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이 게시판은 브랜드와 무관한 글만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개별 브랜드와 관계된 글은 그 브랜드의 게시판으로 이동됩니다.<br /><br />질문하실 때 현재 자신이 사용하는 용품 또는 그동안 사용해 왔던 용품(정확한 이름을 모르실 경우 대강의 정보라도)을 적어 주시면 더욱 의미 있는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br /><br />=================<br /><br /><br />예전에 인피니티 an그립을 썼던 추억이 생각나서 <br />요즘 st를 주로 쓰면서도 an블레이드를 슬쩍 둘러보곤 했는데 생각보다 an 그립은 생산 자체가 많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br /><br />그나마 안드로나 타토즈쪽에서 생산을 해주시는듯 한데<br />관련 지식이 얕다보니 혹시 이외에도 an그립으로 블레이드가 많이 출시되는 브랜드를 아신다면 추천을 부탁드리려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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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묽은악마스티가 WINNER 그립은 윙이 더 징그럽습니다. 마스터 정도만 되어도 굳이 갈지 않아도 쓸만한데, 위너는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윙이나 그립크기는 모델마다 다를것 같기도 합니다.
국내에선 인기가 적어 잘 사용하지 않는 그립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콩링후이 선수가 AN을 사용했다고 하여 저도 AN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FL을 쓰고요.. AN이 각 브랜드마다 있긴 한데, 시기가 지날 수록 더욱 마이너한 그립이라 해외 쇼핑몰 아니면 잘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당시에 각이 조금 잘 잡혀있는 AN을 찾다보면, 버터플라이, 스티가정도밖에 찾기 힘들었습니다.
첫댓글 셀프답변같아 뻘줌하지만 티바쪽 블레이드들이 an으로 좀 수입이 되는것 같네요 르베송 및 삼소노프형님 관련블레이드들.. 근데 현시점에 구매하기에는 르베송은 너무 안나갈듯하고 무게가 가볍거나 적당한건 모두 품절이라 좀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ㅠㅠ
넥시에서 an그립을 좀 스펙에서는 내놓는데 실제로 구하려하면 없습니다 ㅡ 예ㅡ리썸.
현재 넥시 컬러블레이드는 93그램 an이 있습니다.
가장쉽게구할수있는건 티바의 포티노퍼포먼스 an그립이며 대략 이너 alc와 많이 흡사하니 그쪽감각을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an그립으로 구매하게되면 합판을 생각하고있었는데 포티노 퍼포먼스도 확인해봐야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넥시 an그립은 몇몇분 글로 존재는 알고있는데 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ㅎㅎ
브랜드로 따지면 고집통 브랜드가
그립주문제작이 매우 활발합니다^♡
그립을 아예 통째로 갈아엎는건 원작자를 무시하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ㅋㅋㅋ 나중에 진짜 마음에 드는 그립이 생긴다면 고집통에 다른분들처럼 한번 의뢰해보고는 싶네요
버터플라이 AN그립이 그래도 잘만들어져 있습니다..
지금은 일본용품을 안쓰고있지만 나중에 상황이 좀 바로잡힌다면 모볼형님의 팬이라 티모볼 alc an그립을 한번 수소문해봐야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묽은악마 아마 국내에는 AN그립이 안들어왔을 가능성도 있고요..
모델마다 AN그립이 있는 모델이 있고 없는 모델이 있을겁니다 한번 알아보심이 어떨까요..? ^^
@소르 네 쇼핑몰같은경우에는 사진은 모볼alc an사진을 같이 썼는데 fl st만 파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ㅋㅋ 구매한다면 쉽지않은 여정이 될것 같습니다
@묽은악마 맞습니다.. 번거로움이 있을수밖에 없겠네요.. 코로나19가 끝나면 주문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스티가 인피니티 AN을 썼던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인피니티를 사용했던 천멍선수가 카보나도45 AN을 사용한적 있을겁니다)
손이 작고, '윙을 잘 갈으실수있다면' 스티가 AN도 좋은 선택이 될것같습니다. 형상은 훌륭하게 잘 만들어져있는데, 그립이 작고 윙이 크다보니 미끄러져서 편하게 안잡히더라고요..
@소르 카보나도45 st를 한자루 쓰고있는데 윙은 그냥 아~ 손아귀가 저리는구나~ 하면서 그러려니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ㅋㅋ 마스터 클래식 레전드만 수입되는것같아 an은 아예 없는줄 알았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ㅠㅠ
@묽은악마 스티가 WINNER 그립은 윙이 더 징그럽습니다. 마스터 정도만 되어도 굳이 갈지 않아도 쓸만한데, 위너는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윙이나 그립크기는 모델마다 다를것 같기도 합니다.
국내에선 인기가 적어 잘 사용하지 않는 그립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콩링후이 선수가 AN을 사용했다고 하여 저도 AN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FL을 쓰고요..
AN이 각 브랜드마다 있긴 한데, 시기가 지날 수록 더욱 마이너한 그립이라 해외 쇼핑몰 아니면 잘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당시에 각이 조금 잘 잡혀있는 AN을 찾다보면, 버터플라이, 스티가정도밖에 찾기 힘들었습니다.
@묽은악마 다른 브랜드의 AN들은 원심력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몰라도 둥근 타원형 모양들이 많았습니다.. ^^;;
@소르 정말 고급정보인 브랜드별 an그립정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스티가 레전드그립도 단종된듯하던데 나중엔 마스터 클래식 두가지만 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추후 득템 시 후기를 꼭 남겨서 an 홍보를 좀 해야겠습니다 ㅠㅠ
@묽은악마 네.. 제 생각에도 두 그립만 남을것 같기도 합니다.. ^^
스티가 AN이 좀만 넓직하고 윙만 잘 만들어졌으면 일반 남성분들도 쉽게 잡았을텐데요
버터플라이는 AN 적용한 제품이 많더군요.
같은 버터플라이 AN이라도 모양이 일관적이지는 않아서 어떤건 좋고 어떤건 안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