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암 조설영시인님의 카톡에서]
♤노랫말 처럼
하늘로 떠난사람
매섭던 추위가
물러가고 매화꽃
피는 봄날 입니다.
송대관은 돌아온단
기약 없이 차표 한장
손에 들고 가버렸고,
현철은 청춘을
돌려받지 못하고
떠났으며,
현미는 떠날때
말없이 밤안개
속으로 가버렸고,
배호는 마지막
잎새, 남겨놓고
가버렸으며,
차중락은 찬바람
얼굴을 스칠때에
낙옆타라 가버렸네요
박상규는 웃으며
여보게 친구!
하더니만.~
영영 안 보이네요.
허참은 오색등불
화려한 밤 무대에서
가요진행을 웃으면서
씩씩하게 하더니만
어느 날 저 멀리
떠나 버렸네요.
전국 방방곡곡
누비며 노래자랑
진행을 하던
송해 "씨는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 인생"을
노래 하였는데
이미 저세상으로
우리 곁을 떠나가
버렸네요
인생을 노래하던
인기 가수들은
노래 가사 말처럼
쓸쓸하고 허무하게
모두가 떠나 갔네요.
모두가 다 부질
없으니, 이제 라도
오승근 노랫 말처럼
"가까히 있을때"
"있을때 잘해" 른
마음속에 한번쯤
생각해보면 어떨가요.?
오늘도 후회없는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덕암/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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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숙이면 부디치는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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