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김혜리)..하지원이 맡았다
유라시아를 정벌하는 과정에서 몽골에 항복하지 않고 30년간 투쟁한 나라는 고려 밖에 없다.
코리아족 대무진이 건설한 몽골도 고려(코리아)에서 나온 나라이기 때문에 몽골은 지금의 한류에 해당하는
고려문화에 심취했으며, 오늘날에도 고려를 뿌리가 되는 보모국이라는 의미의 솔롱고스라고 부르고 있으며,
대무진을 키워낸 여인이 코리아 여성이고, 대무진이 가장 사랑한 부인이
코리아 여인이기 때문에 몽골의 남성들은 코리아 여성들을 최고로 대우하고 결혼하고 싶어한다.
징기즈칸 대무진은 전 세계를 하나의 나라(한국)로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4개 나라로 나눈 몽골의 이름이 한국이기도 하다.
대무진은 강력한 법치를 기반으로 분열된 초원을 지역을 초월한
능력우선주의와 공평한 배분주의(경제민주화),신속한 네트워크망를 통하여
통합하고 전 세계를 하나의 정치.경제.문화체제로 만들고자 하였다.
그 중심이 카라코롬이였다. 지금의 유엔본부인 셈이다.
대한민국도 이러한 징기즈칸의 한국주의를 지향해야 한다.
군사적 방법이 아니라, 한류가 상징하듯이 문화주의로 세계민심을 잡고
대륙과 해양의 심장인 해땅 한반도를 세계의 정치.경제.문화.정보의 중심지로 삼으면 된다.
유엔본부가 세계의 중심 해땅에 세워져야 하는 이유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보도자료]MBC 새 월화극 '기황후', 역사 왜곡이라고?
배우 하지원, 주진모이 주인공으로 나선 MBC 새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역사 왜곡 의혹을 사고 있다. 긍정적으로 해석이 불가능한 인물을 내세워 시청자들에게 잘못된 역사관을 심어줄 우려가 있다는 것이 일부의 주장이다. 그러나 이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의견 역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서울대 이강한 교수는 기황후를 향한 부정적인 측면에 대해 반박, 근거를 설명했다.
먼저 공녀 차출에 대한 배경이다. 이 교수에 따르면 원나라는 처음 고려 처녀의 징발을 요구한 1275년 이래, 80여년에 걸쳐 계속해서 공녀를 요구했다. 이후 고려여인을 아내로 갖는 것이 원나라 대신들 사이에 일종의 유행이 됐고 원 조정에서 요구하는 공식적인 것뿐만 아니라 원나라의 대신들, 관료, 장군들이 개인적으로 공녀를 요구하기까지 이르렀다는 것.
때로는 국왕과 왕비가 원나라에 행차할 때 원나라가 요구를 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양가의 처녀를 징발, 공녀를 바치는 경우까지 생겨나 공녀징발로 인한 피해는 실로 컸다는 것이다.
이처럼 고려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공녀차출이 금지되는 때가 바로 기황후가 권력을 가진 순제 때다. 뿐만 아니라 원 내부에서 종종 제기되던 입성론, 즉 국호를 비롯해 고려에 대해 어느 정도 부여한 자주성을 인정하지 말고 고려를 원에 속한 하나의 성으로 만들자는 입성론 논의도 당시에 이르면서 완전히 사라졌다는 것이 이강한 교수의 설명이다.
때문에 기황후가 고려에 미친 영향은 고려를 원에 직활지로 편입하려고 했던 입성론을 영원히 폐지시키고, 그 자신이 끌려갔던 공녀나 환관의 불법적인 징발은 축소되거나 금지됐다. 이후 원의 정치적 간섭이나 경제적 수탈 역시 줄어들었다.
더불어 이강한 교수는 기황후의 총명함도 높이 샀다. 이 교수는 증거로 원사(元史) 기록을 들었다.
기록에 따르면 기황후는 순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식견과 총명함을 가지고 있었다. '어떻게 하면 사회를 안정시킬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고 재상들을 적재적소에 앉히며 정치가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원나라 말년 대규모의 기근이 들어 대도 안에서만 20만의 인구가 굶어죽고 시체가 나뒹굴었다. 기황후의 명으로 시체들을 운반해서 경도 11문밖에 묻어 수습하고, 기황후의 자금내원인 자정원에서 막대한 돈을 풀어 구호사업도 함께 펼쳐 백성들을 구제했다.
그럼에도 불구, 이강한 교수는 기황후에 대한 기록이 부정적으로 남을 수 없는 이유도 설명했다.
이 교수는 "원 조정 핵심에는 고려 사람들을 배치시켜 자신의 친위세력으로 삼는다. 원나라 입장에서는 여자이며 고려인에게 정권을 빼앗긴 상황이기 때문에 기황후를 좋게 묘사할 리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기황후에 대해 서술한 원자료인 원사와 고려사는 모두 기황후에 대해 부정적으로 묘사한다"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두 사서는 기황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데 한계가 있다. 그 이유는 전부 봉건적인 유학의 관점에서 씌어진 것으로 여성의 정치참여를 부정적으로 보는 유학의 입장에서는 기황후를 부정적으로 쓸 수밖에 없다.
