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챔피언쉽 후기

[청주_임정묵]

// Lands
1 [CHK] Shizo, Death's Storehouse
18 [UNH] Swamp
3 [DS] Blinkmoth Nexus

// Creatures
3 [BOK] Ink-Eyes, Servant of Oni
3 [SOK] Skull Collector
4 [DS] Chittering Rats
3 [SOK] Hand of Cruelty
3 [8E] Nekrataal
3 [CHK] Nezumi Shortfang--Stabwhisker the Odious
3 [8E] Ravenous Rats

// Spells
4 [CHK] Distress
4 [DS] AEther Vial
3 [DS] Sword of Fire and Ice
3 [DS] Echoing Decay
2 [BOK] Umezawa's Jitte

// Sideboard
SB: 1 [DS] Echoing Decay
SB: 1 [BOK] Umezawa's Jitte
SB: 4 [SOK] Pithing Needle
SB: 4 [BOK] Horobi's Whisper
SB: 3 [CHK] Cranial Extraction
SB: 2 [BOK] Sickening Shoal


입니다

이 덱의 로망은 역시나 카운터3의 바이얼, 치터링, 스컬콜렉터를 써서

상대의 드로우 페이즈에 바이얼로 치터링을 꺼내는 방법으로 상대방이

인스턴트가 아니라면 KIN하게 만드는것이 목적입니다.

하지만 그 외에 승리 수단으로 숏팽과 흑핸드, 잉크아이를 사용하여

전투로도 승리할수 있는 수단을 사용하였습니다. 부족한 핸드는

파이어 아이스로 적당히 생물을 강화하고 드로우까지 보충 하고

짓데는 모자란 피의 보충과 생물 강화로 넣었습니다. 심지어 백핸드의

디나이얼도 같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리고 테러를 안쓰고 호로비 위스퍼를

사용한 이유는 일단 돌아간 스토킹 스톤과 각종 아티 생물마저 처리하기

위해서 사용하였고 심지어 흑숄과 연동하여 스플라이스로

무려 마나 하나 없이 카드 3장으로 2마리의 생물을 처리할수 있게도

해줍니다.


그리고 역시나 니들은.........대세는 니들이라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상대가 불얼음을쓰면 짓데를 하나 추가 하고 불얼음을 니들로 부르고

상대가 짓데를 쓰면 짓데를 빼고 니들로 짓데를 부르는 방식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라바누스와 네크라타알은 역시 스컬콜렉터와 콤보로 사용되어집니다.




후기 입니다.


서울 챔피언쉽


1라운드 - 최문호씨, BR호로비 타겟팅덱

1게임

크롬목스로 부스팅후에 호로비를 깔고 볼쇽 소서러를 사용하시는 덱이였

습니다. 그리고 적겐쥬도 동시에 사용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초반에 상당히 많이 두드려 맞았습니다. 그놈의 적겐주에....상당히

불리 했었습니다. 심지어 제 생물이 호로비가 나온후에 상대 레전드 랜드에

찍혀죽는 아픔마저 있었습니다.

하지만 서로 전투 대치상태에 들어가서 소드 뽑아서 이겼습니다

2게임

네크라타알3 아웃 <-> 에코잉디케이1, 흑숄2 인



크롬목스에 호로비를 각인하고 시작하자마자 디스트레스를 쓰셨습니다

제 핸드는 랜드4 치터링1 스컬콜렉터2 였습니다. 스컬콜렉터를 뽑히고

다음턴에 또 크롬목스에 불쇽 소서러를 각인하고 또 디스트레스를 맞아서

치터링을 뽑혔습니다.

심지어 3턴째에는 크레니얼로 네크라타알을 부르셨으나.... 이미 네크라타알은

사이드세상 저 어딘가로 사라진 후였습니다.

이때 상대분 핸드는 단 한장....

스컬 콜렉터를 꺼내고 치터링 깔고 파이어 아이스를 스컬에 달고 뛰면서

치터링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윈 했습니다.

