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십자가에 달린 스톰트루퍼?

[차원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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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Congregants Upset Over 'Crucified Stormtrooper' at Church's 'Stations of the Cross' Exhibit

지난 주 목요일 영국의 역사적인 교회 가운데 하나인 St. Stehphen Walbrook에 영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스톰트루퍼가 십자가에 달린 장식이 전시되었다. "Stations of the Cross"라는 이름으로 행해진 전시회에 걸린 작품들 가운데 하나인데, 예수님을 모독하는 이 조형물에 항의하는 교인들로 인해 이 전시물은 교회 뒷마당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복음이 로마로 전파되던 초대 교회 당시에도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린 당나귀로 묘사하며 조롱하는 일이 있었는데, 고난 주간을 앞두고 교회에서 행해진 전시회에서 예수님을 다스 베이더의 졸개인 스톰트루퍼로 조롱한 십자가가 등장한 것이다.

십자가에서 대속의 사역을 완성하시고, 하늘의 권세를 가지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조롱하는 이 세대가 바로 주님의 심판이 임박한 말세지말인 것이다.

초대교회 당시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린 당나귀로 조롱한 그림(맨위)과 예수님을 다스베이더의 졸개 스톰트루퍼로 묘사한 십자가.  이런 신성모독적인 십자가가 교회 안에 버젓이 전시되었다는 사실이 더 기가 막히다. 

- 예레미야 -

[차원상승]

정말이지, 말세지말의 현실이 피부에 와 닿는 하루입니다.

[그림자신사]

미국은 주예수님께 신성모독의 댓가를 치를거다. 예전에는 영화에 바름과 정의를 삼는 영화로 사람들에게 호응 얻었는데
미국이 타락했네, 정의가 죽은 민족은 주님이 버리실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