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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밤이슬을 맞으며 체력증진에는 역시 , 번데기탕
신대방 추천 0 조회 1,378 19.10.20 07:41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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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20 07:48

    첫댓글 ㅎ 맛있게 드세요
    뻔뻔데기 데기 하든 아저씨가 생각나네요 ㅎ

  • 작성자 19.10.20 07:50

    뻔 뻔 해서 그릇들고 갔더니
    뱅글 뱅글 돌리는거 맞춰서
    잘걸리면,번데기 한번 더줌..
    생각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20 07:55

    가끔씩 소주안주에는 디기 디기
    뻔디기 만한게 없네요 ^^

  • 작성자 19.10.20 08:03

    @비주얼깡패
    저도 가끔씩 일끝내고 집 들어가면서
    떡사들고 들어가죠 ㅋㅋ
    떡중에서 빨간팥고물 ,듬뿍
    뭍어있는 뜨끈 뜨끈한 시루떡
    제일 좋아합니다.

  • 작성자 19.10.20 08:05

    @비주얼깡패 네..편안한 숙면되십시요 ^^

  • 19.10.20 08:10

    번데기 먹으면 알레르기반응이 올라오더군요.
    어렷을때는 안그랫는데 이제는 많이 못먹게 됬어요. 청량고추도 약간! ㅋ
    대선은 어디껀가요.

  • 작성자 19.10.20 08:12

    저는 알레르기 없어 다행입니다..
    청양고추 넣어봤는데 매워서 패스 !
    대선소주는 부산.경남지방에서 흔히
    팔리는 소주 입니다.

  • 19.10.20 13:10

    @신대방 부산 에서는 대선 작살주 라고 하지요
    옛날 친구놈이 반여동 조병창 에서
    군 생활을 해서 그때 면회 갔다가
    알았습니다

  • 19.10.20 14:17

    저도 알레르기반응이 있었는데요.... 한번 더 끓여 먹으니까... 괜찮더라구요^^(처음 끓인물은 버리구요)
    저는 오로지 맛소금으로만 간을 냅니다.

  • 19.10.20 15:02

    @유빌라떼 그런방법이!

  • 작성자 19.10.20 18:13

    @라이파이 부산갖다가 대선소주 몇병
    사갖고 서울 올라왔습니다.
    부산가서 아는분과 대선소주
    마셨는데..오잉 ? 이게 뭐징 ?
    진로소주 보다 입에 쫙 쫙 달라
    붙는 맛이 나더군요.그래서
    몇병 사옴 ^^

  • 19.10.20 08:15

    아파트가 몇평인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20 08:27

    지금,소주한잔 마시고 번데기
    안주로 먹고있는데 최고입니다.
    소주맛 달아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20 09:15

    외국인들은 번데기 안좋아하죠.
    하지만 우리 어렿을적에는
    번데기는 가장 선호하던 단백질
    보충원이였죠..^^

  • 19.10.20 10:45

    번데기..
    옛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맛좋은 영양식으로 최고지요.
    신대방님은 요리도 잘하시고
    정말 부럽습니다..ㅎㅎ

  • 작성자 19.10.20 18:11

    요리는 조금만 신경쓰면 아무나
    다 잘할수 있습니다.과찬의말씀
    감사합니다 ^^

  • 19.10.20 11:20

    요즘 번데기 직접 조리해서 먹기 불편하실텐데...양도 많고...
    가끔 번데기통조림으로 술안주
    하는데...

  • 작성자 19.10.20 18:10

    뻔데기 직접 요리할려면 약간 귀찮습니다.
    삶아서 물버려야죠.각종 양념들
    넣어야죠..귀찮죠..즐거운 마음
    으로 만들어야죠.

  • 19.10.20 12:26

    아침부터 술 먹으면 안좋은데요

  • 작성자 19.10.20 18:08

    적당히만 먹죠..ㅋㅋ
    그나저나 대선소주 의외로
    아주 맛있네요.부산갖을
    몇병 사온거라...~~ 집에 몇병
    보관중

  • 19.10.20 12:53

    번데기가 고단백 식품이라네요
    예전 미스타코리아 우승했던
    분(현재 미녀와야수 트롯가수)이
    그때는 돈이없어 싼 번데기사묵고
    운동해서 챔피언 됐다네요

    암튼 음식 잘하는 대방님
    부럽삼^^

  • 작성자 19.10.20 18:06

    아닙니다..과찬의말씀입니다 ^^;;
    그냥 취미가 요리다보니..요즘은
    마누라도.딸아이들도 먹고싶다면
    저한테 며칠전부터 말하더군요.
    저는 그러면 일한후 오후에 마누라
    한테 돈탄다음 장을 봐오는
    방식이죠..ㅋㅋ
    원래는 마누라가 해야하는건뎅

  • 19.10.20 13:07

    사는곳 좌표 좀 부탁 드립니다

  • 작성자 19.10.20 18:00

    네..저는 그냥..옥션,지마켓,11번가
    에서 주로 구입합니다.가격 무척
    저렴해서 좋네요..
    1 kg ₩3600

  • 19.10.20 18:36

    @신대방 컥~ 그렇군요
    옥션에서 그런것도 판매 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감사 합니다

  • 19.10.20 14:44

    번데기탕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정력제입니다.

