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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 ‥‥ TWINS 마당 이병규선수의 은퇴와 봉중근 정성훈의 FA
달리는꼬꼬 추천 1 조회 674 16.12.18 13:0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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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18 13:40

    첫댓글 정성훈은 이제 3번째 fa입니다. 물론 2번째에 시세보다 10억정도 적게 받고 했다지만, 그 돈은 단기계약하면 구단에서 연봉으로 더주겠다고 한다죠. 문제는 계약기간인데, 구단의 주장대로 실력에 자신있다면 돈 많이 받고 또 재계약해라. 하는 말이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봉중근 선수인데 현실은 구단의 입장이 맞지만 FA 첫번째인데 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현실은 현실

  • 16.12.18 17:10

    실력에 자신 있다면 돈 많이 받고 재계약해라 라고 하는데
    실력에 자신 있는있는 이군4할 타자 이병규도 결국은
    기회조차 못 받고 은퇴했네요
    잘해서 성적으로 보여줘도 일년내내 일군에 올라오지도 못하는 구단 레전드의 은퇴를 보고도 그런 말을 곧이 받아들일수 있을지;;;; 나이는 먹었지만 성적이 전혀 떨어지지도 않은 선수한테 일년계약하자는건 도리가 아니죠 구단도 지난 계약때 싸게 했으니 알아서 정도껏 했음 하네요
    봉은.....그냥 가슴이 아프네요 성적도 뭣도 내밀게 없네요 ㅠㅠ

  • 16.12.18 19:04

    모든 말에 매우 공감합니다

  • 16.12.19 11:11

    봉중근선수는 악착같이해서 실력으로 보여주는 방법밖에는 없어 보여요.

  • 16.12.20 13:23

    봉중근 선수가 2년전에만 FA 됐어도 대우가 지금과 완전 달라졌을텐데...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스탯만 봐도 그 2년동안 누가봐도 하락세를 타고 있어서리..선발이면 선발 마무리면 마무리. 마치 이상훈, 김용수선수 마냥 어느자리에서건 혼자서 LG 투수진 이끌고 왔는데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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