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근 상급병원들이 휴진에 동참하면서 이식후 주기적인 진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도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으며 카페등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교수진료도 아니고 다른 전임의나 전문의등이 약만 처방해 주는걸로 진료예정이라고 합니다.
2.약만 처방 받을거면 지방에서 시간과 돈들여가며 서울까지 갈 이유가 있을까요?
3.피검사도 안하고(피검사 결과에 대한 평가도 없이) 약처방만 한다면 비대면 진료로 충분하다고 생각되는데...
4.다른 환우 분들 생각은 어떤지요?
●이런 상황을 자기들이 만듦에도 의사들은 자기들 손해보는 비대면 진료 확대는 절대 반대할 겁니다.
카페 게시글
이식후 Talk
간이식 환자도 비대면 진료 허용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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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2 17:3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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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얼마전에도 아산 다녀왔는데 교수님 진료받았고 늘 그렇듯..피검사하고 약조절하고 했는데요..
그땐 상급병원 휴진 이야기가 나오기 전이죠
약은 그럿타 치고 해파빅을 정기적으로 맞아야 하는데요..
그렇네요. 근데, 피검사도 안해준다면 항체수치도 모르는데 어떻게 주사 처방이 가능할까요?
차라리 진료를 안해줄거면 약은 비대면으로 처방받고 피검은 지방에서 하고 항체수치에 따라 지방에서 헤파빅 맞으라고 해주는게 더 안전할것 같은데....
비대면진료면 피검사는 누가해주나요ㅎ. 전집이랑 가까워서. 택시타면10분 거리라. 근데 약안먹으면