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래옥은 냉면이 맛있는 집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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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흠이라면 종업원 들이 너무 팁만을 위하여 일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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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불고기를 (불고기 값이 엄청비쌈) 주문하는 손님에게는 후불제이고 냉면만 시키는 손님에게는 선불로 받다가 손님들의 항의에 요즈음은 둘다 후불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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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은 불고기를 먹으면 당연히 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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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서어비스가 좋지 않거나 피치 못할 사정(현금이 없을 경우 등?)으로 종업원들이 요구하는 불고기 양을 먹지 않았을때 종업원 들은 신경질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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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기 어처구니 없는 것은 종업원 서빙이 좋지 않아 그냥 기분이 않좋아 나오는데 카운터에 있는 종업원들이 서빙 종업원이 없으니 잠시 기다리라며 카운터를 비우고 서빙아가씨를 찿아 오는것 아닌가(이런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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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화는 빨리 없애고 아예 팁을 고정으로 정하여 놓던지 봉급을 더욱올려주던지 하여 개선을 하여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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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의견은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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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식구들은 본점 우래옥을 잘 가는데 항상 가면 느끼는거지마 그곳의 종업원두 안좋아서 자주가고싶어도 안갑니다
외가나요? 변하지 않는 곳 미디어 출연해도 서비스 맛 변하지 않는 집은 대박 변한집은 금방 망하죠 가격도 오르다 떨어져서 ㅋㅋ
진짜로 본점도 종업원들이 너무 불친절 하더군요....
어제 대치동 우래옥 갔었는데 .....불고기나 갈비 먹으면 왜 꼭 팁을 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 거기 음식값도 엄청 비싼데 거기에 인건비까지 포함된거 아닌지 ....에궁 ..이제 안가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