  • 작성자 19.10.20 17:57

    영양만점..체력증진..술안주
    에 가장 탁월한 영양식입니다^^

  • 19.10.20 15:25

    저도 새벽 배고파서 영등포역앞 옥수수 아짐니한테 옥수수1000원 한개사서 알갱이 한개씩 튿어먹다 절반 남앗네요..

  • 작성자 19.10.20 17:56

    @진짜불청객
    오늘 새벽 경기 광주 종료하고
    320번 버스 타고 ..성남모란역
    내렸더니 옥수수 팔더군요.
    따끈 따끈 2개구입..
    집에와서 소주에 뻔디기탕 먹고
    티비보며 옥수수 먹었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0.20 17:52

    고물들이 잔뜩 올려져있는 리어커 가운데,떠억 하니,자리잡은,
    큰짐막한 하얀 양은 솥안에...
    뻔디기들이 바글 바글 끓고 있는 모습..
    어린시절..그모습을 보면 어찌나
    먹고싶었던지..ㅋㅋ 집안에 있는
    고물이란 고물들은 죄다 뒤져서
    뻔디기 사먹음 ㅋㅋㅋ

  • 19.10.20 16:41

    어릴때 집에있던 물건들 들고나가 뻔데디, 소라, 엿 바꿔먹고 엄마한테 뒤지게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 작성자 19.10.20 17:49

    저와 똑같네요..어린시절 지금도
    기억나지만..어머니께서 명절
    다가오면 항상 놋그릇 딲아서
    보관하던 큰놋그릇 두개 , 번디기
    장수에게 갖다주고 뻔디기 사먹었죠..
    일주일내내 혼났음 ^^

  • 19.10.20 16:58

    저는 번데기와 개고기 못먹음.혐오식품^^
    그래서 정력이 약한가? 여자가 미니스커트
    입고 옆에 앉자도 무반응~~ㅋ

  • 작성자 19.10.20 17:48

    저는 개고기는 전혀 못먹습니다
    ~~만 ,..뻔디기 (번데기) 는 어린시절
    ,가난한시절에 즐겨먹어봐서 그런지
    혐오식품 ? 느낌 전혀 안드네요 ㅋㅋ

  • 19.10.20 17:50

    @신대방 사실 안먹오본건 아니에요.그냥 입맛에
    안맞을뿐~~(정정)

  • 작성자 19.10.20 17:53

    @바람의나라
    요즘 뻔디기 하도 안드셔봐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

  • 19.10.20 19:22

    아 번데기 정말 좋아하시는군요 ^^

    먹을줄 아는데 많이는 못먹겠대요


    저도 아직 개고기는 사절입니다 ^^


    번데기가 영양가는 만점일듯요


    전 골뱅이를 무척좋아하는데요 특히 유동골뱅이 한통사서 초고추장에 버무려서 맥주

    한잔 하고 잡니다



    골뱅이가 정력제인지 몰라도 자고일어나면 울끈 불끈 해지는게 느껴질정도입니다 ^^

  • 작성자 19.10.20 19:40

    저도 가끔씩 샘표 골뱅이 사서
    파 길죽하게 썰어..골뱅이
    파무침 만들어 맥주 마시죠 ^^
    번데기는 가끔씩 ..새벽녘 일끝내고
    무기력함 느껴질때만, 가끔씩
    냉동실에 보관되있는 번데기탕
    끊여 먹네요 ㅋㅋ
    먹고나면..기분이 그런지
    몰라도..외곽들어가서 5 km
    이상 걸어도 그다음날 상쾌하네요.

  • 19.10.21 04:12

    번데기 좋죠
    술안주엔 왔다입니다 근데 뻔데기를
    먹다보면 계속 입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중독성이 생깁니다 먹고 또 먹고..
    고생하셨습니다^^

  • 19.10.21 04:20

    코너 하나만들지
    신대방코너
    너무 오지랍아냐?
    대리 고수면 고수답게~~~
    이런글자제혀
    명색이 법인 도아 서비수하는놈이 집에서
    이런거 뭐 자랑이라고
    에휴~~~
    참 수준대로 수준에 맞게 올리는구나
    좀. 고수답게. 놀자 이 친구야
    신대방님 비하 하는글 아님!!
    가끔 참 괜찬은 친구다 생각 했는데
    이런거 버릇되서 올리는거보면
    한심~
    너그들 친구 밴드에
    대리하고 나서 이런거 해먹는다고
    당당하게 올리나?
    밤이슬 밴드
    이러니 개나 소나 전부
    개존으로 보고 애들이 까부는거여

  • 안녕하십니까 가로수길님
    제가 아는신대방님 은 카페에서
    나름 기사님 들 위해 노선 정보나
    오지탈출 방법등 본인이 경험한
    유익한 정보를 주시는 분이시고
    지금 게시글도 나름 힘들게 일 하시는
    동료 대리님들께 건강을 증진하는
    유익한 글 같은데 님의 댓글을 보니
    썩 내키지가 않네요 서로견해차는 있겠지만 힘든일 같이하는 입장에서 훈훈하고 정감있는 글들 이기만 바랍니다
    참고로 태클이 아니고 제생각을 전해드리는것을 양지 해주시바랍니다
    추은날 따땃하게 입으시고
    안전운행 하세요

  • 19.10.21 23:47

    일없어서 카페글 구경하고 있는데
    뻔데기통조림 사서 집에 들어가야겠어요. ^^
    군침도 돌고, 일할 의욕상실이네요.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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