
몇 분 후, 명성여고 교문 앞 -_-
"신은혁 -_-, 빨리 학교 가, 나 간다,"-유수
"수업 끝나고 데리러 올게, 기다려 -_-,"-은혁
"그냥 집에 가 =_=,"-유수
"데리러 온다,"-은혁
나에게 손을 흔들며, 뛰어가는 은혁이 녀석 =_=
그래도, 결혼햇다고 그러는지 -_- 오늘따라 디게 잘해준다 흠흠,
하지만 -_-, 이 파릇파릇한 예쁜 나를 ㅠ0ㅠ
부모님끼리 서로 친하다는 관계로 -_-
팔아먹은 걸 생각하면, 아직도 치가 떨린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 =_=
마침내, 야간자습시간이 되엇다,
"아, 잠 온다 -_ㅠ,"-유수
"넌 항상 잠 오잖아, 민유수 -_-,"-수아
"그건 그래,"-유수
야간자습시간은 거의 다 나의 취침시간이라고 할 수 잇는 시간,
그래서 그런지 -_- 야자시간만 되면, 눈이 감기는 유수 -_-,
그 때, 나의 사랑스러운 폰이 울리는 =_=
-개울가에 올챙이 한마리 꼬물꼬물 헤~
"여보세요 -_-,"-유수
"누나, 어딘데,"-은혁
"나 학교 =_=,"-유수
근데 =_= 옆에 년들이 왜 이렇게 시끄럽게 구는지 -_-
완전 창문가에 앉아서 꺄악꺄악 소리를 질러대는 것들 =_=
쉐끼들, 마, 대가리 잘라서 고사상 올려뿔라 -_-^
"옆에 년들이 좀 시끄럽지 -_-, 이해해,"-유수
"나 지금 명성여고 운동장이야,"-은혁
"뭐, 뭐 =_=;;??"-유수
"명성여고 운동장이라고,"-은혁
난 순간, 수아의 손목을 잡고 -_-
창문으로 완전 초고속 총알처럼 달려가, 아이들을 모두 밀쳣다,
역시 =_=,,,
일진애들을 다 데리고 온, 은혁이녀석이 잇엇다 -_-;;
"신은혁!!!"-유수
"어 -_-, 빨리 내려와,"-은혁
"야 ㅠ0ㅠ!!"-유수
"끊어,"-은혁
운동장에서 휴대폰을 탁 끊고, 주머니에 넣는 은혁이녀석이 보엿다,
애들이 모두 난리가 낫다 =_=
남자가 그리운 명성여고가 아니엿던가 -_-,
그런데, 고1짜리 한살 연하 잘생긴 녀석들이 떼거지로 왓으니,
애들이 환장을 한다 -_ㅠ, 그런데, 난 어떡해야 하는거냐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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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 테디곰돌이에요♡
"사고칠 분위기 신혼생활" 그거 연재 못하게 되서 죄송합니다 ㅠㅠ
이건 정말 제대로 써보려구요 ㅠ0ㅠ 이해해주세요 ㅠ0ㅠ
그게 오류가 생겨서 제대로 잘 써지지도 않고,
벌써 썻는데도 여러번 날렷거든요 ㅠㅠ 그래서, 연재를 못하겟숩니다 ㅠ
그래도, 오늘 첫 연재한 "oㅓ린신랑누나덮치기♡" 많이 읽어주세요 ^0^*
그리고, 무플 민망한 거 아시죠 ^0^* 리플 꼭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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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다...
잼잇어요~>ㅁ<
크힉 오늘부터 보는건데 넘흣 재미있음.ㅋㅋ
오늘첨읽는데 잼써요~ 원래 다른소설에서 연하들은 한살많은 누나한테 누나라는말안하고 반말까는데.. 은혁이는 다르네요...
재밌네요~!!
졸 재밌다> <★그런데 ol거 글ㅆl체 뭐예요?o_o*
재밌네욥 !!..
가상캐스팅 보고선 보는건데 ㅋㅋㅋㅋ 재밋어영 ㅋㅋ
너무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빨리 올려주세용-.♡
ㅈ ㅏㅣ 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