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 134경기를 치뤘으니까 이제 딱 10경기 남았네요
흐릿하고 궃은 날, 비야누에바가 6이닝 1안타 2볼넷 6삼진 2실점(0자책)으로 시즌을 시작했는데
그게 벌써 6개월 전 얘기군요.
작년 정규시즌 승률이 .468이있고
이상군 대행의 승률이 .445인데
그래도 시즌 초 9위로 떨어진 상태에서 팀을 맡은 것을 생각하면
그럭저럭 어려운 상태에서 팀을 잘 끌어온 것 같습니다
이 과정이 <인수인계>를 위함인지, 아니면 무언가의 포석인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팀의 장기적인 플랜을 세우고 긴 호흡의 운용 전략을 짜는 것은 사실 구단의 몫이고
그 가치를 실제 경기장에서 구현하되, 이번 시즌의 승패도 잘 챙겨야 하는 것이 감독의 임무죠
올 시즌 마무리캠프와 내년 스프링캠프를 누구와 어떻게 치를 것인지가 중요한 이슈일텐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남은 10경기 잘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아프고 다치고 무리하는 사람 없이 올 시즌이 잘 끝나기를
그리고 내년에는 좀 더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첫댓글 다시 또 내년을 기대해야죠.
그렇게 또 우린 내년을 기대해봐야겠죠..
유독 올해는 굉장히 긴 시즌을 보낸거 같은 느낌이 있네요...
시즌 시작부터 경기 보기가 불편했고,, 성적도 안나오고.. 그냥 야구보면 스트레스만 쌓였는데..
중간 이후부터 약간의 긴장감(가을야구에 대한 기대) 이후
후반부터는 내년시즌에 대한 다시 기대하는 마음으로 시즌을 즐긴거 같네요..
막상 끝난다니 아쉬움이 많지만...
내년에 좋은 감독과 코치, 그리고 선수들을 볼 생각이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참고로.. 1번선발님의 멋진글도 다시 볼 수 있어 너무 좋군요..
이상군 대행 승률이 0.472는 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