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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함께하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쫑알쫑알 & 우리글판~~ 잡담 1박 3일의 무계획 여행의 후기.....(부산편^^)
오름 추천 0 조회 94 03.04.01 07:4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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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4.01 08:24

    첫댓글 부산까지 왔다갔는데 얼굴도 못보고.... 언젠간 함께 하길 ^^

  • 03.04.01 09:28

    야 무진작 길후기다.. 진짜루 재미있었겠는데.. 야 고야 오빠가 밥두 했냐... 와 그밥 진짜루 먹을수 있게 한거야.. 오풋하게 놀다 왔구나..

  • 03.04.01 09:28

    광안리는 언제 갔던겨!!! 날 깨우지도 않구....사실....부산에서의 기억은 별로 안난다...뭐... 난 해운대가 경포대로 착각하고....선크루즈 보러가자고 소리 질렀다가 다 벙쪄하는 일행들의 얼굴이란.....ㅋㅋㅋ.... 바다를 봐도 알수가 있어야지...다 까맣기만 해서리...난 잠을 못 자면 시체된다 *^^*

  • 03.04.01 09:30

    리사야 아직 멀었어...우리의 후기를 다 들을려면 말이지......기대하셔~~~ 글구 오빠 밥 진짜 잘해...오빠가 끓여준 숭늉의 맛은 음~~~ 안먹어본 사람은 모르쥐~~

  • 03.04.01 10:14

    갑자기 왜 전인권의 노래가 생각이 날까,,, 다시 돌고~♬ 돌고~♪ 돌고~~ ㅋㅋㅋ 글고 고야형님 밥맛이란...캬..난 전기 밥솥에서도 숭늉이 만들어진다는건 그날 처음알았습니다..

  • 03.04.01 10:14

    오름님. 담에 같이 가면 쪼만 쥐포 마니 챙겨갈꼐여. 맛있져.(사실 그거 제가 집에서 따로 튀긴거랍니다)

  • 03.04.01 10:17

    숭늉은 먹을만(?) 했던것같다....여행에서 계속 돌기만 하더니 결국 무늬만 33살 알콜군이 용산역 델따준다더니 빙빙 돌아서 델따줌... 그녀석 진짜로 고야오빠랑 동갑 맞는거 같어...

  • 03.04.01 10:19

    헉 뚜....아니 저 그게 거시기..용산역이 있던 자리에서 사라지는 바람에..거시기...고야형님한테 혼나겠다 ㅜ.ㅜ 잘 모시라고 했건만...암튼...까칠누나랑 나는 집에 가는순간까지 돌았구먼요 ^^;

  • 작성자 03.04.01 10:21

    내가 울 카페 남정네들 살림살이 잘 갈켜서뤼 장가보낼라 하는데... 고야 오빠랑 알콜이는 합격이당...장가가두 돼...ㅋㅋ 그 정도 실력이람... 인정..^^근디 울 정기 여행때 쌀(?)밥은 정말 누가 한겨..내가 교육시켜서 장가 아님 시집 보내야 하는디..안그람..내가 욕먹을 거 가토..<어머니 마음=오름이 마음..^^>

  • 03.04.01 10:46

    정말부럽다.. 29일날 출근만 안해두 됐음.. 나두 같이가고 싶었는데.. 담엔 꼭 나두 껴줘여..엉~~

  • 03.04.01 11:34

    하하하....내가 말이여...인생의 참맛을 가르치기 위해서 돌거여....돌고도는게 인생이거덩...^^ 글고 알콜 이넘...내가 누님 글케 잘모시라구 그랬거만...ㅉㅉㅉ...그리고 2탄은 기대하시라...개봉박두....

  • 03.04.01 12:20

    다아님???그거 진짜 집에서 하신거에요?? 우리는 가는동안...잠깐의 논쟁이 있었답니다... 파는걸까 ..만든걸까...까칠이와 나와의 대화에서....제가 단호하게 말했져....파는거겠지....정말 죄송함돠....와~~담에 또 부탁 드립니다... *^^*

  • 03.04.01 12:51

    형님..까칠 누나 잘 모실라 했는데...용산역이 사라지는(?) 바람에...^^;; 실은 저도 까칠누님께 인생의 참맛을 느끼게 해드릴라고 돈겁니다 -_-;;

  • 03.04.01 12:52

    그냥 먹음 비린맛이 나거든여. 집에서 살짝 튀긴거예여. 담에 같이갈 기회를 꼬.옥 주세여. 난 아마두 4월에 한번 뜨지 않을까 싶어여. 지금 머리가 살짝 맛이가구 있거든여. 완전히 맛이 가기 전에 한번 떠야지.

  • 03.04.01 15:16

    부산 가서..광안대교에서 해를 안봤단 말이지?^^; 거기 아직.. 통행료 안받는감?^^ 울 나라에서 가장 길 다리..글구 이쁜데..^^; 우리 2004년 해는 거기서 봅시다..^^

  • 작성자 03.04.01 15:18

    해를 보구 잡아서 갔드랬지.. 근디 날만 밝아오궁.. 해는 안보이는 거시야...ㅠㅠ 한참후에야 머리 위에 떠 있는 해를 봤지....이궁...^^;;

  • 03.04.01 15:23

    음....우린 일출보담 중천에 떠 있는 해를 봤지요,.,그런데...일출보러2시간 넘게 찾아다니다 몇시간만에 중천에 뜬 해를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 ㅠ.ㅠ 아직도 눈물이 날라하네 ㅠ.ㅠ

  • 03.04.01 20:24

    그날 해가 달로 위장해서 못본거여...^^

  • 03.04.02 03:53

    이야...다들 체력 좋으시네염...1박 3일 여행은 함도 해본적이 엄써서...^^ 바닷물에 나쁜건 다 버리고 좋은것만 가지구 와서 울께 나눠 주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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