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새해 목표로 영어공부를 하자! 전화영어를 해보자! 라고 다짐하던 12월
귀차니즘을 이기지 못하고 다짐만 하고 있던 때에 우연하게 민트영어 체험단 모집공고를 발견!
체험단에 선정되어 1달 주 2회 10분 전화영어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전화영어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괜찮을까?
걱정반 기대반으로 레벨테스트부터 시작!
처음에 레벨테스트 안내를 받고 놀랐습니다..
무려 3번에 걸쳐 레벨테스트를...!!!
1회에 10분씩 3번을 다양하게 테스트를 하는데...
잠깐씩 쉬는시간이 있어서 다행이라 느끼며 레벨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3회 모두 다른 선생님이셨는데, 레벨테스트 이후에 피드백까지 꼼꼼하게 남겨주신 걸 보고,,
약간의 감동!
어찌저찌 레벨테스트를 완료하고!
(레벨은 3이 나왔더럤죠,,)
이제 수업을 들을 차례
먼저 전화영어 수업을 예약해야 했습니다.
처음이라 낯설었지만 그래도 여러개 클릭 해 보니까 어떻게 수업을 예약해야 했습니다.
처음이라 낯설었지만 그래도 여러개 클릭 해 보니까 어떻게 수업을 예약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일단 좋은 점은 당일에 바로 당장 수업을 시작할 수도 있고, 시간대도 다양하고 강사님도 다양하는 점인데요.
사실 처음에는 수업을 선택 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선생님을 클릭하면 선생님의 발음, 후기, 관심사 등 여러 가지를 확인할 수 있는데, 처음이라 많은 선생님들 후기와 발음을 확인하느라 꽤 시간이 걸렸는데, 저는 특히 발음을 들어 보고 선생님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후기도 꽤 도움이 됐는데, 대부분의 후기들이 직접 듣고나니 공감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수업 시작 전에 수업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 프리토킹을 할지 교재에 맞춰서 진행 할지, 피드백을 바로 받을지. 아니면 나중에 받을지 등 여러 가지를 선택하고 그것에 맞춰 수업이 진행 됩니다.
지금까지 네번 수업을 들었는데 저는 모두 다른 선생님을 선택했어요.
매번 다양한 시간대에 했기도하고 벼락치기로 해서 같은 선생님을 할 기회가 안생기더라구요.
그런데 네분 모두 너무 좋았고 재밌었어요.
체험 수업이 10분 수업인데 너무 재밌어서 너무 일찍 끝나는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나중에 등록할 때는 최소 20분은 해야겠다고 생각했죠.
교재도 다양한데 교재를 둘러보면서 내가 원하는 교재를 선택해서 수업을 진행 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사실 교제를 선택해 놓고 네번 중에 세 번은 프리토킹을 진행했습니다. 아무래도 교재 진도를 나가기에는 10분은 조금 짧다고 생각 되기도 했고, 맨날 바쁘다는 핑계로 수업 준비를 하나도 못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물어 보시면 항상 프리토킹을 하자고 했습니다.
프리토킹 수업을 하면 매번 다양한 프리토킹을 진행합니다. 어떤 선생님은 얘기하고 싶은 토픽이 있는지도 물어 보고 또 어떤 선생님은 안부 인사를 물어보다가 자연스럽게 프리토킹으로 진행 되기도 했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대화를 잘 이끌어 주시고 단어나 이런게 생각이 안나서 당황 하면 친절하게 알려주시면서 대화를 잘 이어 갈 수 있게 해줍니다.
정말 잠깐씩 시간이 될 때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다양한 선생님들 중에 나와 잘 맞는 선생님을 찾을 수 있고 자유로운 수업 방식으로 내가 원하는 수업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점이 굉장히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 체험 수업이 끝나면 추가로 등록을 할 것 같아요.
다른 전화영어는 경험해 본 적이 없긴 하지만, 2주 동안 경험한 민트영어는 저와 딱 맞는 전화영어 라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