아울러 고려에서는 특수한 시대적 배경도 있다. 원나라의 갖은 수탈과 고초를 겪은 입장에서 원의 황후인 기황후를 긍정적으로 바라 볼 수 없었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기황후도 원나라 황후 입장으로서 고려에 불리한 정책을 취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역시 큰 몫 했으며, 때문에 기황후를 단순히 고려의 여인으로만 평가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 기황후의 오빠 기철도 부정적으로 보는 데 한 몫을 한다. 원 황후의 세력을 등에 업은 기철은 고려 내에서 왕에 버금가는 권력을 누리며 많은 횡포를 부린다. 기황후도 그 사실을 알고 자기 친족들의 불법행동을 자제시키는 편지를 고려에 보내 경고하기 한다.
충혜왕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 역시 반박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 이는 이강한 교수의 논문 '고려 충혜왕대 무역정책의 내용 및 의미' 와 안재민 저의 논문 '충혜왕의 복위와 조적의 난'을 토대로 한다.
첫댓글 북조선대칸 똥보켠이가?
고마해라~~
징기즈칸 대무진은 전 세계를 하나의 나라(한국)로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4개 나라로 나눈 몽골의 이름이 한국이기도 하다.
대무진은 강력한 법치를 기반으로 분열된 초원을 지역을 초월한
능력우선주의와 공평한 배분주의(경제민주화),신속한 네트워크망를 통하여
통합하고 전 세계를 하나의 정치.경제.문화체제로 만들고자 하였다.
그 중심이 카라코롬이였다. 지금의 유엔본부인 셈이다.
대한민국도 이러한 징기즈칸의 한국주의를 지향해야 한다.
군사적 방법이 아니라, 한류가 상징하듯이 문화주의로 세계민심을 잡고
대륙과 해양의 심장인 해땅 한반도를 세계의 정치.경제.문화.정보의 중심지로 삼으면 된다.
유엔본부가 세계의 중심 해땅에 세워져야 하는 이유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유엔본부를 아주 높이 치는 군요.
그 유엔 뒤에 어떤 세력이 있는지 모르니 하는 말씀이겠지요.
그걸 모르니 여태 답답한 소리들을 해 대었군요, 윤복현님.
복현이가 다른 아이디로 들어와서,
다른 이름으로 바꿔서 활동한다고 들었는데,
이 자가 바로 그자인가보네요.
규정만 잘 지켜주고
아무나 보고 반말 찍찍거리지 않는다면야,
머, 딱히 퇴출시킬 순 없습니다.
'여우잡는 독수리에'에서
위 글 게시자명으로 다시
이름 바꿨군요...
이름바꿔가며, 1일 게시물 총량초과하여 규정 위반하면,
바로 강퇴입니다. 명심하세요...
그리고 감히 깨어있는 푸른역사 삼태극을
'종북주의자들의 모임'이 아니냐고 편지로
비아냥 거리던데...
한번만 그 짓거리 하면 역시 예고없이
무조건 강퇴입니다.
날 강제퇴출한 너희아닌가? 그리고 윤복현만 하루에 2개 게시글 허용하고 나머지 회원들은 3개지? 이런 운영원칙이 군사독재.빨갱이당 원칙하고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지 않? 그리고 어디 할 짓이 없어서 복현이 관리인이라는 닉네임으로 통제관리야? 코리아 대칸 윤복현이 그리도 무서운가?ㅋ그러고도 니들이 독재를 비판하고 국정원을 비판할 자격이 된다고 생각해? 너희의 운영꼬라지가 너희가 비난하는 독재와 국정원 방식인데...아주 코메디를 하고 있구마이 ...
윤복현이란 회원은 삼태극 게시판에서 적극적으로 게시글을 게재하며 활동하는 적극적인 회원이면 운영진에서 상줘야 하는건데, 통제하고 차단하려고 해? 그렇게 소심한 소인배같은 운영방식으로 홍익인간을 운운할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나? 지금까지 국민과 대중을 일깨우는 윤복현의 훌륭한 내용들의 게시글에 대해 맹목적으로 욕설.인신공격.비하 등의 악플다는 자들은 왜 제재를 가하지 않고 강제퇴출시키지 않나?그래가지고 공정한 운영진이라고 할 수 있나? 마음을 크게 써~자유소통게시판에 게시글이 10개면 어떻고 20개면 어때~자유롭게 대화하고 토론하면 되는 거지~그런 통제방식이 독재야~
미친놈 나이몇쳐먹었나?
운영진은 이렇게 욕설.비방하는 자는 가만 두는 거야? 운영원칙이 우리가남이가 원칙맞냐?
저렇게 나라팔아먹은년을 애국자처럼 매도하는너같은놈은 역사공부할 자격없다 내말꼬우면 날잡아서 정모때와라
강퇴를 권고 하심이 역사를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으로 보입니다.여우잡는. 독수리가 아니라 박제된 실험실의 독수리
멀티아이디로 글 올리는 꼴이 국정원 알바네. 한 달에 한 300만원 받으시오? 그만한 돈 받으면 뭐 나라도 기를 쓰고 멀티아이디로 들어오긴 하겠네 ㅎㅎ
이분은 논리가 항상 이상해ㅜㅜ
그래...보켜나 반갑다....니가 있으니 내가 욕하고 산단다....부디 적당히 안짤리는 수준에서 열심히 활동하거라 ㅋㅋㅋ....너없으면 뭔 재미로 살겠지...너욕하는 재미라도 있어야지 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햐! 심리학자 같네요!
조선대륙연구회를 기황후를 클릭하면 전부 뻥이라하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