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중국을 경계 한다 = 북한 주민 “전체”를 구하는 국제정치학 가능성 완전한 소멸.
하나님을 믿는 ‘건전한 이성’의 숭배자라면, 이제는 결론이 내려져야 한다. 9회 말 투 아웃 이후에 야구 경기 스코어 보드에는 1 대 9 안타수 3 대 13 정도에서, “고만 집에 가자”는 말에 거부할 단계가 아니라는 말이 된다. 아무리, 믿고 이기길 바라는 팀(정치적 견해)이라도, 이 정도로 결과가 드러나면 생각을 접어야 짐승이 아닌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일 것이다. 한 경기의 완전한 패배를 인정한다 해도, 나중에 그 팀이 이기게 되는 상황의 기대까지 무너지는 것은 아닐진데, 대한민국 국민의 모두의 인권을 걸고 배팅하는 운동이 좌파에 패배만을 부르고 있다.
북한 주민에서 ‘김정일 체제’에 저항하는 義人들을 살리는 수준을 넘어서는, 일체의 북한인권운동은 현 상황에서 ‘양의 탈’을 쓴 우파의 주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화갑의원의 ‘反日’을 명분한 ‘민족공조’주장과 사실상 논리가 같은 것으로, 표면적으로는 북한인권을 위하지만 사실은 김대중 노선에 협력하는 것이다. 그들이 ‘순수(??) 우파 정당’을 만든다는 속내는 안봐도 명확한 ‘변절의 기회 찾기’일 것임이 명백하다.
국제 정치학의 논리상 미국은 중국이 북한을 취하는 것에서 전혀 제어할 힘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미국의 중국 견제론은 미국의 힘의 압도는 커녕 평행에 만족함을 반영하는 것의 주장이다. 감상적으로 중국이 북한을 먹으려 한다는 것에서 도와야 한다는 주장을 반대급부로 더 이상 유도할 수는 없다. 대한민국에서 먹고 살기 위해서 열심히 살았던 모든 보수주의자들에게는, 세상의 비참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살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에는 ‘똥물’을 퍼부어야 할 합법적 권리가 있다. 주한미군의 주둔의 본래 목적인 북한인민군과 맞서 싸운 대한민국국군과 더불어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주장은, ‘순수우파’의 기초이다.
‘순수우파’의 기초 이념은 6.25 남침 전쟁 때 인공치하에서 경험한 악몽의 체험에서 기원한다. 이것에서 동질적 감정이 없고, 좌파 철학책에서조차도 순수 우파 이론으로 기록된 것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조갑제기자’와 ‘양영태 박사’의 우파 이론은 예수님 보증으로 국민을 기만해온 거짓 논리들일 것이다.
국제정치학에서 조갑제 기자를 도와줄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이 끝이 났다. 그러면, 믿어줬던 지지자와 그것을 넘어서는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봉사할 시간이 아닌가?
사이비 종교 교리 문답의 ‘교리’만을 무조건 암송하고 실천하라고 다니면 다닐수록, 조갑제기자는 표현 내용이 표면상으로 깨끗함을 별개로 하고서도 ‘이성’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심판대상에 오를 것이다.
1 대 9 안타수 3 대 13에서 9회말 투아웃 이후를 관람할 권리는, 경기장에 남아있는 사람들의 몫이며 집에 갈 사람들 붙잡으면 안될 것이다. 사실상, 이토록 완벽하게 상황이 넘어가도록 ‘지는 경기’에 투수를 올인하도록 몰아넣고 우파를 궁박상태에 몰아간 조갑제기자는, 이 쯤해서 ‘사이비종교’ 교리문답형 운동을 중단해야 할 것이다.
첫댓글 바다를 건너다님 글씰 조금만 키워주심 안 될까요? 안경쓰고도 제겐 잘 안보이네요
아 크게 조정해 주셧군요 고맙습니다 좋은글도요
님이 저보고 주사파에 세뇌되었다고 해서 화가나서 미쳐 못한 말이 있는데 마음속으로 님의 글이 '이런 점이 제가 미쳐 생각하지 못한 점이 있었구나'하고 많이 느꼈습니다.그런데 그동안'진정한 간첩'이라는 소리에 화가나서 이런발언을 하기가 괜히 싫어지더군요.
이 녀석아!! 계속 짖어라!!! '전직 꼰대'의 직설법에 마음에 답답하면, 동네 몇 바퀴나 돌기를. 송두율이도 마지막까지 간첩 아니랬다. 아니, 자네가 뭐든 관심이 없다. 지가 뭐 생각하는지 모르는 이에겐 '수준따라 대하고' 대등한 수준에선 자기가 남을 생각하는 데로 대접한다. 피곤하다!! 대접도 안바뀌겠지만.
님의 요구대로 글도 삭제하였습니다.그리고 송두율은 자신의 사상으로 월급을 받는 자이지만 저는 프로그램 소스 만들어서 회사에서 월급받는 자인데 좌경사상을 가져서 가져올 이익이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님의 말씀대로 저는 님에 비해 지식이 많이 부족한 것 인정합니다.부디 화를 푸시기를...^^
이 녀석아!! 자네와 '대화' 하고 싶지 않다니까 그러네!!! 이 반응이 정말로 마지막이 되길 빈다. 거부한다면, 물론 지구 끝까지 가서 반박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