2-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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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 정승주씨, 레드윈

1게임 첫턴 슬리스를 깔고 2턴 맞아서 3/3 이 된상황

저는 바이얼을 깔고 카운터 2개 올라가 있는데

슬리스 달리는것을 블럭 전에 바이얼 탭으로 흑핸드를 꺼내서

슬리스와 박고 사망... 두드려 맞다가 9점까지 깎였으나 핸드에

잉크아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랜드는 3랜드 상황...

그래서 열심히 바이얼에 카운터를 6개까지 올려서 -_-;;;;;;;;;

바이얼로 잉크아이 강림.......어째 생물이 안나오더군요 ??

그후 불물검 달고 달려서 윈

2게임

열심히 보통 패턴으로 잉크아이로 팼습니다. 거의 다 이긴상황

승주씨께서 마그마 젯으로 2점을 날려서 저는 4점이 남은 상황

전턴에 손에 남은 네크라타알을 안꺼냈었습니다. 그런데 이 것이

뎅일 줄이야.... 승주시 1점 남기고 슈랍넬 칼드로우......GG했습니다

3게임

첫턴에 적겐주를 붙이는 센스...ㅡ.ㅡ;;;;;

졸라 두드려 맞고 6점 남은 상황

제핸드에 생물이 하나도 안들리고 플레이에 불물검과 짓데가 깔려 있는 상황

상대는 프로그스팅이 깔려 있어 방어력 2짜리 생물이 아니면 제가 GG치는 상황

이였습니다. 그런데 칼 드로우 되는 흑핸드 +_+

흑핸드 깔고 불얼음칼 짓데 붙이고 달려서 피 채우면서 드로우 받아서 윈!!!

2-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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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 유윤석 모노블루컨트롤

1게임

1턴에 윤석님께서 버블을 까시고 그틈에 잽싸게 저는 바이얼을 깔았습니다

그러자 헉!!! 하시더군요 저는 바이얼에 카운터를 2까지 올렸습니다. 사실 평상시

대로라면 3까지 올려두었을것이나.. 일단 제 덱에 실질적인 주 카드는 발비 2짜리

였습니다. 그런데 6턴까지 서로 땅만 드로우 하는 개 사태 발생!!!

윤석님께서 까치를 꺼내셨는데 심지어 까치에 디케이 2방 -_-;;;;

그러다가 바이얼로 강림한 숏팽....ㅡ.ㅡ;;;;;

심지어 숏팽이 달려서 잉크아이 강림...ㅡ.ㅡ;;;;

그다음에 욜라 패서 윈

2게임

에코잉 디케이 3 아웃 <-> 니들4 인
네크라타알1 아웃 <-> 호로비위스퍼 4인
스컬콜렉터1 아웃
짓데 2 아웃
디스트레스 1아웃

첫턴 니들로 쉐클 봉쇄 성공.

그러나 잠시후 쉐클 까시고 투르스로 쉐클 사용등등으로

엄청나게 힘든 국면으로 진행

나중에 다시 니들 깔리고

일단 상대는 돌댕이 변신, 까치 강림 상황,

저는 네크라나알 잉크아이 까치 가지고 있는 상황..

불물검 붙이고 뛰려고 했으나 이러저리 휘둘리다가 패배...ㅜ_ㅜ



열심히 깔고 불물검 달고 !!!! 이런 개 사태가 벌어지는가 했으나

순간순간 터져나오는 1방의 에코잉 투르스로 네크라타알 사망-_-;;;

상대분 까치 깔리고 전 다시 깔아놓은 불물검에 이리저리 생물을꺼내

노는 상황. 불물검이 2장이 깔리고 네크라타알 보유. 상대는 멜로쿠 보유

네크라타알에 불물검 2장 붙이고 달렸으나 에코잉 투르스 맞고

서로 치고 박는 상황에 불물검 2장 또 꺼내고 달렸습니다. 투르스 2방이라

투르스 안나오면 제가 한번에 10점때리고 다음턴에 무조건 이기는 상황

(이때 5턴 들어갔었습니다) 그런데 윤석님께서 써스트를 쓰셨는데

써스트 3번째 카드가... 에코잉 투르스...

결국 5턴 지나고 무승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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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 - 박동규 모노블루 컨트롤

1게임. 첫턴 바이얼 후에 숏팽. 흑핸드 아이스 안착

잉크아이까지 소환후 그냥 윈.

2게임


에코잉 디케이 3 아웃 <-> 니들4 인
네크라타알1 아웃 <-> 호로비위스퍼 4인
스컬콜렉터1 아웃
짓데 2 아웃
디스트레스 1아웃

첫턴에 핸드에 니들이 있었으나 상대방께서 아눌을 쓰실께 뻔하기에

첫턴을 그냥 넘겼습니다. 상대 랜드 2장 깔리고 제 턴에 드로우 되는

것은 바로 바이얼!!! 그래서 일단 바이얼을 떡밥으로 던졌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쉽게 통과되는 바이얼. 아눌은 없다!! 라는 심정으로

바로 니들을 깔고 쉐클을 불렀습니다. 바이얼에 카운터 2에 라바누스

강림. 카운터 3에 치터링 강림. 다음턴에 스컬 강림. 소드 강림

그 이후 무한 락킹 성공 - 드로우 페이즈에 인스턴트면 쓰고 아니면

서고 위로 올리세요!!! 반복후 승.

2-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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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승률이 3-1-0 으로

순위 2등인 상황

승점 10점에

9점이 6명

8점이 2명

나머진 7점 이하인 상황이라

져도 무조건 올라가는 상황


신길원씨께서 무조건 달린다는 말에 그냥 달렸습니다

5라운드 - 신길원 화이트위니

1게임

졸라 맞았습니다...........적당히 찍어죽이고 생쑈를 했으나

짓데 강림후 호코리 맞고 GG쳤습니다


2게임

짓데 2 아웃 <-> 니들3 인
디케이3 아웃 <-> 호로비위스퍼 4인
숏팽 1아웃
스컬콜렉터 1아웃


2턴 디스트레스 때려보니 보이는건.......

카르마와 댐핑.... 심지어 군가....

-_- 일단 좌절

하지만 생물깔고 쇼 하는데 깔리는 댐핑..........

-_-;;;

할말 없지만 열심히 생물 꺼냈습니다..

하지만.....................

할게 없었습니다

이 덱의 취약점이 드러나는 순간이였습니다

바로 댐핑

댐핑 하나에 숏팽, 바이얼, 불얼음칼, 스컬재생 잉크재생

등등 모든것이 무력화 되는 순간이였습니다.

이에 바로 GG

0-2패

끝나고 OP따지고 하니 5위 더군요 ^^

이단 인베이젼 확보!

18팩 뜯었으나.. 백기린 2 흑기린 하나 빼고 폭탄밭!!!

ㅡ.ㅡ;;;;;;;;;;;;;;

이였습니다 ^^

일단 상당히 잼있었습니다

목표하던 인베이젼 확보를 성공했으니깐요 ^^

끝나고 지쳐서 바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니들이 좋은것은 처절하게 느꼈습니다

첫턴 니들로 쉐클을 부르면.... 블루 표정이 봐낀다는것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덱의 약점마져....

상당히 느꼈습니다. 아아 이놈의 댐핑!!! -_-


토요일에 니들 한장 소드 파이어아이스를 한장 더 추가로

구했던 것이 이정도 성적을 나올수 있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게임하셨던분들 수고 하셨구요 ^^

밑에는 게임하셨던 분들 사진입니다.

[청주_임정묵]

아아........저 요요의 압박 ^^

[[83years]38]

캉태호니마다!

[deranged hermit]

박동규에요....

[쉬잇~]

ㅡㅡ;,...凸의 압붹...;

[청주_임정묵]

ㅎㅎㅎㅎ 수정 완료 ^^;;;;

[암비]

아아아~ 무려 아는 사람이 있어 버린다~

[[TOP]진검승부]

정묵아 수고했다~ 내셔널 진출 축하한다.

[콘-愛染]

뭐지.....표정이 왜저래..?.....정묵형 너무해요-_-;

[청주_임정묵]

난 표정 짓는데로 찍은거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